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킷 리스트 The Bucket List |
|
"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떠나는 유쾌한 여행을
그린 버디 무비 "
2007, 미국, 감동 드라마, 97분
감독/제작 : 롭 라이너
시나리오 : 저스틴 재컴
제 작 : 크레이그 자단, 닐 메론, 알란 그리스먼
제작 총괄 : 트래비스 녹스, 저스틴 재컴, 제프리 스톳
촬 영 : 존 스워츠먼 l 편 집 : 로버트 레이톤
미 술 : 빌 브라제스키 l 음 악 : 마크 샤이먼
삽입곡 : 'SAY' 존 메이어(JOHN MAYER)
출 연 :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숀 헤이스, 롭 모로우, 비벌리 토드
2017 .11.29 재개봉, 2008 .04.09 개봉 l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수입/배급 : ㈜해리슨앤컴퍼니 |
|
 |
 |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내 인생의 영화! 11월 29일 재개봉
확정! |
|
삶을 관통하는 울림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감동 버디 무비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이 오는 11월 29일 재개봉 확정과 함께 보기만 해도
유쾌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떠나는 유쾌한 여행을 그린 버디 무비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이하 <버킷리스트>)이 오는 11월 29일 재개봉한다. 북미 개봉 당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은 <버킷리스트>가
11월 29일부터 진행되는 CGV 'Cheer-UP 기획전'에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
삶과 죽음이라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버킷리스트>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선사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관객들에게 명작으로
꼽히고 있다.
재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 역시, 서로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살아온 환경부터 피부색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삶의 끝자락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버킷리스트'를 떠올리게 만들며 보는
사람들마저 덩달아 웃게 만든다. 또, 영화의 메시지와 맞닿은 "당신의 버킷리스트는
현재진행형인가요?"라는 카피는 9년만에 돌아온 <버킷리스트>에 대한 반가움과 깊은
여운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삶에 지친 관객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안겨줄 영화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은 오는 11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2017.11.10)
코리아필름
편집부
|
<버킷 리스트> 첫 주 7만 관객동원! 장기 흥행예감! |
|
4월 9일 개봉한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전국 48개 개봉관에서 개봉한 <버킷 리스트>는 전국 71,700명(스크린 26/48,
서울 주말 22,500명, 서울누계 45,9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동시기에 개봉한 영화들이 2, 300여 개의 상영관인 것에 비해 <버킷 리스트>의
상영관이 50개에도 미치지 않는 것을 감안할 때, 개봉관 수 대비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영화예매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집계한 예매순위에 있어서도 개봉 주
3위, 현재 4위, 티켓링크, 인터파크 4위를 차지하는 등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버킷 리스트>는 시사로 먼저 영화가 공개된 이후,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
두 명배우의 연기력과 거장 롭 라이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을 뜻하는 말인 '버킷 리스트'가 가진 의미가 감동을 더하며
극찬을 받아왔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만족도에서도 9점 대를 상위하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근래
'볼 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만한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따뜻한 봄을 맞이해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들이 잔잔한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버킷 리스트> 역시 흥행전선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감성영화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버킷 리스트>의 이런 관객들의 호응은 이미 세계적인 흐름이었다. 먼저 개봉한 미국에서도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만족도에서도 최상위 점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보다 먼저 개봉한 여타 나라들에서도 개봉 후 입 소문이 이어져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때문에 국내에서도 역시 이후 좋은 반응을 기대해 볼만하다. (2008.04.14)
코리아필름
편집부
|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 <버킷 리스트> 4월 9일 개봉! |
|
이 시대 가장 존경 받는 거장들의 만남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이 오는 4월 9일 국내 개봉한다.
<버킷 리스트>는 우연히 함께 하게 된 두 남자(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버킷 리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떠나는 유쾌한 여행을
그린 감동 드라마.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배우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만남부터 전세계 영화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두 거목의 연기대결만으로도
의미가 깊다. 특히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미저리><어 퓨 굿 맨><스탠 바이
미>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작들을 연출한 롭 라이너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신뢰를
준다.
