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예찬
 


2013, X세대 리얼 공감 무비
121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화란지우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최종운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마운틴픽쳐스 ...more

2014년 1월 2일(목) 개봉
blog.naver.com/mountain2010

 

출 연
태평 :: 김남희
종신 :: 박주용
수용 :: 이동휘
경태 :: 권겸민
주리 :: 강유미


= CAST =

킹카에서 찌질남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남자 '태평' _ 김남희

"나 예전에 잘 나갔거든? 근데, 이젠 One of them이야. 걔 중 하나라구"

세상에 부러울 것, 아쉬운 것 없이 승승장구 잘나가던 대학가 최고의 킹카. 군 입대 후 소개팅으로 만난 미모의 여인이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걸 알게 된 후 씁쓸한 좌절을 맛본다. 이후 대학 졸업 후 말단 샐러리맨으로 매일 상사에게 구박을 받고, 한결같이 자신의 곁을 지켜온 여친 주리의 임신소식으로 울며 겨자 먹기로 결혼을 하기에 이른다. 생각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인생! 유일한 자존심이었던 그것(?)마저 발기 부전으로 되지가 않고… 너무 쉽게 변해가는 이세상. 빨리 돌출구를 찾아야 한다!
연기 경력 10년 차. 그간 [생의 문턱](2012) [오랜된 아이](2011)등의 연극 무대에서 활약해 오다 600:1의 오디션 경쟁에 당당히 합격해 첫 장편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서슬서글한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 그리고 폭 넒은 캐릭터 표현이 가능한 그는 '제2의 이선균'으로 각광받으며 독립영화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돈이 인생 전부라고 생각하는 현실주의자 '종신' _ 박주용

"돈만 벌 수 있으면 수단 방법 안 가려 난!"

태평의 절친. 친구들과 달리 고졸 출신에 없는 집에서 태어난 것에 대한 피해 의식에 사로잡혀 있다. 태평의 시련은 그냥 투정이 뿐이라는 생각에 가끔 마찰이 빚어지기도 한다. 어떻게든 성공해 보겠다고 안간힘을 쓰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살지만 이도 저도 행복하지 만은 않다.
단편영화 <나는 그냥 자장면을 배달한다>(2007)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고 이후 <열세살 수아>(2007)<고지전>(2011) 등 굶직굶직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비쳤다.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이 확실한 배우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여자라면 일단 꼬시고 보는 '수용' _ 이동휘

"결혼은 절대 하지 마라~"

국적 가리지 않고 모든 여자에게 들이대는 태평의 절친. 킹카였던 태평을 등에 엎고 많은 여자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카투사 출신으로 안 되는 영어를 억지로 굴려가며 어두운 생업에 이용한다. 매사에 긍정적이지만 돈 앞에서 어쩔 수 없이 작아지고 마는 낙천주의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 상업영화 <남쪽으로 튀어>(2012)에서 단역을 시작으로 <감시자들>(2013)에서 짧지만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고, 최근에 개봉한 <집으로 가는길>(2013)에 전격 캐스팅 되며 주인공 고수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태평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 '경태' _ 권겸민

"난 니가 특별하게 살 줄 알았어"

대학시절 얼굴을 뒤덮는 커다란 안경에 캐리어 백을 들고 캠퍼스를 누볐던 소심남이다. 언제나 태평과 그의 절친들의 놀림거리가 되는 그. 아직 총각딱지를 떼지 못한 채 야한 잡지를 보며 늘 혼자 해결한다. 그러던 그가 십여 년 후 세단을 타고 미모의 여성과 함께 태평 앞에 나타난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 [있었다](2010) [짬뽕](2011) 등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 오다 <청춘예찬>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다. 연극 무대에서 쌓은 다양한 연기 실력이 스크린에서도 한껏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남으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인 태평의 아내 '주리' _ 강유미

"나 무조건 호텔에서 결혼할거야!"

대학시절부터 태평은 언제나 주리의 영원한 사랑이었다. 태평의 아이를 임신한 것조차 기쁘기만 한데… 행복한 결혼의 순간. 친구들에게 근사하게 보여야 하는데 동네 예식장에서 결혼한 것이 영 불만이다. 더욱 문제는 어느 순간부터 태평이 발기가 되지 않는다. 쪼들리는 형편과 자신을 바라봐 주지 않는 태평에게 상처를 받는다.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버리고 만다.
친근한 외모와 통통 튀는 캐릭터가 매력적인 배우. 단편영화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2006) 이후, <청춘예찬>을 통해 유일한 홍일점 주연으로 캐스팅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