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크라비츠 감독, 나오미 애키와 채닝 테이텀 주연의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 <블링크 트와이스>가 11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블링크 트와이스>는 억만장자 '슬레이터 킹'의 초대로 외딴섬에서 꿈 같은 휴가를 보내던 '프리다'가 함께 온 친구는 사라지고 다른 이들은 기억을 잃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자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11월 20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는 <더 배트맨>의 '캣 우먼' 역을 비롯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쉼 없이 출연하며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과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조 크라비츠의 감독 데뷔작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젊은 여성 감독인 그가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에도 참여하며 지금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억만장자의 호화롭고 외딴 파티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이라는 정통 미스터리물의 설정에 진실을 밝히려는 사투가 안기는 극한의 서스펜스로 장르적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감독이 내포한 메시지까지 전하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빌어먹을 세상 따위]로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은 물론 영화 <레이디 맥베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통해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떠오른 나오미 애키가 주인공 '프리다' 역을,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 채닝 테이텀이 '슬레이터 킹'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충격과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표정한 얼굴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있는 '슬레이터 킹'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방금 찍힌 사진 속 '프리다'의 모습이 두려움 가득한 눈빛으로 눈물을 머금고 있어 '슬레이터 킹'의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눈빛과 대비를 이루며 더욱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좋은 시간 보내고 있나요?"라는 카피는 영화 속 천국 같은 파티가 '프리다'에게 결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 것을 암시하는 듯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조 크라비츠 감독, 나오미 애키, 채닝 테이텀이 선사하는 올가을 가장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블링크 트와이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2024.10.29)

코리아필름 편집부

11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가 올가을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장르적 쾌감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블링크 트와이스>는 억만장자 '슬레이터 킹'의 초대로 외딴섬에서 꿈 같은 휴가를 보내던 '프리다'가 함께 온 친구는 사라지고 다른 이들은 기억을 잃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자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는 억만장자의 호화롭고 외딴 파티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이라는 정통 미스터리물의 설정과 그 속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을 밝히려는 사투가 안기는 스릴을 통해 모두의 예측을 불허하는 102분간의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젊고 유능한 화제의 억만장자 '슬레이터 킹'의 전설적인 파티에 우연히 초대받은 '프리다'. 세상과 단절된 아름다운 섬에서 값 비싼 옷, 고급스러운 술과 음식에 둘러싸여 파티를 만끽하던 '프리다'에게 함께 있던 친구 '제스'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그녀가 다른 이들은 '제스'를 기억조차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은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을 헤어나올 수 없는 혼란 속으로 빠뜨린다. 자신들이 기억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프리다'가 파티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은 결코 눈을 뗄 수 없는 극도의 긴장감을 전한다. 이어 진실을 밝히려는 '프리다'와 감추려는 '슬레이터 킹'의 팽팽한 대결, 그리고 그 끝에 드러나는 놀라운 반전은 보는 이들에게 장르적 재미와 함께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다. 또한 다채로운 색감과 인상적인 구도로 이루어진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강렬하게 꽂히는 사운드는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관객들을 압도할 전망이다.

여기에 해외 유수 매체의 호평 세례도 장르 마니아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대담하고 도발적인 올해의 스릴러"(FOX-TV), "꽉 찬 반전"(THE JAM REPORT), "충격적이다"(COLLIDER), "마스터피스"(FOX-TV), "영리하고, 날카로우며 중독적인 스릴러"(SCREEN RANT)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찬사는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는 것 중 하나는 재능 넘치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완성된 환상적인 팀워크이다.

먼저 '프리다' 역을 맡은 나오미 애키는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시리즈 [빌어먹을 세상 따위]와 영화 <레이디 맥베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이후 봉준호, 저스틴 커젤, 크리스 콜럼버스 등 세계적인 감독의 작품에 함께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세 배우이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상류층의 파티에 초대돼 들뜬 모습부터 반복되는 기이한 일들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밝혀 나가는 강인한 모습까지 점차 변해가는 '프리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슬레이터 킹' 역은 최근까지도 <플라이 미 투 더 문>, <불릿 트레인>, <로스트 시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할리우드의 대표 스타 채닝 테이텀이 맡았다. 그는 자신만의 왕국이라 할 수 있는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파티의 진실을 감추려는 IT업계 거물이자 억만장자인 '슬레이터 킹' 역할을 통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잔혹한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감추려는 자로 대립하는 두 배우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설명이 필요 없는 베테랑 배우 크리스찬 슬레이터와 지나 데이비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미스터 로봇]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영화 속 '슬레이터 킹'의 친구인 친절하지만 미묘하게 건방진 '빅'으로 등장해 모든 진실이 드러난 후 관객들에게 충격을 더하는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델마와 루이스>를 비롯한 수많은 걸작에 출연하고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이기도 한 지나 데이비스는 '슬레이터 킹'의 누나 '스테이시' 역을 맡아 누구의 편인지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영화에 풍성함을 더한다. 뛰어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서바이벌 예능 출연자 '사라' 역으로 등장한 아드리아 아르호나 역시 남다른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안도르>, <6 언더그라운드>의 인상 깊은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진실을 밝히려는 '프리다'를 든든하게 지원하며 함께 맞서는 '사라' 역을 통해 영화의 후반부를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

