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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다큐멘터리, 109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풀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이창재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영화사 풀 ...more
2017년 5월 25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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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About Movie ∥ 노무현
2002 월드컵보다 뜨거웠던 국민참여경선
그 기적의 대역전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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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은 한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참여 열기를 끌어낸 시민들의 자발적 축제였다. 대한민국
축구팀은 48년간 5번의 월드컵 본 선에 진출했지만, 4무 10패의 처참한 성적의 팀이었다. 그런 팀이
꿈에 그리던 첫 승을 거두고, 승승장구해 4강까지 갔으니 얼마나 신이 났겠는가? 이 국민적 열광은 기본적으로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꼴찌의 반란에 그 동력이 있었다. 특히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신화는 스포츠사의
업적을 넘어, 시민들의 폭발적인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21세기 문화혁명이었던 셈이다.
그 붉은 6월의 열기에 3개월 앞서 대한민국 정치사에도 그에 견줄만한, 아니 그 보다 더 뜨겁고 드라마틱하게
펼쳐진 40여일 간의 16부작 흥행 드라마가 있었다. 2002년 3월 9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국 순회를
통해 16차례 열린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새천년민주당의 국민 참여경선이 바로 그것.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에게 경선 문호가 개방된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경선제는 이른바 ‘민 심(일반 국민 지지도)과
당심(당원 지지도)’의 대결 양상을 띠며, 극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후 2017년 현재까지 각 정당들의
대통령선 거 후보 경선이 있어 왔다. 하지만 2002년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경선처럼 지지율 2% 안팎의
꼴찌 후보가 50% 지지율에 육박한 1등 후 보를 꺾은 예는 전무하다. <노무현입니다>는 그 2002년
국민참여경선에서 지지율 2%의 만년 꼴찌 후보 노무현이 골리앗 같은 지지율의 대세 후보 이인제를 누르고,
대선 후보 1위가 되는 과정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부연하면, 자신을 지지하는 단 한 명의 국회의원,
계파 도 하나 없이 계란으로 바위 치기나 다름없는 무모한 도전을 시작한 정치인 노무현. 그리고 그를 국민
후보로 만들어낸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바람이 이뤄낸 승리, 그 기적의 대역전 드라마를 다룬 작품이다.
혹자는 2002 월드컵의 승리가 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기적이었다 고 반론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 노무현이 대통령 후보가 되어 그 보다 더 롤러코스터 같은 궤도를 돌고 돌아, 비로 소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클라이맥스를 생각한다면, 2002년의 국민참여경선의 파급력은 과연 블록버스터급이
아닐까?
각본 없는 드라마, 전무후무한 역전의 레이스, 영화보다 더 극적인 스토리, 2002년 봄의 기적을 담은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오는 5월 25 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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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전회 매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
2017 전주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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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 <노무현입니다>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됐다. 2002년 국민참 여경선, 지지율 2%의 꼴찌 후보가 1위 대선후보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담은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공개와 동시에 많은 대 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전회(3회) 매진을 기록하고,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1위(포털사이트 다음, 2017.05.02 기준)에
등극하는 등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노무현입니다>는 국회의원, 시장 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노무현’이 2002년 대선 당시,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치러진 새천년민주 당 국민경선에서 2%의 지지율로 시작해 어떻게 대선후보 1위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되짚는 작품. 특히 그의 어떠한 점이 국민들의 자발적 지지를 이끌어냈는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역동적인 경선 현장의 감동적인 연설, 시민들의 생생한 유세 영상 과 함께 다양한 인터뷰이들의
