[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선사하는 미스터리 온택트 호러 <커넥트>가 오는 2021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센세이셔널한 컨셉과 숨 막히는 공포로 뉴 호러 패러다임을 선보일 <커넥트>가 오는 2021년 1월 전격 개봉을 확정 짓고, 시선강탈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커넥트>는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만 보이는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된 두 사람이 또 다른 뒤집힌 세계로부터 도망치려는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의 미스터리 온택트 호러.

디지털 기기로 만나는 새로운 공포의 세계 <커넥트>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기발한 설정과 심장을 조이는 연출로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여기에, "<컨저링> 이후 가장 무섭다"(The Only Critic), "올해 최고의 공포를 넘어선 올해 최고의 영화"(Aisle Seat), "불안과 충격이 점점 거세진다"(HollywoodInToto.com) 등 폭발적인 극찬까지 더해져 21세기 온택트 시대를 반영한 독보적인 호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 보이는 '그것'과 이와 연결된 또 다른 뒤집힌 세계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극강의 스릴과 현실적인 공포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존재의 타깃이 된 '올리버'(아지 로버트슨)와 '사라'(질리언 제이콥스)의 쫓고 쫓기는 스토리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강심장 관객마저도 소름 끼치게 할 예정이다. 이처럼, 공포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커넥트>는 참신한 스토리와 웰메이드 작품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기묘한 제작진]이 다시 한번 조우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동시에, <애나벨: 인형의 주인>, <더 넌>의 촬영감독까지 미스터리 공포 대세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메가폰을 잡은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커넥트>를 스크린에 완벽히 옮기며 더욱 생생한 공포감을 전한다. <아쿠아맨><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발굴한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단편에서 장편화에 성공한 <쏘우> 시리즈의 제임스 완 감독을 잇는 차세대 호러 감독으로 벌써부터 할리우드의 눈부신 주목을 받고 있다.

디지털 기기를 통한 기발한 설정과 예측불가 공포로 심장 박동 수를 곤두박질치게 만들 영화 <커넥트>는 오는 2021년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2020.11.12)

코리아필름 편집부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이 선사하는 미스터리 온택트 호러 <커넥트>가 현지 개봉 직후 거침없는 흥행 질주와 함께 만장일치 호평 릴레이를 얻어 역대급 공포의 시작을 예고한다.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MOJO)에 따르면 영화는 지난 10 월 30 일(현지시간) 핼러윈 시즌에 개봉한 후 연속 박스오피스 1 위에 등극했다. 특히,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전 지역 운영 상영관이 적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커넥트>로 인해 극장을 찾은 관객 수 18%가 증가하는 기염을 토해 흥행 다크호스로서 놀라운 면모를 발휘했다는 것. 여기에, 충격과 공포를 느낀 실관람객들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뜨거운 반응을 드러내 신드롬을 양산했다.

이와 함께, <커넥트>는 눈부신 스코어와 열렬한 환호뿐 만 아니라 매체의 폭발적인 극찬까지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컨저링> 이후 가장 무섭다”(The Only Critic)라는 호평은 공포 영화 대명사 <컨저링> 시리즈를 뛰어넘을 극강의 스릴과 숨 막히는 연출을 입증한다. “올해 최고의 공포를 넘어선 올해 최고의 영화”(Aisle Seat)라는 찬사는 장르의 한계를 무너트릴 만큼 독보적인 완성도에 신뢰를 더한다. “불안과 충격이 점점 거세진다”(HollywoodInToto.com), “독창적이면서 혁신적인 영화”(The Weekend Warrior), “한계치를 넘은 공포감이 놀랍다”(Minneapolis Star Tribune), “잔인한 기교와 경이로운 연출력”(Chicago Tribune) 등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 보이는 ‘그것’과 그 안의 또 다른 뒤집힌 세계를 향한 열광적인 함성이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호러 장르의 신세계 <커넥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의 참여로 ‘또 다른 뒤집힌 세계’의 새로운 탄생을 알린다. [기묘한 이야기]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중심으로 트렌디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세계 전역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극 중 비밀 연구 기관에 의해 열린 ‘뒤집힌 세계’는 예상할 수 없는 미지의 장소만이 전할 수 있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은 ‘뒤집힌 세계’를 21 세기 디지털 시대와 결합해 미스터리 호러 <커넥트>로 업그레이드했다. 디바이스를 통해 연결된 ‘또 다른 뒤집힌 세계’와 정체불명 존재 ‘그것’은 현대인의 필수품인 전자 기기를 매개체로 현실적인 공포감과 섬뜩한 스릴감을 동시에 선사해 관객들을 소름 끼치게 만들 전망이다.