이들 거장들의 의기투합 덕분에 먼저 개봉한 미국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최상위 점수를 기록하는 등 거장 감독과 거장 배우의 빛나는 개성의 조화는
오랜만에 만나는 수작(秀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의 제목인 '버킷 리스트(Bucket List)'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 만든 목록을 뜻하는 말. 인생의 기쁨을 찾기 위해서 늦은 때는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용감한 사람들의 모험을 통해 '우리가 가장 많이 후회하는 건 살면서
한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유쾌한 공감, 특별한 감동, 인생에 대한 잔잔하지만 위대한 성찰을 전할 <버킷 리스트>는
오는 4월 9일 개봉한다. (2008.03.06)
코리아필름
편집부
|
|
|
 |
 |
 |
 |
- |
|
가난하지만 한평생 가정을 위해
헌신을 하며 살아온 정비사 '카터'(모건 프리먼)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이지만 괴팍한 성격에
아무도 주변에 없는 사업가 '잭'(잭 니콜슨)
공통점이라곤 티 끝조차 없는 이 두 사람의
유일한 공통점은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과
그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어느날 우연히 무언가를 작성하고 있던 '카터'에게
'잭'은 함께 모험을 떠나볼 것을 제안하는데…
이제껏 열심히만 살아온 자기 자신에게 바치는
특별한 '버킷 리스트'가 공개됩니다! |
|
|
 |
 |
 |
 |
버킷 리스트(Bucket List)란 |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은 목록을 뜻하는 말. 현재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기 위한 것으로, 그 속에 담긴 철학적인 의미로 인해 세계적인
붐을 타고 있다.
|
이 시대 가장 존경 받는 거장들의 만남 |
|
아카데미 수상자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 롭 라이너 감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배우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만남은 전세계 영화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두 거목의 연기대결만으로도 의미가
깊다. 특히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미저리><어 퓨 굿 맨><스탠 바이 미>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작들을 연출한 롭 라이너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신뢰를 준다.
이들 거장들의 의기투합 덕분에 먼저 개봉한 미국에서 개봉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최상위 점수를 기록하는 등 거장 감독과 거장 배우의 빛나는 개성의 조화는
오랜만에 만나는 수작(秀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의 제목인 '버킷 리스트(Bucket List)'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 만든 목록을 뜻하는 말. 인생의 기쁨을 찾기 위해서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용감한 사람들의 모험을 통해 '우리가 가장 많이 후회하는 건 살면서
한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빛나는 조화 |
|
영화 속 상반된 두 캐릭터는 자신의 삶에 대해 서로 다른 후회를 안고 있다. 잭
니콜슨이 연기한 에드워드는 원하는 건 언제든 할 수 있는 억만장자로 돈을 벌기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느라 사생활은 없다. 사업가로 성공했지만 인생의 재미는 느끼지 못했다.
반면 모건 프리먼이 연기한 카터는 꿈이 있었지만 의무감에서 삶의 방향을 바꿨다. 일을
하고 가족을 돌보고 자식들을 교육시켰지만 자신의 꿈은 포기해야만 했다. 관객들은 둘
중 누구에게든 자신을 투영하고 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시나리오 집필 단계에서 정해진 주인공들의 조건은 인생을 많이 살았고, 회한도 많은
이들이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젊은 인물은 어울리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 조건을 모두
갖춘 배우로 제작진은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을 선택했다. 역시 영화의 주제에 공감한
배우들은 흔쾌히 출연을 선택했다. 특히 모건 프리먼은 실제로 '버킷 리스트'를 만들었다면
잭 니콜슨과 같이 연기하는 것도 포함시켰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기라고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역할을 수행한 배우들은 자신들의 역할에 특유의
에너지와 분위기를 불어 넣어 그들만의 '멋'을 보여준다. 마치 둘이 연기한 상반된
캐릭터처럼 잭 니콜슨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모건 프리먼은 초탈한 선(禪) 지도자
같은 분위기로 역할에 임했다. 뛰어난 배우이자 훌륭한 작가, 빼어난 문장가인 잭 니콜슨은
문장을 더욱 재미있고 개성 있게 만드는 능력을 발휘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연기자인 모건 프리먼은 차분하게 마음을 파고든다. 이들이 서로를 보완하며 발휘한 놀라운
화학 작용은 시나리오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대사의 맛을 살려냈다. 그리고 유머와 감동의
균형을 맞추고 흥미를 주되 가볍게 가지 않은, 심각한 주제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코믹
연기와 에너지가 빛나는 순간을 보여준다.
특히 모건 프리먼이 연기한 카터의 아들 로저 역할은 모건 프리먼의 실제 아들인 알폰소
프리먼이 맡았다. 주로 TV에서 활동하는 알폰소 프리먼은 아버지 모건 프리먼이 출연한
<세븐>에서는 지문감식반으로 <쇼생크 탈출>에서는 죄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쇼생크
탈출>에서 모건 프리먼이 보여주는 젊은 시절 사진 속 인물이 바로 알폰소 프리먼이다.
