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인 Overman
 


2015, 청춘성장로맨스, 102분
12세 관람가

제 작 : 퍼레이드픽쳐스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서은영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대명문화공장 ...more

2016년 5월 5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수현 :: 김고운
도현 :: 김정현


= About Movie =

2015년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2015년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2015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

봄 내음처럼 싱그러운 청춘 무비 탄생!
 

말썽을 부려 도서관에서 일하게 된 고등학생 체조 선수 '도현(김정현)'은 그 곳에서 무려 책을 500권이 넘게 빌린 소녀 '수현(김고운)'을 만난다. 수현의 권유로 도현은 '책'이란 것을 처음 읽게 되고, 눈물까지 흘린다. '운동'밖에 모르던 도현이 수현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청춘성장로맨스 <초인>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을 소재로 흔들리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이야기 한다.

가장 빛났던 순간에 함께 하는 수현과 도현이 한강 다리에서 소리를 지르고,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보며 환호하는 모습은 청춘의 설렘과 떨림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여기에 일본 청춘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여름 날의 따스한 빛은 영화 속 등장하는 인물 모두가 가지고 있는 상처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건네며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영화 <초인> 아직은 모든 것이 갈팡질팡 어렵기만 한 청춘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공감을 자극하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영화제가 먼저 알아 본 '웰메이드' 영화!
 

<초인>이 개봉 전부터 주목 받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 바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을 통해 '대명컬처웨이브상'을 수상한 것. 이후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2015 CINE ICON: KT&G 상상마당 배우기획전]에 초청받으며 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웰메이드' 영화로 인정 받았다.

다양한 방식으로 '청춘'을 이야기하는 영화들 사이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초인>은 연출가로서 첫 데뷔한 감독 서은영의 작품이다. 영화를 통해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을 선보였다. '사랑'과 '우정', '꿈'과 '현실' 등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상처가 있는 인물을 흔들리지 않고, 어둡지 않게 그려내 평단의 호평을 이끌었다.


니체부터 백석, 이육사, 이기호까지!
영화와 문학의 완벽한 만남!
 

영화는 니체의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등장하는 '초인'으로 시작하며, 이육사의 시 [광야]의 초인으로 끝이 난다. 니체의 책에 등장하는 '삶을 사랑하고 창조하는 사람이면 모두 '초인'이 될 수 있다'는 문장은 영화의 처음과 끝을 관통한다. 수현이 도현을 향해 닫혀 있던 마음을 열고, 처음으로 건넨 책은 [돈키호테]이다.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돈키호테]를 읽으며 알 수 없는 미래로 갈팡질팡, 불안해하던 도현은 눈물을 흘린다. 수현은 도현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기 직전, 시인 백석이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여인 나타샤에게 쓴 편지 글 형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읽어준다.

영화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책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간결하면서도 관객이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든다.


2016년 뉴 아이콘!
관객 마음을 훔칠 김고운 & 김정현!
 

김고운과 김정현, 두 배우 모두 작품에 합류할 당시보다 더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가고 있다. 배우 김고운은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언니 김옥빈의 아역으로 데뷔한 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2014)과 월간 윤종신 뮤직비디오 '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에서 여자주인공 '연아'역을 맡아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신인 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의 김고운이 선보이는 비밀을 간직한 소녀 '수현'을 기대해도 좋다

그 동안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갈고 닦은 연기력을 첫 데뷔작 <초인>을 통해 선보이는 배우 김정현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도현'역을 통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과 동시에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영화 속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휴먼 코미디 드라마 <그대 이름은 장미>와 <멋진 하루>, <남과 여> 등을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신작 <마이엔젤>에 잇따라 캐스팅 되며 충무로가 주목하고 있는 신예로 자리매김 했음을 입증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원석'같은 배우, 김고운과 김정현의 풋풋한 '청춘'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