뉴 호러 패러다임의 시작 <커넥트>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컨셉과 숨통을 조이는 연출력으로 공포 장르의 공식을 완전히 깨부수었다. 미스터리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된 두 사람이 또 다른 뒤집힌 세계로부터 도망치려는 스토리는 코로나 19 로 인해 주목받는 비대면 시대, 현대인들에게 필수품인 디지털 기기를 중요 소재로 하여 영화 특유의 매력과 기발함을 극대화했다. TV, 휴대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들은 평소 느끼지 못한 디지털의 이면에 존재하는 현실적인 공포감을 일깨워 관객들을 압도한다. 또한, 이를 매개체로 또 다른 뒤집힌 세계와 미스터리 존재 ‘그것’의 등장하는 설정은 귀신과 유령이 등장하는 기존의 공포 영화를 넘어 복합적이면서도 심장이 멎을 듯한 스릴감을 자아낸다. 특히, 카메라 사진 앱과 e-book 등 극 중 여러 요소들은 21 세기 모습을 완벽히 반영해 더욱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이처럼, 파격적인 컨셉은 모두의 상상력을 뛰어넘어서 강렬한 충격까지 선사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설정과 스토리는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시퀀스로 스크린에 완벽히 옮겨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직 디바이스 통해서만 보이는 ‘그것’은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를 오가며 실체 없는 극강의 서스펜스를 전한다. 실제로 마주한 듯한 1 인칭 시점 화면 구도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과 함께 리얼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동시에, 어둠과 정적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연출은 ‘그것’의 존재감 한층 부각시키는 가운데,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불안감을 형성해 강심장 관객마저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 <더 넌>, <그것: 두 번째 이야기> 공포 대세 제작진이 총출동한 <커넥트>는 차세대 제임스 완 제이콥 체이스 감독까지 가세해 공포 장르의 신세계를 열었다. 먼저, <애나벨: 인형의 주인>, <더 넌>을 통해 ‘컨저링 유니버스’를 완성한 막심 알렉상드르 촬영 감독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컨저링>의 악령이 깃든 인형 ‘애나벨’을 주인공으로 한 <애나벨: 인형의 주인>과 <컨저링 2>의 최악의 악령 ‘발락’의 기원을 다룬 <더 넌>은 <컨저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야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막심 알렉상드르 촬영 감독은 두 작품을 통해 예측불가 카메라 무빙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퀀스를 선보여 공포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커넥트>로 돌아온 막심 알렉상드르 촬영 감독은 오직 디바이스를 통해서만 보이는 ‘그것’과 이와 연결된 또 다른 뒤집힌 세계를 다양한 시점의 카메라 앵글과 디지털 화면 구도를 통해 그려내 공포의 한계치를 넘어서게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타깃이 된 두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한 추격전은 속도감 넘치는 영상으로 담아내 심장이 요동치는 긴박함을 선사할 것이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 분장팀과 미술팀까지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의 광대 ‘페니와이즈’는 관객을 단숨에 소름 끼치게 만드는 섬뜩한 외모를 자랑하는데, 이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페니와이즈’는 분장팀과 미술팀의 섬세한 작업과 디테일한 묘사로 공포 영화 사상 역대급 캐릭터로 인정받는다. <커넥트>를 통해 다시 한번 조우한 이들은 영화 속 미스터리 존재 ‘그것’을 시각적으로 완벽히 구현했다. 현실 세계와 디지털 기기를 쉴 새 없이 오가는 ‘그것’은 그로테스크한 비주얼을 통해 보는 이에게 극한의 스릴감을 선사한다. ‘그것’을 직접 제작한 분장팀과 미술팀은 배우진과 관객들 모두에게 눈앞에 있는 듯한 리얼한 공포감을 만들어 내기 위해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다. 마지막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제이콥 체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한다.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소니픽처스, 파라마운트, 아마존스튜디오 등 미국 대형 제작사들의 다수 시나리오를 작업한 베테랑 작가다. 이와 함께, 소니, 닥터드레, 판도라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감독으로 활동한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다방면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쿠아맨><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직접 발굴해 큰 화제를 모았다. 공포 장르에 남다른 재능을 보유한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커넥트>의 원작 단편 영화 <래리>를 공개한 직후 유튜브 누적 100 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단편에서 장편화에 성공한 <쏘우>의 제임스 완을 잇는 차세대 호러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원작의 독특한 컨셉은 유지하면서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탁월한 완급 조절로 차원이 다른 서스펜스를 경험하게 만들 전망이다.