이번 영화에서는 처음으로 부자 지간으로 등장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사한다.
|
삶의 기쁨을 찾아서 |
|
감성적인 소재에서 유머를 찾아 보여주는 롭 라이너가 선택한 <버킷 리스트>는 우정과
사랑,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에 관한 이야기다. 여러 가지 감정을 불러일으키지만 동시에
우릴 웃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인간 조건에 대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한다.
롭 라이너 감독은 <버킷 리스트> 시나리오를 10페이지까지 읽고 나서 영화화를 결심했다.
진심에 다가간 이야기였기 때문에 더 읽을 필요도 없이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 것.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남은 시간 무엇을 하느냐는 고민이야말로 그
어떤 관객도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고민과 자연스런 유머, 그리고
삶의 열정을 깨닫기 위해 떠나는 두 사람의 대담한 모험이야말로 <버킷 리스트>의 특별한
매력이다.
여행 친구로 어울리지 않는 두 주인공의 역동적인 관계는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동력이
된다. 배경, 성격, 경험 등 모든 면에서 극과 극인 그들은 서로의 차이 그 이상의
많은 공통점을 갖게 된다. 리스트를 작성하는 데 있어서도 카터는 '장엄한 광경 보기'나
'낯선 사람 돕기'처럼 추상적인 것을 적지만, 에드워드는 '스카이 다이빙'이나 '세계
최고 미녀와의 키스'처럼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소원을 적는다. 그리고 다시 못할 모험
길에 나서 하고 싶던 모든 일을 하면서 그들이 누군지, 그들 삶이 어떤 의미인지를
깨달으려 한다.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고 최선을 다해 그 목표를 추구하는 일은 나이가 몇이든 어떻게
살고 있든 누구에게나 필요한 일이다. 누구나 '버킷 리스트'가 있을 수 있다. 누구나
사랑 받고 싶듯이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하지만 우린 종종 일상에 갇혀서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서글프지만 살면서 꿈을 좇기란 쉽지 않다. <버킷
리스트>는 한발 나아가 꿈을 이룰 용기를 내는 두 사람의 이야기다.
|
풍경보다 더욱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하는 여행 |
|
중요한 것은 어딜 가고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여행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하는 것이다. 하루는 세렝게티 초원에서 지프를 타고 다음 날엔 피라미드 앞에 앉아
있지만 진정한 변화가 이뤄지는 건 이들이 나누는 대화와 성찰을 통해서다. 행선지마다
그들은 삶의 새로운 단면을 깨닫는다.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사랑하는 아내를 기리며 세운 타지마할에 이르러 그들은
각자의 인생에서 경험한 사랑과 그 의미를 돌아보게 된다. 이집트 쿠푸 왕의 피라미드에서
카터는 고대 이집트의 철학을 떠올리며 우리 삶의 양과 질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관객은
<버킷 리스트>가 선사하는 근사한 풍광에 사로잡히겠지만 에드워드와 카터처럼 그 풍광
너머 더 중요한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곳을 여행했지만 중요한 건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느냐의 문제다.
세계 여행을 하고, 에베레스트에 오르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건 우리가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은 아니다. 그것이 이 영화의 메시지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다. 그것을 이뤘다면, 당신은 의미 있는 삶을
산 것이다.
|
↘ Cast & Character 에드워드 콜 역: 잭 니콜슨(JACK NICHOLSON) |
|
이 시대 가장 존경 받는 배우 중 한 명인 그는 영화사의 중요한 감독들과 두루
작업을 하며 50여 년간 6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애정의 조건>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지 라이더><차이나 타운><레즈><어
퓨 굿 맨><어바웃 슈미트>에 이르기까지 모두 12차례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다. 또한
<어바웃 슈미트><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애정의 조건><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차이나 타운> 등으로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고, <디파티드><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어 퓨 굿 맨><배트맨> 등으로 후보에 올랐다. 또한 AFI로부터
평생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팀 버튼의 <화성 팀공>, 마이크 니콜스의 <애정과 욕망>, 제임스 브룩스의 <브로드캐스트
뉴스>, 밥 라펠슨의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패신저> 등 저명한 감독들과 함께 작업해 왔다.
1971년 <드라이브, 히 새드>를 시작으로, <잭 니콜슨의 바람둥이 길들이기>(Goin'
South)와 <불륜의 방랑아>(The Two Jakes) 등을 연출하기도 했다.
|
↘ Cast & Character 카터 체임버스 역: 모건 프리먼(MORGAN FREEMAN) |
|
2005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밀리언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1987년 평단에서 호평을 얻었던 <스트리트 스마트>, 1989년 동명의 연극에 이어
출연한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1994년 <쇼생크 탈출>로 아카데미 수상 후보에
올랐었다.
