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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빛'을 행방을 찾아 조선에 주둔하는,
일본 군부의 제 1권력자, '총감' _ 김응수
"난 20년간 '동방의 빛'만 찾아 다녔다."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 인물로 야마다 중위의 출신에 대한 비밀을 빌미로 삼아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해한다.
조국인 일본의 패망과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럴수록 더더욱 '동방의 빛'에 집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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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8년 [원스어폰어타임]
2007년 [오래된 정원] [뷰티풀 선데이] [황진이] [기담] [이장과 군수]
2006년 [타짜] [잔혹한 출근] [예의없는 것들] [한반도] [가문의 부활] [스승의 은혜]
2005년 [싸움의 기술] [투사부일체] [청연] [강력3반] [역전의 명수] [나의 결혼 원정기]
2004년 [여선생 vs 여제자] [그때 그사람들] [늑대의 유혹] [귀신이 산다] [안녕 유에프오]
2002년 [바람난 가족] [선생 김봉두] [싱글즈] [광복절 특사] [재밌는 영화] [취화선]
[드라마]
KBS <대왕세종> <눈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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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를 마음 속 깊이 연모하는,
뼈 속까지 일본인인 '야마다 중위'_김수현
"하루꼬… 나와 일본으로 가지 않겠소?"
일본 헌병대의 우두머리로 일본
군부 제 1 권력자인 총감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동방의 빛'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하지만 반대로 연정을
품고 있는 '춘자'에게는 제대로 고백 한번 하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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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8년 [원스어폰어타임]
2006년 [짝패] [뚝방전설]
2005년 [주먹이 운다] [천군] [다섯 개의 시선]
2004년 [아라한 장풍대작전]
2003년 [올드보이] [튜브]
2002년 [굳세어라 금순아] [울랄라 씨스터즈] [피도 눈물도 없이]
2001년 [파이란]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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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년 째 전당포 주인으로 위장 근무중인
전설의 독립영웅 '임정37호' 장천 _안길강
"니가 아무리 부정해도 조국은 아버지요, 민족은 어머니야"
그의 손을 거치지 않고 통용되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경성에서 제일 잘나가는 전당포 주인이자, 위장된 독립군. 현재는 특급 작전을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살고 있으며 봉구와는 의형제처럼, 춘자와는 부모자식처럼 '돈거래'를 위주로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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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8년 [원스어폰어타임]
2007년 [식객]
2006년 [짝패] [마음이] [로망스] [야수] [귀신이야기]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영향]
2005년 [주먹이 운다] [새드무비] [야수와 미녀] [다섯 개의 시선] [야수]
2004년 [아라한 장풍 대작전]
2003년 [태극기 휘날리며]
2002년 [품행제로]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피도 눈물도 없이] [굳세어라 금순아] [생활의 발견]
2001년 [2009 로스트 메모리즈]
2000년 [다찌마와 리]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1997년 [3인조]
[드라마]
SBS <왕과 나> <무적의 낙하산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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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경부로 불리는
조선인 출신의 일본 헌병대 경찰, 덕술 _임형준
"안중근이가 의사여? 그 놈은 극렬 테러리스트 살인범이여"
일본 경찰대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조선 출신의 경찰. 도적 '해당화'와 '동방의 빛'을 찾아내기 위해 날뛰지만, 어딘지 모르게 냉철함이
어울리지 않는 어리숙한 인물.
어쩌면… 착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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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8년 [원스어폰어타임]
2007년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2006년 [가문의 부활] [맨발의 기봉이] [누가 그녀와 잤을까?]
2005년 [가문의 위기] [간 큰 가족]
2004년 [인형사]
2003년 [황산벌] [태극기 휘날리며]
2002년 [재밌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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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독립은 곧, 나의 역사적 사명'이라는
열혈 독립투사, 미네르-빠 사장 _성동일
"상부는
믿음을 주고 하부는 목숨을 거는 게 독립 운동이여."
신분을 위장하기 위해 미네르-빠의
사장을 맡고 있는 인물로 경성에 파견된 독립투사. 안중근 열사의 뜻에 따라 조국 해방을 위해 호시탐탐 총감을
저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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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8년 [묘도야화] [원스어폰어타임]
2006년 [미녀는 괴로워]
[드라마]
SBS <칼잡이 오수정><푸른 물고기><마녀유희><사랑하고 싶다><패션70><그린 로즈> <파리의
연인><태양의 남쪽><야인시대><왕룽의 대지><은실이>
KBS <유정>
MBC <뉴하트>
[수상경력]
2005 MBC연기대상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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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야 조국도 산다'고 굳게 믿는
생계형 독립투사, 미네르-빠의 요리사 _조희봉
"이번엔
다이아만 훔치고 총감은 담에 한가할 때 죽이는게 워뗘"
사장과 함께 총감 저격을 목적으로
함께 특파된 인물. 광복군이었던 아버지의 빽으로 독립군 대열에 합류한 그는 조선의 독립보다도 불안한 자신의
미래가 더 걱정이지만 사장에 대한 믿음 하나로 작전에 합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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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8년 [원스어폰어타임]
2007년 [죽어도 해피엔딩] [내 생애 최악의 남자]
2006년 [삼거리 극장] [열혈남아] [뚝방전설] [가족의 탄생] [잘 살아보세] [조폭 마누라3]
2005년 [눈부신 하루]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4년 [범죄의 재구성] [슈퍼스타 감사용]
2003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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