패러다임을 새롭게 뒤집을 미스터리 온택트 호러 <커넥트>가 21 세기 시대상을 반영한 센세이셔널한 컨셉과 강렬한 스토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 보이는 ‘그것’과 이와 연결된 또 다른 뒤집힌 세계는 디지털 시대를 담아낸 참신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극강의 스릴과 리얼한 공포를 선사한다. LA 에 위치한 유령의 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할 만큼 공포에 특별한 관심을 지닌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기이한 크리처와 다양한 전자 기기로부터 영감을 받아 <커넥트>의 원작 단편 영화를 기획했다. 오직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해 등장하는 다른 크리처와 달리, ‘그것’은 21 세기 필수품 디지털 기기 속 또 다른 뒤집힌 세계에 존재한다는 캐릭터의 배경부터 차별성을 가진다.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디바이스들은 편리함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서 그것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인해 현대인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었다.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바로 이 부분에 주목했다. 현대인들의 소통 방식은 직접 대면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과 디바이스를 통한 만남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야기되는 다양한 점들이 온택트 호러를 탄생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이처럼 크리처와 디지털 시대가 결합한 ‘그것’과 또 다른 뒤집힌 세계는 지금껏 본 적 없었던 기발한 컨셉으로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공포감과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 도구들은 새로운 버전의 유령의 집이다”라고 전자 기기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같이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수많은 호러 작품의 흥행 공식을 따르지 않고 본인 특유의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해 모두가 경험해 본 적 없는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디지털 기기로 만나는 새로운 공포의 세계 <커넥트>가 온라인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단편 영화를 스크린에 옮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작 단편 영화 <래리>는 <커넥트>의 감독 제이콥 체이스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짧지만 강렬한 여러 작품을 선보인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단편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선 인물이다. 2017 년 공개된 <래리>는 주차 요금소에서 야간으로 근무하는 한 남자가 버려진 태블릿 PC 를 발견한 이후 벌어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단 5 분 동안 보는 이들을 극한의 공포로 몰아넣었다. 발표 직후, “미니멀하지만 효과적인 방식으로 긴장감을 극대화!"(매체 Good Short Films), "예상치 못한 엔딩과 완벽한 클라이맥스"(유튜브 Gloria *******), “전반에 깔린 불길한 분위기. 이런 영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놀랍다”(유튜브 Gotham ******), “긴장감을 조성하는 방식이 훌륭하다”(유튜브 Denis-Steve ******) 등 평단과 언론, 네티즌의 호평이 쏟아지며 유튜브 누적 100 만 뷰를 돌파해 폭발적인 신드롬을 입증했다. 뜨거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래리>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작품으로 영화 관계자들에게도 눈에 띄기 시작했다. 하이컨셉 장르의 열렬한 팬인 알렉스 하인맨과 앤드류 로나 프로듀서는 영화를 본 직후 완전히 매료되었다. 알렉스 하인맨 프로듀서는 “이 영화는 반드시 장편 영화로 만들어져야 했다. 공포를 자아내는 측면과 테크놀로지를 배합한 방식이 자연스러워 놀라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마침내 장편화 제작을 결정지은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직접 <커넥트>의 시나리오를 집필하는 열정을 보이며 작업에 몰두했다. 기존 호러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다양한 요소들은 센세이셔널한 컨셉과 심장을 조이는 공포를 담은 <커넥트>로 탄생시켰다. 여기에, [기묘한 이야기]부터 <애나벨: 인형의 주인>, <더 넌>, <그것: 두 번째 이야기>까지 할리우드 공포 대세 제작진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초대형 스태프까지 가세한 <커넥트>는 지난 10 월 30 일(현지시간) 핼러윈 시즌에 개봉 후 박스오피스 1 위에 등극해 다시 한번 열광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단편 영화와 <커넥트>를 모두 성공시킨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2003 년 단편 영화 <쏘우>에서 시작해 2004 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킨 장편 영화 <쏘우>의 제임스 완 감독을 잇는 차세대 호러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어 그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든다.

