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제작진이 참여하고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대륙의 스타 군단이 총출동한 액션 블록버스터 <8인: 최후의 결사단>이 6월 개봉을 확정하며 화려한 액션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혁명의 영웅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인의 숨은 고수들의 숨막히는 결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8인: 최후의 결사단>이 6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8인: 최후의 결사단>은 압도적인 액션과 화려한 스케일을 선보인 <엽문>, <무간도> 제작진이 참여한데 이어 <첨밀밀>, <명장>의 진가신 감독이 제작을 맡아 액션과 함께 탄탄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는 작품. 여기에 액션 스타 견자단을 비롯해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대륙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대작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화끈한 액션과 함께 실제 역사적 사건에 바탕을 둔 스토리가 기대되는 <8인: 최후의 결사단>의 6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엽문>의 액션 스타 견자단의 비장미 넘치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견자단의 강렬한 액션 포즈를 배경으로 그와 함께 혁명의 영웅을 목숨걸고 지키려는 결사단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최후의 결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혁명을 막으려는 자와 스스로 표적이 되어 혁명을 지키려는 8인의 숨은 고수들의 숨막히는 결전을 그린 <8인: 최후의 결사단>은 6월 개봉,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관객들에게 리얼 타임 액션 쾌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06.01)

코리아필름 편집부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톱스타들의 출연과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이 제작해 화제를 모은 <8인 : 최후의 결사단>이 올해로 4회를 맞는 아시아 영화상(AFA)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미 개봉 2주만에 중국 역대 흥행 9위에 오르며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 극장가에도 리얼 액션의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이번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왕학기), 남우조연상(사정봉), 신인상(리위춘), 최우수 제작 디자인상, 의상상의 무려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봉준호 감독의 <마더>와 함께 올해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하였다. 특히 이미 관객들 사이에서 '대부호' 역을 맡아 부정(父情)의 애끓는 모습과 깊은 연륜의 연기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기파 배우 왕학기와 순수하면서도 충성심 넘치는 '인력거꾼'으로 확실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사정봉의 수상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중국 최초의 1:1 리얼사이즈로 재현된 대규모 세트로 인해 최우수 제작 디자인상의 수상 역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숨겨진 영웅들의 굵직한 이야기를 탄탄한 전개로 풀어낸 작품적 완성도로 영화제의 백미인 최우수 작품상의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년 3월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영화상(AFA)은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제작된 화제작들이 출품되어 수상을 겨루는 영화제로, 아시아 영화의 진수를 추출하고 아시아 전역의 영화인들에게 영예를 선사하는 데 의의가 있는 범아시아적인 영화 시상식. 특히 제1회 <괴물>이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총 4관왕에 오른 데 이어, 2회에는 <밀양>이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 여우주연상의 주요 3개 부문을 수상하였고, 3회가 개최된 작년에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정우성이 남우조연상을, <추격자>가 최우수 편집상을 수상해 한국 영화와도 깊은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올해 역시 <8인 : 최후의 결사단>과 함께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포함해 <박쥐>, <잘 알지도 못하면서>, <거북이 달린다> 등의 국내 화제작들이 후보에 올라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외에도 <색, 계>, <걸어도 걸어도>, <스틸 라이프>를 비롯해 그 동안 아시아 전역의 완성도 높은 화제작들이 수상한 바 있는 아시아 영화상. 올해도 한국 영화들을 비롯해 <공기인형>, <퍼레이드>, <난징!난징!> 등 아시아 화제작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작품성은 물론 배우들의 열연을 인정받으며 6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된 <8인 : 최후의 결사단>의 열기가 극장가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단 하루, 한 시간 동안 단 한 명의 영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8인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8인 : 최후의 결사단>. 화려하고 파워풀한 액션과 2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 낸 규모 있는 볼거리,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1월 21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0.01.22)

