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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대니) | 김정훈

"죄송해요…… 그 동안 선거에서 한번도 아버지 안 찍었어요"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다!
한국을 넘어 한류를 접수한 원조 엄친아, 김정훈은 MBC 드라마 <궁>으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후, 스크린과 TV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선보였다. 올 초 전역 후 첫 작품인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리얼한 연기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인기가수에서 진정한 연기자로 거듭난 그가 영화 <결정적 한방>에서는 '랩퍼'로 또 한번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980년생. 서울대학교 치의예학 중퇴.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

[영화]
2011년 [벽루천] [결정적 한방]
2009년 [카페 서울]
2004년 [까불지마] [DMZ, 비무장지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01), <마녀유희>(2007), <궁>(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