21세기 온택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호러 패러다임 <커넥트>가 미스터리 존재 ‘그것’을 실제로 제작해 생생한 리얼함과 숨 막힐듯한 공포감을 극대화했다. 대부분 영화들 속 크리처는 직접 만드는 대신에 CG 로 구현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 보이는 ‘그것’의 위압적인 면모는 CG 가 아닌 3 차원의 입체적인 모습일 때 소름 끼치는 서스펜스를 생동감 넘치게 전달할 수 있다고 믿었다. 제이콥 체이스 감독과 프로듀서진은 최고의 실사 모형 제작 회사 ‘더 짐 헨슨 크리처 숍’(The Jim Henson Creature Shop)을 찾아가 오랜 시간 논의했다.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신장 2.7m 인 초대형 ‘그것’의 움직임이었다. 그들은 사람과 전혀 다른 기이한 모션을 보여주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알루미늄, 라텍스, 고무 등 다양한 소재들은 피부, 주름 등 그로테스크한 부분까지 묘사했으며, 스프링으로 척추를 만들어 고난도 동작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 마치 눈앞에 있는 듯한 현실적인 ‘그것’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 수를 곤두박질치게 만들 만큼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알렉스 하인맨 프로듀서는 “정말 믿지 못할 정도로 뛰어나다. 모든 사람들이 큰 스크린을 통해 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크랭크인 이후,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배우진의 사실적인 리액션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그것’을 촬영 전까지 철저히 공개하지 않았다. ‘올리버’역의 아지 로버트슨은 “상상 이상으로 끔찍할 정도로 무서웠다”라고 어두운 숲속에서 처음 만난 그날의 섬뜩함을 전했다. 주차장 장면에서 ‘그것’을 처음 본 ‘마티’역의 존 갤러거 주니어 역시도 “모든 불이 꺼진 현장에서 극한의 오싹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모두가 잠든 그날 밤, 갑자기 전원이 켜지는 휴대폰. 소년 ‘올리버’는 휴대폰 속 미스터리한 전자 책을 발견한다. 자신도 모르게 또 다른 뒤집힌 세계의 통로를 연 ‘올리버’는 그곳에서 숨 쉬는 미스터리 존재 ‘그것’의 타깃이 되고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한다.

2010년도에 태어난 아지 로버트슨은 2016 년 TV 시리즈 [미스터리 오브 로라]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어린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아지 로버트슨은 꾸준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며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9 년 아카데미시상식과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결혼 이야기>에서는 아들 ‘헨리’를 맡아 두 주인공 스칼렛 조핸슨과 아담 드라이버 사이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역 배우 중에서 단연 독보적인 아지 로버트슨은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추천으로 <커넥트>의 오디션에 참가한다. 놀라운 이해도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단번에 ‘올리버’역에 캐스팅된 아지 로버트슨에 관해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이번 캐릭터는 눈빛이 굉장히 중요하다. 아지 로버트슨의 눈은 정말 많은 것을 표현한다. 그보다 더 좋은 배우를 찾을 수 없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인물 연구에 몰두한 아지 로버트슨은 감정에 따른 호흡 변화까지 세심하게 설정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Filmography
<커넥트>(2020), [더 플롯 어겐스트 아메리카](2020), <결혼 이야기>(2019), <레이디스 나잇>(2017), [미스터리 오브 로라](2016)외

‘올리버’가 또 다른 뒤집힌 세계의 통로를 연 이후, 알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이 발생한다. 불안한 기운을 감지한 엄마 ‘사라’는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 보이는 ‘그것’의 두 번째 타깃이 된다. 점차 다가오는 ‘그것’으로부터 ‘올리버’와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할리우드 스타 질리언 제이콥스는 매력적인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장르 불문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 중이다. 2005 년 <빌딩 걸>으로 데뷔한 질리언 제이콥스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간다. 2010 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TV 시리즈 [커뮤니티]에서는 주인공 ‘브라타 페리’로 분해 맛깔나는 코미디 연기를 선보여 대중적인 인지도와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얻었다.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질리언 제이콥스가 <커넥트>의 ‘사라’역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한 단계 넓혔다. 평소 공포 영화를 무서워하는 질리언 제이콥스는 놀라운 상상력이 엿보이는 시나리오에 완전히 사로잡혀 출연을 결정지었다. ‘사라’역을 완벽히 소화한 질리언 제이콥스는 폭발하는 내면을 에너제틱하게, ‘올리버’를 향한 모성애를 따스하게 대립적인 두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 열렬한 환호를 모았다.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질리언 제이콥스는 인물이 공감 갈 수 있도록 연기했다. 굉장히 훌륭했다”라고 극찬을 보내 탁월한 그녀의 연기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Filmography
<커넥트>(2020), <바르셀로나 이비자 DJ>(2018), <라이프 오브 더 파티>(2018), <브라더 네이처>(2016), [러브](2016~2018), <워크 오브 셰임>(2014), <세상의 끝까지 21 일>(2012), [커뮤니티](2009~2015), <더 박스>(2009), <가든 오브 더 나잇>(2008), <블랙 버드>(2007), <빌딩 걸>(2005) 외