이처럼 각자의 역할을 뛰어나게 수행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캐릭터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배우들의 열연은 "나오미 애키는 생생한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채닝 테이텀은 미소 뒤에 가려진 섬뜩함을 연기한다"(THE SEATTLE TIMES), "나오미 애키, 채닝 테이텀, 아드리아 아르호나, 지나 데이비스의 환상적인 앙상블"(THE GLOBE AND MAIL) 등의 극찬을 끌어내 이들이 발휘한 마법 같은 시너지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외신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은 조 크라비츠 감독 역시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를 기대케 하는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블링크 트와이스>로 연출 데뷔한 조 크라비츠 감독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 수많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이후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에서 '캣 우먼' 역할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진 그녀는 <블링크 트와이스>를 통해 각본부터 연출까지 참여하며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특히 지금 자신이 반드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밝혀 그녀의 감독 데뷔작에 대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먼저 영화를 접한 해외 언론과 평단은 "대담한 연출로 완성한 예리한 스릴러"(EMPIRE), "블랙 코미디와 스릴러의 혁신적인 결합"(CHICAGO SUN-TIMES), "이 영화의 가장 놀라운 점은 여성 간의 관계를 냉소적이지 않으면서도 진심으로 다룬다는 점이다"(LITTLE WHITE LIES), "여성 관계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지만 결코 설명적이지 않고 흥미진진하다. 이 영화는 지적이면서도 폭발적이다"(TIME OUT), "명확한 비전을 가진 신인 영화 감독의 등장"(INDIEWIRE)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보장했다.

더불어 '프리다' 역의 나오미 애키는 "조는 스토리부터 캐릭터, 세트, 의상 등 모든 디테일을 꼼꼼히 챙기는 감독이다. 감독으로서 첫 작품인데 이 정도의 깊이와 다양한 면을 보여준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라며 조 크라비츠 감독의 탁월한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음을 전했다. '슬레이터 킹' 역의 채닝 테이텀 또한 "조는 굉장히 대담하다. 재능 있는데다 똑똑하기까지 한데, 그게 영화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보고 나면 또 보고 싶어질 거다"라며 무한한 신뢰를 표했다.

이렇듯 <블링크 트와이스>를 통해 극한의 스릴과 서스펜스가 주는 장르적 재미는 물론 생각할 가치가 충분한 충격적 메시지까지 온전히 전한 조 크라비츠 감독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일으키며 그의 두 번째 연출 작품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일 것이다.

친구 '제스'와 좁은 집에 살며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 '프리다'. 그녀는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을 지닌 인물이다. 어느 날 자선행사장에서 '슬레이터 킹'과 마주치게 되고, 그의 섬에 초대받게 된다. 꿈에 그리던 상류층의 호화로운 섬과 파티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던 중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자 의문을 품고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나오미 애키는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시리즈 [빌어먹을 세상 따위]와 영화 <레이디 맥베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과 <해리포터> 시리즈를 연출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등 세계적인 감독 작품에 합류하여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에서 그는 억만장자의 섬에서 미스터리한 일을 겪으며 그곳에 숨겨져 있던 끔찍한 진실을 밝히려는 '프리다'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슬레이터 킹' 역을 맡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 채닝 테이텀과 감춰진 비밀을 두고 팽팽한 대결을 벌이며 영화의 서스펜스를 극도로 끌어올리는 그의 연기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새로운 연기파 배우의 탄생을 알린다. 캐스팅 당시 조 크라비츠 감독은 "나오미 애키가 출연한 전작을 보며 야성적인 에너지를 느꼈다. 게다가 그의 얼굴은 완벽하게 영화적이다"라고 그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채닝 테이텀은 "내가 함께 일했던 배우 중 가장 뛰어나다. 어떤 장면을 촬영할 때 '아, 이건 너무 어려운 장면인데'라며 계속 고민할 때가 있는데, 애키는 바로 그 장면에 몰입한다. 마치 아무 문제도 없다는 듯이"라는 극찬을 쏟아내 영화 속 나오미 애키가 선보일 압도적인 연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FILMOGRAPHY