코리아필름 편집부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톱스타들의 출연과 파워풀한 리얼 맨몸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8인 : 최후의 결사단>. 지난 12월 18일 중국에서 개봉하여 개봉 첫 주 1억 1300만 위안(170억)이라는 놀라운 수익을 기록한 <8인 : 최후의 결사단>이 개봉 첫 날 단 하루 동안 2500만 위안(한화 약 42억)의 수익으로 2009년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 12일만에 2억 8백만 위안(한화 약 352억원)을 돌파하였다. 또한 신정 연휴인 1월 3일까지 약 총 2억 4천만 위안(한화 약 406억)을 기록하며 경이로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05년을 배경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영웅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명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8인 : 최후의 결사단>이 중국에서 뜨거운 입소문으로 크리스마스 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개봉 12일만에 2억 위안을 돌파하였다. 또한 개봉 첫 날인 12월 18일 단 하루 동안 2500만 위안(한화 약 42억)의 수익을 기록, 2009년 중국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이슈를 불러모으고 있다. 개봉 첫날 파격적인 매진 행렬과 사상 최대의 배급 규모,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호응으로 개봉 첫 주 1억 1300만 위안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2주차에도 오락성과 작품성을 갖춘 작품답게 폭발적인 입소문을 자랑하며 높은 점유율과 티켓 판매율을 이어가고 있는 <8인 : 최후의 결사단>. 신정 연휴인 지난 주말까지 약 2억 4천만 위안(한화 약 406억)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2009년 중국 최고의 흥행작으로 최종 4억 위안을 기록한 <건국대업>과 3억 위안을 벌어들인 <적벽대전2>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개봉 3주차인 이번 주에는 애초 같은 날 개봉 예정이었으나 <8인 : 최후의 결사단>의 흥행 폭풍을 피해 개봉일을 변경했던 <아바타>와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강의 스탭진과 최고의 톱배우들의 열연, 파워풀한 액션과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진한 스토리로 연인, 가족, 친구, 직장 동료부터 정부 기관, 중국 영화계 인사들까지 각계 각층을 아우르며 폭발적인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8인: 최후의 결사단>. 2009년 연말 극장가에 이어 2010년 신년 극장가 역시 뜨겁게 물들이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가슴 뜨거운 이야기와 짜릿한 액션으로 국내 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하루, 한 시간 동안 단 한 명의 영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8인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8인 : 최후의 결사단>. 화려하고 파워풀한 액션과 2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 낸 규모 있는 볼거리,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2010년 1월 21일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0.01.05)

코리아필름 편집부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톱스타들의 출연과 파워풀한 리얼 맨몸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8인 : 최후의 결사단>. 2010년 1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지난 12월 18일 중국에서 개봉한 <8인 : 최후의 결사단>이 개봉 첫 주 1억 1300만 위안(한화 기준 약 170억원)이라는 놀라운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05년을 배경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영웅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명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8인 : 최후의 결사단>이 지난 12월 18일 중국에서 개봉과 함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개봉 3일만에 7800만 위안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 5일만에 1억 1300만 위안을 벌어들인 것. 이는 2009년 중국 영화 중 <건국대업>과 <적벽대전2>에 이은 최고의 오프닝 성적으로, 중국 극장가 최대의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연휴 이전의 흥행 성적임을 감안할 때 <8인 : 최후의 결사단>의 흥행 파워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 된다.

애초에 같은 날 개봉이 예정되어 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1월로 개봉을 연기할 정도로 개봉 전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사전 예매를 통해 티켓이 급속도로 매진되자 개봉 첫 날 주요 멀티플렉스 마다 상영 횟수를 3배 이상 늘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았으며, 2009년 중국 최고의 화제작인 <건국대업>보다 100벌 이상 앞서는 1500개 규모의 프린트 수로 중국 영화 사상 최대의 배급 규모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또한, "보기 드문 훌륭한 작품이다", "연말 시즌, 가장 볼만한 중국 영화다"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호평 일색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고, 포털 사이트에서 무려 6300만 회 이상의 동영상 조회 및 20만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초유의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크리스마스와 신정 연휴를 기점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중국 영화계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영웅을 위해 목숨을 맞바꾼 숨겨진 영웅들의 가슴 뜨거운 스토리와 화려하고 파워풀한 액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8인 : 최후의 결사단>. 스피디한 영상과 역동적인 리얼 맨몸 액션, 1:1 사이즈의 대규모 세트 등 풍성하고 거대한 볼거리로 시선을 압도하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얼마 전 2분 분량의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국내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부터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여운으로 중국 14억 인구를 열광시킨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다양한 장르가 포진한 2010년 1월 국내 극장가,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그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09.12.28)

