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왕성
 


2013, 드라마/스릴러, 10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SH필름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신수원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싸이더스FNH ...more

2013년 7월 11일(목) 개봉
facebook.com/siduspictures

 

출 연
준 :: 이다윗
유진 :: 성준
수진 :: 김꽃비
명호 :: 김권
박반장 :: 조성하


= 시놉시스 =

- 태양계가 되고 싶은 작은 별의 항변... [명왕성]

  명문사립고 1등 유진(성준)이 학교 뒷산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현장에 떨어진 핸드폰과 학생들의 증언으로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준(이다윗).
그러나 이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다.

"우리 스터디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

유진이 이끌었던 비밀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
비윤리적인 입단 테스트로 고통받았던 준은
자신을 스터디 그룹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고
용의자로 몰아세운 멤버들을 찾아간다.
명문대 수시입학 축하파티를 앞둔 그들을 인질로 잡고,
우등생이란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본 모습을 하나씩 공개하면서
지금껏 외면해온 진실이 밝혀지는데…

이제 열 아홉,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감 독 : 신수원

* 명왕성(Pluto)
1930년 발견된 이후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불렸으나, 2006년 국제천문연맹(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 IAU)으로부터 행성 지위를 박탈당하여 소행성 134340으로 분류되었다. 행성에서 제외된 이유는 크기와 질량이 매우 작고, 충분한 중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영화<명왕성>
입시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어릴 때부터 삶을 포기하고 무기력해지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꿈을 펼치기도 전에 아이들을 성적이라는 잣대로 서열화시켜 우열을 가리는 현재의 교육시스템과 그런 시스템을 만든 기성세대들의 오만함이 재능 있는 아이들을 명왕성처럼 퇴출시키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인공 '준'이도 그런 존재 중의 하나라 생각했다.

서울대 독어교육과 졸업 후, 중학교 교사로 재직, 매너리즘을 느낄 무렵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모집공고를 보고 운명처럼 지원을 하게 된다. 소설을 쓰는 데 도움이 되기위해 입학한 영상원(시나리오 전공)에서 단편영화를 찍으면서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고, 교직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험난한 영화감독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영화감독을 꿈꾸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 첫 장편 영화 <레인보우>로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상 수상, 단편 영화 <순환선>으로 칸국제영화제 카날 플러스 수상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평단을 사로잡으며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감독이다.

매 작품마다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를 일상 속의 판타지를 통해 날카롭게 들여다보는 시선이 돋보이는 신수원 감독은 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명왕성>을 완성했다. 영화 <명왕성>은 사립 명문고에서 벌어진 살인사건과 인질극을 통해 무한경쟁을 강요하는 입시 위주의 교육문제가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를 다룬 작품. "10여 년간 교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 한계를 반영하고 싶었다"고 밝힌 신수원 감독은 경험을 십분 활용해 대한민국 교육상의 어두운 면을 가감 없이 표현해냈다.

[Filmography]

2013년 [명왕성] 연출
2012년 [순환선]
: 제65회 칸국제영화제 카날 플러스 수상
2011년 [푸른 소금] 각색
2009년 [레인보우]
: 제23회 도쿄국제영화제 최우수아시아영화상
: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부문 대상
2003년 [면도를 하다]
: 제14회 브리즈번 국제영화제 초청 등

방송 : MBC 다큐멘터리 <여자만세>
도서 : <날마다 자라는 느낌표><산하 3학년 3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