최근작으로 <배트맨 비긴스><에반 올마이티><곤 베이비 곤><더 독><언피니쉬드
라이프><럭키 넘버 슬레븐>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딥 임팩트><아미스타드><너스
베티><키스 더 걸><체인 리액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08년 <다크
나이트>와 <더 코드>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1960년대 뉴욕의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해 1970년대 어린이 TV쇼에 고정
출연해 인기를 끄는 한편, 연극 무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토니상과 오비상 등을
수상했다. 연극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는 그에게 세 번째 오비상을 안겨준 작품.
1993년 <보파>로 감독으로도 데뷔하고 제작사 리빌레이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제작사의 최근 작품으로는 <10 아이템즈 오어 레스>가 있다.
|
↘ Cast & Character 토마스 역: 숀 헤이스(SEAN HAYES) |
|
인기 TV 시리즈 <윌 앤 그레이스>로 잘 알려져 있다.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에서 남우조연상 수상을 비롯, 배우조합상과 미국 코미디상을 수상하고 골든 글로브에서도
여러 번 수상 후보에 올랐다. 시카고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해 1998년 선댄스 영화제
출품작 <빌리스 헐리우드 스크린 키스>로 영화에 데뷔해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더
캣><에이프릴의 특별한 만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
↘ Cast & Character 닥터 홀린스: 롭 모로우(ROB MORROW) |
|
리들리 스콧과 토니 스콧이 제작하는 CBS 드라마 <넘버스 시즌3>에 FBI 요원으로
출연하고 최근 한 에피소드를 연출하는 등 앞으로도 매 시즌 연출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TV 시리즈 < Nothern Exposure >에서의 연기로도 호평을 받았고
그 밖에 <스트리트 타임><온리 러브> 등의 시리즈에 출연했다. 연극 <누명을 벗은
사람들>에서 미아 패로와 함께 연기했고 영화로는 <엠퍼러스 클럽>으로 데뷔해, <퀴즈쇼><구루><라스트
댄스> 등에 출연했다.
|
↘ Cast & Character 버지니아 역: 비벌리 토드(BEVERLY TODD) |
|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크래쉬>에서 돈 치들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작가이자 제작자이기도 한 그녀는 1970년대에 데뷔, 시드니
포이티어를 스승으로 모시며 <외로운 추적><죽음의 묵시록> 등 그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 밖의 출연작으로 영화 <클라라의 비밀><베이비 붐><고독한 스승>, TV 시리즈
<식스 핏 언더> 등이 있다. 우피 골드버그와 함께 흑인 유머에 관한 특집쇼를 제작했고
최근에는 디온 워윅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
↘ 감독/제작: 롭 라이너(ROB REINER) |
|
지난 20년간 가장 대중적이고 영향력 있는 작품을 만들어 온 감독.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미저리><어 퓨 굿 맨><대통령의 연인><스탠 바이 미>
등을 통해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보여 왔다. 큰 반향을 일으킨 초창기
연출작으로 이제 전설이 된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가 있으며, 그 밖의 연출작으로
<사랑에 눈 뜰 때><프린세스 브라이드><미시시피의 유령><스토리 오브 어스><알렉스와
엠마> 등이 있다.
1970년대 인기 드라마 <올 인 더 패밀리>로 큰 인기를 모은 배우 출신으로 지금도
<알렉스와 엠마> 등에서 자신의 연기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캐슬 락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영화뿐 아니라 사회 운동으로도
유명하다. 1997년 비영리 기구인 '아이 앰 유어 차일드' 파운데이션을 설립해 어린이들의
교육과 복지 향상에 힘써 왔으며 천연자원수호위원회 지원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
↘ 음악: 마크 샤이먼 |
|
작곡가, 작사가, 연주자로서 영화와 TV, 연극, 뮤지컬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 전미 작곡가, 작가 출판인협회에서 주는 헨리 맨시니 공로상을 수상하고 최근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음악상 등 토니상 8개 부문을 휩쓴 뮤지컬 <헤어 스프레이>의
작곡과 공동 작사를 맡아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시스터 액트><시애틀의 잠 못드는 밤><어
퓨 굿 맨><대통령의 연인><인 앤 아웃><패치 아담스><사우스 파크> 등이 있다.
최근에는 스필버그의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뮤지컬 버전 제작에 참여해 작곡과
공동 작사 작업을 하고 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