코리아필름 편집부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중국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8인 : 최후의 결사단>이 2010년 1월 21일 개봉을 확정, 새해 심장을 뒤흔들 첫 번째 액션 영화로 국내 관객을 찾는다.

제작 당시부터 중국 톱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과 1905년 홍콩 시가지를 완벽하게 재현한 중국 영화 역사상 최초의 1:1 대규모 세트 제작 등 거대한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1905년을 배경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영웅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명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CG나 대역 없이 100% 맨몸으로 부딪히는 박진감 넘치고 파워풀한 액션으로 리얼 액션 영화를 기다려 온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단 하루, 한 시간 동안 목숨을 걸고 영웅을 지켜야 하는 8인의 긴박한 스토리가 리얼 타임으로 전개 되어, 인기 미국 드라마 [24]를 뛰어넘는 긴박감과 스피드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역동적이고 스피디한 액션,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규모 있는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2010년 1월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중국 최고의 톱스타들과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화려한 액션 연기로 이연걸과 성룡을 능가하는 최강의 액션 스타로 추앙 받으며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액션 배우 견자단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무극>의 꽃미남 배우 사정봉,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 배우 양가휘와 여명을 비롯, 최근 무섭게 떠오른 신예 판빙빙 등 한 작품에서 보는 것이 불가능해 보였던 남녀 톱스타들이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첨밀밀>, <퍼햅스 러브>, <명장> 등을 연출하고 <디 아이> 등을 제작하여 감독뿐 아니라 제작자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진가신 감독이 제작하고, <무간도>의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촬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서 웡 촬영감독, <묵공>, <칠검>의 액션을 담당했던 텅 웨이 무술감독이 합세한 <8인 : 최후의 결사단>. 화려한 출연진과 실력파 제작진이 탄생시킨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완성도 높은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웰메이드 액션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단 하루, 한 시간 동안 단 한 명의 영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8인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8인 : 최후의 결사단>. 화려하고 파워풀한 액션과 2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 낸 규모 있는 볼거리,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2010년 1월 21일 개봉, 신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09.12.10)