주차 요금소에서 근무하는 아빠 ‘마티’는 분실물 박스에서 버려진 태블릿 PC 를 발견한다. ‘마티’가 ‘올리버'를 위해 태블릿 PC 를 집으로 가져온 그날부터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밴드 활동으로 연예계 입문한 존 갤러거 주니어는 2001 년 TV 영화 <플라밍고 라이징>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중심으로 활동해온 존 갤러거 주니어는 2003 년 <에이프릴의 특별한 만찬>으로 스크린에 입성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2012 년 TV 시리즈 [뉴스룸]의 ‘짐 하퍼’를 연기한 존 갤러거 주니어는 작품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눈부신 주목을 받았다. 웰메이드 작품 위주로 출연 중인 존 갤러거 주니어가 <커넥트>의 ‘마티’로 돌아온다. 출연을 제안받은 존 갤러거 주니어는 <커넥트>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내내 휩싸인 강렬한 스릴과 공포감을 잊을 수 없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당시 느낀 감정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강도 높게 무섭고 스릴 넘쳤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함을 느꼈다”라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티’역으로 완벽 변신한 존 갤러거 주니어는 출연 장면마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내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Filmography
<커넥트>(2020), <언더워터>(2020), <더 베스트 오브 에너미즈>(2019), <아이 엠 마더>(2018), <카메론 포스트의 잘못된 교육>(2018), <클로버필드 10 번지>(2016), <숏텀 12>(2013), [뉴스룸](2012~2014), <굿 스튜던트>(2006), <에이프릴의 특별한 만찬>(2003) 외

미스터리 온택트 호러 <커넥트>는 트렌디한 감각과 탁월한 연출력을 보유한 제이콥 체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2017 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작가 100 인에 선정된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기발한 기획력과 스타일로 소니픽처스, 파라마운트, 아마존스튜디오 등 미국 대형 제작사들의 다수 시나리오를 작업한 베테랑 작가다. 그뿐만 아니라, 소니, 닥터드레, 판도라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감독으로서도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영화를 만들어 온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여러 단편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독특한 상상력과 색다른 스타일로 주목받기 시작. <아쿠아맨><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직접 발굴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호러 장르에 두각을 나타낸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LA 에 위치한 유령의 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할 만큼 평소 공포에 특별한 관심을 지니고 있다. 2017 년 <커넥트>의 원작 단편 영화 <래리>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온라인에 공개 직후 단숨에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래리>는 주차 요금소에서 야간으로 근무하는 한 남자가 버려진 태블릿 PC 를 발견한 이후 벌어지는 이야기로 5 분이라는 짧은 러닝 타임 동안 보는 이들을 극한으로 몰아넣으며 유튜브 누적 100 만 뷰를 돌파했다. 크리처와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부터 영감을 받은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오직 디바이스 화면으로 보이는 ‘그것’과 이와 연결된 또 다른 뒤집힌 세계를 만들었다.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전자 기기와 크리처의 결합이라는 센세이셔널한 발상은 호러 패러다임을 뒤집을 온택트 호러의 탄생을 예고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디지털 도구들은 새로운 버전의 유령의 집이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이것들을 새로운 공포의 존재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렇게 제작된 <래리>를 토대로 업그레이드한 <커넥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컨셉과 심장을 조이는 탁월한 완급 조절로 완성되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1 세기 온택트 시대를 반영한 설정은 극강의 스릴과 현실적인 공포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예측불가 전개는 강심장 관객마저도 소름 끼치게 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기로 만나는 공포의 세계 <커넥트>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 위에 등극하며 모두가 기다려 온 뉴 호러의 시작을 알렸다. 단편에서 장편화에 성공한 <쏘우> 시리즈의 제임스 완을 잇는 차세대 호러 감독으로 인정받는 제이콥 체이스 감독은 다음 작품은 얼마만큼 새로울지 전 세계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Filmography
<커넥트>(2020), <래리>(2017), <에이미>(2015), <스타즈 인 쇼츠>(2012), <애프터 스쿨 스페셜>(2011), <페이션트 제로>(2011), <그녀,섹스의시작>(2010) <판타스틱 필링>(2008), <더 페이스풀>(2007), <더 리프팅>(2004)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