증언을 통해 세밀하게 들려준다. <사이에서>(2006), <길 위에서>(2013), <목숨>(2014)
등을 통해 인간에 대한 남다른 시선과 깊이 있는 연출로 휴먼 다큐멘터리의 새 지평을 열어온 이창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아무 도 알지 못했던 ‘사람’ 노무현을 내밀하게 소환한다.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가 공개되자 관객들은 “저 먼저 전주영화제에서 봤습니다. 참아왔던 무엇인가가
터져나왔습니다... 꼭 보시 길... “(zoto****), “역시 가슴이 뜨거워지는 영화입니다. 비주류
노무현이 어떻게 민주당 경선과정에서대선 후보가 되었는지, 노무현과 그 주위 사람들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영화가
전개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워지는 영화네요~”(mrdu****) 등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언론
또한 “양지를 박차고 험지로 내려가 좌절과 아픔을 겪었지만 시민의 힘으로 부활해 우뚝 선 노무현의 모습은
감동과 벅차오름 속에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다. 100분의 상영 시간이 모자라게 느껴질 만큼 노무현에 대해
세밀하게 기록한 영화다”(오마이뉴스 성하훈 기자), “웃는 장면에서도 눈물이 난다”(한겨레 구둘래 기자),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객석 곳곳이 눈물바다가 됐다. 지난해 개봉했던 <자백><무 현, 두 도시 이야기>에
이어 또 한번의 정치 다큐멘터리 열풍이 예상된다”(맥스무비 차지수 기자)는 다양한 시선의 리뷰를 전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첫 공개 후 뜨거운 호평 이끌어내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노무현입니다>는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 기대를 모으며, 오 는 5월 25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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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기까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몰랐던 ‘사람’ 노무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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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는 2002년 국민참여경선의 드라마틱한 대역전의 클라이맥스와 더불어 인간 노무현을 오롯이
증언하는 영화다. 자연인 노 무현은 이 세상에 없다. 하지만, ‘노무현’이라는 콘텐츠는 그가 조세 변호사에서
인권 변호사가 되고,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며 국회의원, 대통령이 되어 정치인으로 살았던 시절을 지나,
서거 8주기를 맞은 현재까지 그 어떤 정치인보다 깊고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세상에 존재한다. 시중에
출간된 故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된 수백 가지의 도서들만 보아도 ‘인간 노무현’과 ‘정치인 노무현’의 다양한
층위의 콘텐 츠를 가늠할 수 있다. 그런데 왜 다시 노무현인가. 왜 아직 노무현인가.
<노무현입니다>는 노빠도 아니었고, 참여정부의 정책 기조 전반에 비판적이었던 시민의 한 사람인 이창재
감독이 여전히 애도 혹은 추모를 멈출 수 없는 대통령, 아니 한 인간의 품성에 대한 궁금증에서 출발한 영화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인 공과를 떠나 왜 많은 시민들은 그를 가장 좋아하는 전직 대통령(호감도 1위,
48.7%, 2017년, 프레시안/리서치뷰)으로 손꼽는 걸까.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공격을 받았 던 전직
대통령이 아니었던가. 모든 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우스개소리가 유행이었던 시절이지 않았나. 과연,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 각하지만, 사실 ‘인간’ 노무현을 아무도 몰랐던 게 아닐까? 이창재 감독은 <노무현입니다>의
기획 단계에서 40여 권 가량의 노무현 대통령 관련 도서와 수많은 영상을 보고 그를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식 인터뷰 촬영 개시와 함께 모든 게 무너졌다고 고백했다. 알면 알수록 규 정할 수 없는 깊고 넓은 품성의
‘노무현’이라는 콘텐츠를 인터뷰들을 통해 실감했다는 것. 이창재 감독이 무당, 비구니, 호스피스 병동의
시 한부 환자들과 성직자 등 신과 인간,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 현실과 비현실 사이에서 인간의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파고들었던 휴먼 다큐 멘터리스트이기에 그의 전언에 미더움이 실린다. 더불어 <노무현입니다>가
노 전 대통령의 일생 중 2002년 국민참여경선을 중점으로 다 룬 까닭은 경선이 시작된 3월부터 마감된
4월까지의 그 해 봄이 정치인 노무현의 가장 화려한 순간이었다는 생각에서라고 이창재 감독은 밝혔다. <노무현입니다>는
변호사, 국회의원, 대통령이었던 노무현과, 애틋한 친구, 권위를 내려놓은 상사였던 노무현에 관한 생생한
증언 들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람’ 노무현을 스크린 너머로 되살려낸다.
정치인 노무현의 일생 중 가장 드라마틱한 시절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면서, 인간 노무현을 증언하는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故 노무현 대통 령 서거 8주기인 5월 23일 이튿날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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