코리아필름 편집부

중국 최고 톱스타들의 출연과 유례없는 스케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중국 개봉 첫 주 1억 1300만 위안(한화 약 170억원)을 벌어들이는 놀라운 흥행 열풍을 불러 일으킨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1906년 배경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영웅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인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웅이 홍콩에 머무는 단 하루, 마지막 1시간 동안 그를 지켰던 8인과 영웅을 노리는 암살자들의 대결이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 펼쳐지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CG나 대역 없이 직접 온 몸을 내던지는 순도 100%의 고난도 리얼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도심 한복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해 오는 수백 명의 암살자들과 목숨을 걸고 영웅을 지켜야 하는 8인. 견자단을 비롯하여 여명, 후쥔, 리위춘 등 중국 최고의 스타들이 위험천만한 옥상 액션씬을 시작으로 수 십 미터 높이에서의 고공 낙하 등 거침없이 몸을 내던지며 화려하고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실제 미국 이종격투기 챔피언 출신의 쿵리와 견자단이 맨몸으로 맞붙는 액션 하이라이트 장면과 도심을 질주하는 스펙터클한 추격전, 40:1의 손에 땀을 쥐는 결투까지. 오직 와이어 하나에 몸을 의존한 채 펼치는 배우들의 다이나믹한 액션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얼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창조된 인공적인 볼거리가 아닌 몸과 몸이 맞부딪치는 정통 액션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한 역동적인 볼거리로 14억 중국 관객을 열광시킨 <8인 : 최후의 결사단>. 2010년 1월, 국내 관객들에게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중국의 실존인물 '쑨원'이 혁명을 위해 1906년 홍콩을 찾은 단 하루의 역사적 사건 속에서 역사책에 기록되지 못한 평범하고 소박한 8명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세상이 영웅이라 불렀던 한 사람이 홍콩에 도착하기 전, 각각의 캐릭터가 미션에 합류하는 과정과 마지막 하루의 결전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보여주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역사나 영웅, 대의가 아닌 국경과 시대를 초월하여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한 채 영웅을 지키는 사명으로 호위대를 자처하고 나선 도박꾼부터 걸인, 극단 단원, 두부 장수, 홍콩 최고의 대부호와 그의 후계자, 인력거꾼과 혁명가까지. 은혜를 갚기 위해,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혹은 사랑하는 이의 부탁으로 인해 각자의 사연을 품고 만난 적도 없는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8인의 캐릭터들은 그 어떤 위대한 영웅보다 진한 페이소스와 여운을 남긴다. 여기에 마지막 1시간 동안의 숨막히는 대결이 영화 속 1초와 현실 속 1초가 동일한 리얼타임으로 전개되며, 미국 인기 드라마 [24]를 뛰어넘는 박진감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 평범한 이들이었지만, 뜨거운 심장과 마음으로 영웅을 지켰던 진정한 영웅들을 담아낸 탄탄한 드라마와 긴박함 넘치는 리얼타임 전개가 더해져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는 <8인 : 최후의 결사단>.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뜨거운 감동으로 오락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이 제작하고, '차세대 오우삼'으로 불리는 액션의 귀재 진덕삼 감독을 비롯, <무간도>의 촬영 감독, <황후화>의 의상 감독 등 중국 정상급 스탭이 뭉쳐 만들어낸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실존 인물 '쑨원'을 지켰던 숨겨진 영웅들이 있었다는 가정에서 시작된 영화다. 8인의 호위단과 주변 인물들까지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배우들의 캐스팅이 하나의 도전이었던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한 작품에서 보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었던 톱스타들이 크고 작은 역할을 막론하고 흔쾌히 출연을 자청, 중국판 '오션스 일레븐'이라 불리는 역대 최강의 초호화 캐스팅을 탄생시켰다. 이소룡과 성룡을 잇는 최고의 액션 스타이자 할리우드 영화 <블레이드 2> 등의 액션 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린 견자단은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도박꾼'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과 진한 감정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영웅을 지키기 위해 모든 계획을 세운 '혁명가' 역은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양가휘가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부드러운 이미지의 대표 스타 여명은 과거의 아픔을 감춘 전설적인 고수 '걸인'으로 분해 파격 변신을 시도하였다.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잡는 한편, 최고의 신세대 남녀 스타 사정봉과 판빙빙은 새로운 이미지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미남 스타의 이미지를 버리고 충직한 '인력거꾼'으로 변신한 사정봉은 순수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남성적 매력을 발산하고, 최고의 미녀스타이자 섹시 스타로 급부상한 판빙빙은 '내연녀' 역을 맡아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홍일점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들과 더불어 중국의 국민배우라 불리는 증지위, 왕학기, 후쥔까지 가세한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신세대 스타부터 국민배우까지, 중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의 매력이 스크린을 가득 메우며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1906년 홍콩 시가지의 모습을 리얼하게 재현하기 위해 총 제작비 2,300만 달러의 3분의 1에 달하는 거대한 제작비를 투입하여 중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1:1 사이즈의 세트를 완성시켰다. 총 10년에 걸친 준비 기간 동안 8년의 시간을 세트 제작을 위한 자료 조사와 기획 기간으로 할애하고 6개월 동안 매일 300여명이 넘는 인력이 투입되어 탄생한 <8인 : 최후의 결사단>의 초대형 오픈 세트는 유례 없는 규모와 생생한 리얼리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덕삼 감독이 "이 거리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면, 이 영화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제작진은 세트 제작과 프로덕션 디자인에 무엇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당시 홍콩 본연의 외관뿐 아니라 거주 인구, 남녀 비율, 직업군까지 방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실제 살아 숨쉬는 듯한 공간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빽빽하게 늘어선 간판과 회색 벽돌, 전통 문양의 건물이 뒤섞인 도시와 생업을 위해 각종 사람들이 분주히 오가는 화려한 거리, 그 속에서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는 암살단과 목숨을 건 호위대의 치열한 결투는 공간의 리얼리티가 더해져 강렬한 임팩트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인물들과 함께 살아 숨쉬는 공간과 러닝타임 동안 단 한번의 중복 없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광활한 시내 배경, 미로 같은 도시를 따라 쫓고 쫓기는 필사의 결전을 벌이는 8인의 모습은 거친 숨소리와 사람 냄새 묻어나는 생생한 감동과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과거 경찰로 최고의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도박에 빠져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 보낸 도박꾼. 도박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청나라 관리의 정보원으로 일한다. 어느 날, 홍콩 최고 대부호의 내연녀가 된 아내에게 호위대에 합류해 달라는 뜻밖의 부탁을 받는다. 청나라 편에 서야 할지, 영웅의 편에 서야 할지 혼란스럽지만 아내가 갑자기 떠난 이유를 듣자 마음을 굳힌다. 결전 당일, 목숨을 죄어 오는 수백 명의 암살자들의 공격에도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임무를 포기하지 않는다.

