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 주연의 휴먼액션 영화 <감자심포니>는 강원도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평범한 삶을 살던 절벽, 백이,
이누끼, 혁이는 곡갱이파의 보스가 된 진한이 사회로부터 인정받자 못마땅해하며 결투를 벌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함께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화해를 그린 내용의 휴먼 액션물.
이 영화는 영월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전용택 감독이 각본·감독메가폰을 잡고 고교동기인 유양근씨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초교동창인 배우 유오성이 ‘노 개런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