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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X 이천희 X 전혜진이 선보이는 일주일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 <보통의 용기>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탄소 배출로 신음하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백팩을 메고 에너지 자립섬 ‘죽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주일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이다. 지키고 싶고, 가치 있다고 믿는 일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로코퀸
공효진, 모델과 배우, 가구 사업가까지 다채로운 재능을 겸비한 이천희, 아역 배우 출신 전혜진까지 세 배우가
작지만 큰 용기를 냈다. 환경에 관한 에세이집 [공효진의 공책]을 발간한 저자이자, 업사이클링 회사를 운영했던
CEO이기도 한 배우 공효진은 <보통의 용기>를 통해 ‘공대장’으로 분해 그간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모델, 배우, 그리고 가구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천희는 자신의 실력을 살려 그 어떤 가구들도 만들어 내는 워커 홀릭 ‘천개미’로, 아역배우 출신
전혜진은 배우로서의 타이틀을 모두 내려놓고 순수한 소녀로서의 유쾌한 케미를 뽐내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화는 단순한 한 번의 도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죽도에서 벌어지는 일주일간 탄소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들과 해결해야 할 미션들을 제시하며 환경 문제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중요한 메시지들을
전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이들이 대체 왜 이렇게 환경 문제와 지구에 관심을 갖고 행동하게 되었는지 또한
살펴보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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