<신용문객잔>, <황비홍2>, <정무문> 등 다수의 액션 영화를 통해 타고난 운동 신경과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리얼 액션의 최강자로 군림한 견자단은 현재 중국 내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액션 스타다. 이소룡, 이연걸을 능가하는 액션 배우로 평가 받는 그는 할리우드 영화 <하이랜더 4-엔드 오브 게임>과 <블레이드 2>의 무술감독을 맡기도 했다. 특히 <블레이드 2>에서 웨슬리 스나입스가 선보인 절도 있고 스피디한 무술 연기가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세계적인 무술 감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상하이 나이츠>, <영웅>과 같은 대작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는 액션과 카리스마를 보여준 그는 2008년 <연의 황후>, <도화선>, <화피>를 통해 액션은 물론 깊은 감정 연기까지 소화,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데뷔 25주년 차에도 여전히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에서 아날로그 액션의 절정을 선보이며 그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출연 : <엽문 2-종사전기>(2010), <금의위>(2009), <가유희사>(2009), <엽문>(2009), <연의 황후>(2008), <화피>(2008), <도화선>(2007), <용호문>(2007), <살파랑>(2005), <칠검>(2005), <트윈 이펙트 2-화도대전>(2004), <연정고급>(2004), <상하이 나이츠>(2003), <영웅>(2003), <하이 랜더 4- 엔드 오브 게임>(2000), <메신저>(1998), <신당산대형>(1998), <전랑전설>(1997), <블랙 로즈>(1997), <마귀적여아>(1996), <철마류 2-가두살수>(1996), <도성 2-가두도성>(1995), <정무문>(1995), <첩혈남아>(1995), <비각칠 2>(1994), <영춘권>(1994), <엽표행동>(1993), <강호영패>(1993), <신유성호접검>(1993), <철마류>(1993), <결전기병>(1992), <신용문객잔>(1992), <황비홍 2-남아당자강>(1992) 등

무술감독 : <화피>(2008), <도화선>(2007), <블레이드 2>(2002), <타이거 케이지 2-노호광>(1990)

[수상경력]
2008년 세계스턴트어워드 최고액션상
2007년 제 44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액션감독상
2006년 제 25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무술감독상
2004년 제 23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무술감독상
2003년 제 40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액션감독상

