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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인 모노제이가 영화 <르네에게>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는 듯한 곡들로
영화 속 분위기를 더욱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기타리스트로 시작, 매력적인 가창력 또한 갖춘 싱어송라이터 모노제이는 <르네에게>를 연출한 강승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영화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감독의 영화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단편
<밤의 시간들>로 먼저 호흡을 맞췄고, 이후 <르네에게>의 시나리오를 보게 되었다. 음악 영화이기도 하지만,
시나리오 안의 '세진'이 마치 내 모습과 닮아 있어서 처음부터 이 영화에 많은 애착을 갖게 되었다"라며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다 알면서도', '리옹으로', '새', '윤슬',
'사랑이 아니라해도', '잘자'까지 총 6곡에 참여하며 영화 속 장면에 어울릴만한 곡 전반의 분위기와 장면
연출 등을 많이 고려했다고 전한 모노제이는 영화의 첫 곡이자,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처음 만들어진 곡인
'다 알면서도'의 경우, 오정훈 배우가 오디션 현장에서 이 곡을 정말 멋있게 소화해 낸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때, 곡이 주인을 제대로 만난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감독과 본인 모두 만족스러웠음을
전했다.
또한, 모노제이는 "강승원 감독과 서로 가감 없이 의견을 주장하고 부딪혀가며 고민을 많이 했고, 영화
속 두 사람의 이야기와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질 수 있길 바란다. 두 주인공에게 찾아온 상실감 이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이야기와 노래이길 희망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 음악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해 영화의 음악감독으로는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준다. OST 6곡은 오는 12월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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