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나잇 온리 One Night Only
 


2014, 퀴어 옴니버스 드라마, 67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레인보우팩토리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김조광수, 김태용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레인보우팩토리 ...more

2014년 7월 3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한재 : 박수진
훈 : 장유상
근호 : 유민규
준 : 정원조
용우 : 조복래
상수 : 김대준


= 시놉시스 =

- 20살 게이 청년들의 뜨거운 하룻밤... [원나잇 온리]

에피소드 1 <밤벌레> (감독 / 김태용)
  한재는 밤마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종로에 위치한 호프집에서 게이들을 모아 술자리를 마련한 뒤 그들이 술에 취한 틈을 타 돈을 훔치며 산다. 그는 게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귀여운 외모의 훈을 애인인 척 데리고 다니며 술자리에서 이용하지만 자신에 대한 훈의 마음을 애써 외면하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훈은 한재에게 기습적인 키스를 하는데…

에피소드 2 <하룻밤> (감독 / 김조광수)
  진주에 사는 재수생 근호는 수능을 보고 나오다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다. 서울에서 출장 온 준이 근호를 구해주고 두 사람은 밤에 술집에서 우연히 재회한다. 준을 따라 서울로 올라가게 된 근호. 근호의 친구 용우와 상수도 남은 돈을 가지고 서울로 무작정 올라간다. 서울을 동경하는 스무살 게이청년들은 이태원에서 뜨거운 하룻밤을 보낼 수 있을까?

 


 

에피소드 1 <밤벌레>의 감독 / 김태용

독립영화계에서 떠오르는 신인인 김태용 감독은 영화 제2회 서울 환경영화제를 통해 상영된 단편 <아이들은>(2005)을 시작으로 다수의 단편 작업을 하였으며 <서울의 달>(2006)로 제8회 전주 국제영화제, <솔롱고스>(2007)로 2008 인디포럼 신작전을 통해 소개되어 주목 받았다. 김곡 감독의 독립장편 <고갈>(2008)의 조감독과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 제작부 스텝을 거쳤으며, 밀입국 알선책 소년들을 통해 욕망과 윤리의 경계에 대해 묻는 영화인 최근작 <얼어붙은 땅>(2010)을 통해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대상수상과 함께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진출해 ‘강렬하고 동시대적이며 성숙한 비전을 가진 영화’ 로 호평 받았다. 이후 <복무태만>(2011), <도시의 밤>(2012) 등을 꾸준히 연출하였으며 최근에는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서울연애>(2013)와 <인생은 새옹지마>(2014)가 극장에서 잇달아 개봉되고 있어 앞으로의 그 행보가 주시되고 있다.

에피소드 2 <하룻밤>의 감독 / 김조광수

2013년 9월 7일, 청계천 광통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공개적인 동성결혼식을 올리며 엄청난 화제를 모은 김조광수 감독은 80년대에서 2010년대까지 베이비붐 세대 이후의 새로운 격동의 30년을 온몸으로 체험한 산증인이다. 그는 65년생으로 80년대에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던 열혈 청년이었고, 전대협의 핵심으로 문화운동의 선봉에서 집회를 주도하던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90년대 영화 일을 시작하면서 ‘청년필름’ 의 대표로써 지금까지 총 13편이 넘는 장편영화를 제작했고, 현재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이후 두 번째 장편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일찌감치 커밍아웃을 하였고, 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의 대표를 맡는 등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로서도 앞장서고 있다. 그에게는 80년대 민주화 운동과 영화제작 그리고 인권운동 등을 아우르는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우리사회에서 유일무이하게 세가지 스팩트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