거리에 버려진 자신을 거두어 준 대부호에 대한 충성심이 깊은 인력거꾼. 연인과의 혼인도 발벗고 나서준 그에 대한 고마움으로 자진해서 호위대에 합류, 영웅으로 위장한 대부호의 아들을 태우고 암살자들을 따돌리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는다. 자신이 지키려는 사람이 누구인지, 이유가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단 한 시간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약혼녀와 혼인하는 꿈에 부풀어 있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 연기와 노래, 작곡 등 다양한 끼를 바탕으로 다방면에 걸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사정봉은 15세의 어린 나이에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1998년 스크린 데뷔작인 <신고흑자 소년격투편>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많은 영화뿐 아니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홍콩을 벗어나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은 그는 진혜림, 정이건, 장백지, 왕걸 등의 작곡가로도 명성을 얻은 바 있다. 2007년, 견자단과 함께 호흡을 맞춘 <용호문>을 통해 액션 연기에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사정봉은 <8인 : 최후의 결사단>에서 충성심 깊은 인력거꾼 역을 맡아 스턴트맨과 특수효과에 의존하지 않고 맨 몸으로 화살이 쏟아지는 거리를 질주하는 거침없는 액션연기와 더불어 더욱 깊어진 눈빛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 <신소림사>(2010), <선인>(2010), <풍운 2>(2009), <남아본색>(2008), <풍운결>(2008), <비스트 스토커>(2008), <용호문)(2007), <무극>(2006), <뉴 폴리스 스토리>(2005), <삼장법사의 모험>(2005), <대료애미려>(2004), <신찰사형>(2004), <메달리온>(2003), <옥관음>(2003), <연애행성>(2002), <2002>(2001), <노부자2001>(2001), <히어로즈 인 러브>(2001), <십이야>(2000), <순류역류>(2000), <젠 엑스 캅>(2000), <대영가>(2000), <중화영웅>(1999), <홍등구>(1999), <마경>(1999), <반자연>(1999), <신고혹자 소년격투기편>(1998)

수상경력
2006년 제 15회 금계백화장영화제 최우수 남우주연상
1999년 제 18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신인상

시대의 영웅을 보호해야만 하는 사명감으로 그를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 혁명가. 쑨원이 홍콩에 도착하기 5일 전, 호위를 맡기로 한 극단 단원들이 하룻밤 사이에 몰살당하자 오랜 지인이던 홍콩 최고의 대부호에게 단 한 시간 동안 영웅을 지킬 호위대를 모아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한 사람의 영웅을 위해 암살단에 죽음으로 맞선 호위대의 모습을 지켜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된다.

<화소원명원>으로 데뷔한 양가휘는 <수렴청정>, <타향의 계절> 등의 작품으로 각종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중화권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하였다. 1992년에는 장 자크 아노 감독의 <연인>에 출연, 육체적 사랑에 탐닉하는 중국인 청년을 섬세한 연기로 완성해 내며 전세계적인 스타로 인정받게 된다. 이후 왕가위 감독의 <동사서독>에서 차가우면서도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영웅본색 3>, <신용문객잔> 등 액션과 무협 장르는 물론, 코미디 <강호고급>, 할리우드 작품 <더블 비전>, 공리와 호흡을 맞춘 에로틱 드라마 <트레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8인 : 최후의 결사단>에서 사명감과 의지가 투철한 혁명가로 분해 특유의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할 것이다.

Filmography
영화 <적인걸>(2010), <동사서독 리덕스>(2009), <금전제국>(2009), <미싱>(2008), <드러머>(2007), <천공의 눈>(2007), <로스트 인 베이징>(2007), <아버지와 아들>(2006), <신화-진시황릉의 비밀>(2005), <장한가>(2005), <흑사회>(2005), <20 30 40>(2004), <쓰리, 몬스터>(2004), <덤플링즈>(2004), <트윈 이펙트 2 -화도대전>(2004), <트레인>(2002), <더블 비전>(2002), <강호고급>(2000), <아이니 아이워>(1999), <흑금>(1997), <동사서독>(1995), <도신 2>(1994), <수호전지영웅본색>(1993), <연인>(1992) 외 다수

수상경력
2007년 제 44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남우조연상
2006년 제 25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남우주연상 | 홍콩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
2004년 제 23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남우조연상
1993년 제 12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남우주연상
1990년 제 27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남우주연상
1984년 제 3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남우주연상.

