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사진 보기...more

세상과 단절된 두 형제에게 찾아온 한 줄기 희망 : 승아

"어쩌면 그들은 신의 축복을 받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스크린을 물들일 따뜻한 감성연기 : 남상미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는 스타의 꿈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가수 지망생으로 톡톡 뛰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본격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남상미. 그녀가 감성 멜로 <복숭아나무>에서 세상 밖 첫걸음을 내딛는 형제의 빛이 되어주는 따뜻하고 밝은 삽화가 '승아'로 분해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 사람들이 '괴물'이라 부를지도 모르는 형제를 가슴으로 따뜻하게 대하는 배려심 깊은 '승아'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따라 짓게 만드는 그녀만의 환한 미소와 애교 넘치는 밝은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 1984년생.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영화]
2012년 [복숭아나무]
2009년 [불신지옥]
2005년 [강력3반] [잠복근무] [몽정기2]
2004년 [령]
2004년 [그녀를 모르면 간첩] 데뷔작

[드라마]
'빛과 그림자'(2011), '인생은 아름다워'(2010), 식객(2008), '개와 늑대의 시간'(2007), '달콤한 스파이'(2006)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