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세계대전의 군사 비밀 벙커가 발견된 이후 계속되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그린 호러 액션 영화 <몬스터솔져>가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와 스틸을 전격 공 개했다.

"반지의 제왕" 이후 오랜만에 영화로 찾아온 반가운 얼굴 '존 라이스 데이비스' 주연의 영화 <몬 스터솔져>가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가시 덤불에 알몸으로 결박된 여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 동시에, 불안한 눈빛의 존 라이스 데이비스와 경직된 주연 배우들의 모습과 함께 충격적인 해골의 모습까지 더해져 긴장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벙커 속 잠들지 못한 그가 돌아왔다!" 라는 카피는 앞으로 벌어질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2018년 여름, 공포 영화 대열에 합류하는 <몬스터솔져>는 7월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8.07.12)

코리아필름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