아편에 중독된 채 거리에서 살아가는 걸인. 과거 부잣집 자제였으나 아버지의 여인을 사랑한 대가로 아버지의 죽음과 사랑하던 여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아픈 과거를 잊지 못하고 살아 가던 중 호위대에 합류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살아갈 이유도 없는 그는 생애 마지막으로 영웅을 지키기 위한 호위대에 합류, 전설의 고수다운 최후의 일격을 펼친다.

TV드라마 <남아본색>으로 데뷔한 여명은 활발한 가수 활동과 함께 왕가위 감독의 <타락천사> 등의 작품을 통해 장학우, 유덕화, 곽부성과 함께 홍콩 4대 천왕으로 불리며 아시아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진가신, 첸 카이커, 서극, 왕가위 등 유명 감독들과 호흡을 맞추며 두터운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는 영화 <쓰리>의 '고잉 홈'편에 출연하면서 2002년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중국 배우로는 드물게 액션물보다 <첨밀밀> <유리의 성>과 같은 멜로 영화에 주로 출연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오랫동안 수많은 여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여명. <8인 : 최후의 결사단>을 통해 본격적인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액션배우로써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 <사랑에서 영혼으로>(2009), <매란방>(2009), <연의 황후>(2008), <연요지음>(2006), <칠검>(2005), <정의아심지>(2005), <무간도 3-종국무간>(2004), <대성소사>(2004), <쌍웅)<2003), <금계 2>(2003), <쓰리>(2002), <첨밀밀 3-소살리토>(2001), <신투차세대>(2001), <천사몽>(2001), <발렌타인 데이>(2001), <더 히어로>(1999), <반생연>(1999), <유리의 성>(1999), <보다가드>(1997), <첨밀밀 2>(1997), <도신 3-도신불패>(1997), <첨밀밀>(1996), <타락천사>(1995), <불초자 열혈남아>(1994), <폴리스맨 3>(1993), <용등사해>(1992), <폭열도시>(1992), <사랑의 파노라마>(1989), <미남자>(1987) 등

수상경력
2002년 제 39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남우주연상

홍콩 최고의 대부호 리유탕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여인. 수 많은 하인들을 거느린 집안의 안주인으로서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고 있지만 가슴 속에 안타까운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남편 리유탕의 안위를 걱정하는 그녀는 자신의 옛사랑에게 리유탕을 보호해달라는 어려운 부탁을 한다.

17살에 드라마 [황제의 딸]로 데뷔, 완벽한 외모의 소녀로 주목 받았던 판빙빙은 2007년, 중국인들의 우울한 현실을 그려내 중국 당국의 상영금지 처분을 받았던 화제작 <로스트 인 베이징>에서 수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사랑에서 영혼으로>로 2007년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로 급부상하였다. 이 후 장쯔이, 소지섭과 함께 열연한 <소피의 연애매뉴얼>에서 발랄한 매력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판빙빙은 <8인 : 최후의 결사단>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다른 영화 촬영이 겹치는 바쁜 스케줄에도 <8인 : 최후의 결사단>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던 판빙빙은 젊지만 기품 있고 신비스러운 매력의 내연녀를 아름다운 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Filmography
영화 <소피의 연애매뉴얼>(2009), <사랑에서 영혼으로>(2009), <신주쿠 사건>(2009), <도화운>(2008), <도화선>(2008), <로스트 인 베이징>(2007), <합약정인>(2007), <묵공>(2007), <정전대성>(2005), <트윈 이펙트2>(2004)

