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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유를 꿈꾸는 동생 : 동현

"우린 어쩔 수 없이 모두를 위해 이렇게 살아갈 수 밖에 없어"

카멜레온 같은 천의 매력을 가진 배우 : 류덕환
1992년에 데뷔해 올해 20년 차 연기파 배우로 활약중인 류덕환은 아역배우의 등용문 어린이 TV 프로그램 '뽀뽀뽀'로 첫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국민드라마 '전원일기'부터 '태양은 가득히', 성장드라마 '반올림 #'등 굵직한 작품에서 쉬지 않고 꾸준히 연기를 해온 그는 <웰컴 투 동막골>에서 '여일'을 좋아하는 순수한 인민군 '택기' 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연기변신을 통해 신인상 5관왕을 거머쥐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드라마 '신의퀴즈' 시리즈의 천재 촉탁의 '한진우'역으로 열연을 펼쳐 많은 여성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최근 TV 드라마 '신의'에서 공민왕 역으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그는 <복숭아나무>에서 샴쌍둥이 형제 중 자유를 갈망하는 '동현'역을 맡아 다시 한 번 그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 1987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영화]
2012년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복숭아나무]
2011년 [헤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지구대표 롤링스타즈](목소리 출연)
2010년 [퀴즈왕]
2009년 [그림자살인]
2007년 [우리동네] [아들] [천년여우 여우비](목소리)
2006년 [천하장사마돈나]
2005년 [웰컴 투 동막골]
2004년 [어린신부]
2002년 [마리이야기](목소리) [묻지마 패밀리-내 나이키]

[드라마]
'신의'(2012), '신의 퀴즈3'(2012),'신의 퀴즈 2'(2011), '신의 퀴즈'(2010), '반올림 #'(2004), '태양은 가득히'(2000), ''전원일기'(1995)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