MOVIE (2022),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019), <와일드 시티>(2019), <레이디 맥베스>(2016) 외

DRAMA [마스터 오브 제로](2021), [빌어먹을 세상 따위](2019) 외

문제를 일으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IT업계 거물이자 억만장자 '슬레이터 킹'. 그는 우연히 만난 '프리다'와 '제스'를 자신의 섬으로 초대하고 그녀들을 포함한 일행과 호화로운 파티를 즐긴다. 그러나 매력적인 미소, 예의 바른 태도로 무장한 그와 마치 파라다이스처럼 느껴지던 그의 파티에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 그것을 눈치챈 '프리다'가 점차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자 결국 자신의 잔혹한 모습을 드러낸다.

억만장자 '슬레이터 킹' 역은 설명이 필요 없는 할리우드 스타 배우 채닝 테이텀이 맡았다. <매직 마이크>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전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그 후 <폭스캐처>, <헤이트풀8>, <헤일, 시저!>, <킹스맨: 골든 서클>, <로스트 시티>, <불릿 트레인>, <플라이 미 투 더 문> 등 거장의 작품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을 가리지 않고 출연,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충격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블링크 트와이스>에서 잔혹한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인물 '슬레이터 킹'에 도전하여 기존에 보여준 적 없었던 연기를 선보였다. 채닝 테이텀은 "슬레이터 킹은 나와 조금도 닮은 점이 없는 인물이었다. 그런 역할을 맡는 것은 과감한 결단이 필요했으며, 새로운 도전이었다"라고 밝혀 연기 인생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얼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전에 보여준 적 없었던 채닝 테이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영화"(EMPIRE), "채닝 테이텀은 미소 뒤에 가려진 섬뜩함을 연기한다"(THE SEATTLE TIMES) 등 외신의 극찬은 그의 파격적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FILMOGRAPHY

MOVIE <플라이 미 투 더 문>(2024), <불릿 트레인>(2022), <로스트 시티>(2022), <도그>(2022), <스몰풋>(2018), <킹스맨: 골든 서클>(2017), <로건 럭키>(2017), <헤일, 시저!>(2016), <헤이트풀8>(2015), <매직 마이크 XXL>(2015), <주피터 어센딩>(2015), <폭스캐처>(2014), <화이트 하우스 다운>(2013), <지.아이.조 2>(2013), <매직 마이크>(2012), <서약>(2012) 외

조 크라비츠 감독은 이미 배우로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진 바 있는 인물이다. 2007년 개봉한 <사랑의 레시피>에서 배우로 데뷔한 그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애프터 어스>, <다이버전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더 배트맨> 등 흥행에 성공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참여하여 연기자로의 뛰어난 역량을 드러냈다. 그랬던 그가 이번 작품 <블링크 트와이스>의 각본과 감독을 맡으며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북미에서 영화를 공개한 후 "필람 영화"(NERDTROPOLIS), "마스터피스"(FOX-TV), "경이로운 데뷔작"(TOTAL FILM) 등 찬사를 받은 <블링크 트와이스>. 이처럼 그의 연출 데뷔작은 호화로운 섬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이라는 설정과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려는 극한의 서스펜스, 그리고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반전까지 장르적 재미와 영화적 완성도를 이미 검증받았다. 특히 "영화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 영화를 솔직한 동시에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바라보고 생각할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 것에서도 알 수 있듯 그가 지금 꼭 하고 싶었고, 필요하다 생각했던 메시지를 영화 속에 담아냈다. 스릴러 장르적 재미를 안겨주는 한편 감춰진 진실이 드러났을 때 꼭 필요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성공한 조 크라비츠 감독의 이번 작품은 국내 관객들의 기대도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FILMOGRAPHY

DIRECTOR_MOVIE
<블링크 트와이스>(2024)

ACTRESS_MOVIE
<더 배트맨>(2022),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2016),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인서전트>(2015), <다이버전트>(2014), <애프터 어스>(2013),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브레이브 원>(2007), <사랑의 레시피>(2007) 외

ACTRESS_DRAMA
[캘리포니케이션](2011), [빅 리틀 라이즈](2017~2019), [High Fidelity](2020)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