드라마 [황제의 딸 2](1998), [황제의 딸 1](1997) 등

수상경력
2007년 제44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여우조연상

제작을 맡은 진가신 감독은 남장 여자와 여가수, 매니저의 이야기를 코믹하고 유쾌한 터치로 그려낸 <금지옥엽>으로 데뷔, 홍콩을 대표하는 최고의 멜로 영화 <첨밀밀>을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홍콩에 온 중국인 남자와 여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탄탄한 드라마로 풀어낸 <첨밀밀>은 1997년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한 9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며 진가신 감독을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올려주었다. 이 후 공포 영화 <디 아이>를 제작, 제작자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은 진가신 감독은 지진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 영화 <퍼햅스 러브>에서 제작과 감독을 겸하기도 하였다. 이어 처음으로 도전한 전쟁 시대극이자 직접 제작, 감독한 <명장>으로 2008년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진가신 감독이 새로운 제작 작품인 <8인 : 최후의 결사단>으로 돌아왔다. 대규모 스케일의 블록버스터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12월 18일 중국 개봉과 함께 역대 최대의 스크린 수 신기록 및 첫 주 170억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뛰어난 선구안과 능력을 갖춘 프로듀서로서의 진가신 감독의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Filmography
감독 : <웨이팅>(2009), <명장>(2007), <퍼햅스 러브>(2005), <쓰리>(2002), <러브레터>(1999), <금지옥엽 2>(1996), <첨밀밀>(1996), <마마범범>(1995), <금지옥엽>(1994), <신난형난제>(1993), <아이니 아이워>(1993), <쌍성고사>(1991), <프로텍터>(1985)

제작 : <웨이팅>(2009), <덤플링즈>(2004), <30분 종련애>(2004), <디 아이 2>(2004), <쓰리, 몬스터>(2004), <금계>(2002), <디 아이>(2002), <십이야>(2000), <금지옥엽2>(1996), <첨밀밀>(1996), <양광지옥인육시장>(1995), <금지옥엽>(1994), <기득향초성숙시>(1993), <신난형난제>(1993), <아비와 아기>(1992), <성전강호>(1990), <도시의 심판관>(1989), <영웅무루>(1984)

각본 : <웨이팅>(2009), <금지옥엽>(1994)

수상경력
2008년 제 45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감독상 <명장>
2008년 제 45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최우수장편영화상 <명장>
2006년 제 43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감독상 <퍼햅스 러브>
2006년 제 11회 홍콩 금자형장 감독상 <퍼햅스 러브>
1997년 제 2회 홍콩 금자형장 감독상 <첨밀밀>
제 2회 홍콩 금자형장 작품상 <첨밀밀>
제 16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감독상 <첨밀밀>
제 16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 작품상 <첨밀밀>
제 34회 대만 금마장 영화제 작품상 <첨밀밀>
제 23회 시애틀 국제영화제 작품상 <첨밀밀>

"단순한 충성, 희생 등 전형적이고 1차원적 캐릭터에 머물지 않는 기존의 액션/무협 장르를 뛰어넘는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이 영화는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와 그 때 실제 존재했던 영웅을 담고 있지만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바로 그 영웅을 뒷받침 했던 진짜 영웅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1997년 연출한 <신투첩영>으로 일약 스타 감독으로 급부상 하였으며 뒤 이은 작품 <퍼플 스톰>을 통해 오우삼을 잇는 차세대 액션 감독으로 주목 받았다. 성룡과의 오랜 친분으로 그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진덕삼 감독은 성룡이 주연한 <엑시덴탈 스파이>로 국내에서도 단단한 매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다. 특유의 남성적인 액션과 정교한 플롯으로 중국 액션 영화의 명맥을 이어가면서도 현대적 감각과 재해석을 더한 새로운 액션 장르를 개척해 온 진덕삼 감독. 10년 간의 기획과 준비 끝에 탄생한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8인 : 최후의 결사단>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볼거리가 조화를 이룬 웰메이드 액션 영화로 관객들의 눈과 가슴을 사로잡을 것이다.

Filmography
감독 : <동몽기연>(2005), <엑시덴탈 스파이>(2001), <퍼플 스톰>(1999), <신투첩영>(1997), <점지병병지 청년간탐>(1994), <만9조5>(1994), <정인지기>(1993), <에이리언 와이프>(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