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file
2002년 대종상 신인남우상 수상 ! 우리 영화계를 이끌어갈 젊고 강한 배우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한 이종수는 2001년 6월 개봉한 김상진 감독의 <신라의
달밤>에서 코믹하면서도 친근한 연기를 보여주어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2002년 대종상에서 신인 남우상을
수상함으로써 확실한 차세대 스크린 스타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안방까지 몰아 TV
주말드라마와 인기 미니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폭 넓은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하지만 '영화배우 이종수입니다'라고
소개하는 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영화에 대한 그의 자세는 남다르다.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은 그의 마음은
<아 유 레디?> 제작 동안 어떤 방송 드라마에도 출연치 않겠다는 약속을 자진해서 했다는 제작사의 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 유 레디?>에서 공연하여 우정을 쌓은 김보경과 함께 또 다른 블록버스터 <청풍명월>에
출연 예정이라 영화계에서 '블록버스터 전문 커플'이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이종수가 <아 유 레디?>에서 맡은 배역은 학교에서 '짱'먹는 거칠고 터프한 정현우. 유일하게 자신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연약한 모범생 준구를 심하게 대하지만 위기상황에서 친구를 먼저 챙길 줄도 알고 참된 '우정'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볼 줄 아는 의리와 선한 마음을 가진 이중적인 캐릭터이다. 귀여운 악동 같으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다양한 연령이 등장하는 <아 유 레디?> 주인공들 중 10대들에게 가장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
[영화]
2002년 <청풍명월> (촬영중)
2002년 <개판>
2002년 <아유 레디?>
2001년 <신라의 달밤>
1997년 <체인지>
[드라마]
MBC <연애의 기초>, <짝> , <세상 끝까지> , <내일을 향해 쏴라>,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베스트극장<라임 향기처럼> KBS 시트콤 <아무도 못 말려> , <싱싱 손자병법>
SBS <백야 3.98>, 주말 연속극 <아버지와 아들>, 드라마 스페셜<나쁜 여자들>
[수상경력]
2001년 <신라의 달밤> 2002년 대종상 신인 남자 배우상 수상
* 이종수 팬클럽 홈페이지
http://cafe.daum.net/jsn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