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액션 스타 장 끌로드 반담과 돌프 룬드그렌이 영화 <블랙 워터>에서 만나 짜릿한 심해 탈출 액션으로 새해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장 끌로드 반담과 돌프 룬드그렌이 만나 선보이는 짜릿한 심해 탈출 액션 <블랙 워터>가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블랙 워터>는 심해 17만 km, 절대 탈출할 수 없는 완벽한 밀실에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다.

일명 '블랙 사이트',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고 일컬어지는 잠수함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블랙 워터>는 시종일관 내달리는 긴박감 넘치는 스릴과 통쾌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심해 깊은 곳,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액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세계적인 액션 스타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로 영화의 힘을 더한다. <죽음의 승부>와 <타임캅>에 이어 <익스펜더블 2>를 통해 자타공인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한 장 끌로드 반담과<익스펜더블> 시리즈 에서 실버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등과 함께 출연하며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돌프 룬드그렌이 그 주인공이다. 돌프 룬드그렌은 최근 개봉, DC 유니버스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아쿠아맨>에서 '네레우스 왕'으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한국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긴박감 넘치면서도 비장한 표정의 두 남성의 모습과 함께 바다를 내지르는 잠수함의 모습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 곳. 탈출해야만 한다!"라는 카피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이 깜깜한 심해에서 벌어질 밀실 수중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장 끌로드 반담과 돌프 룬드그렌의 심해 탈출 액션 <블랙 워터>는 1월 개봉 예정이다. (2019.01.07)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