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보다 어딘가에 Somewhere Over Here
 


2007, HD, 드림 메이킹 청춘 무비
106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공동제작 : KM컬쳐
제 작 : 박무승 l 프로듀서 : 신 철
감 독 : 이승영
각 본 : 이승영, 전혜인
촬 영 : 고낙선 l 조 명 : 옹경애
미 술 : 황지나 l 편 집 : 김우일
음 악 : 김민홍 l 동시녹음 : 조민호
배 급 : 인디스토리 ...more

2008년 8월 21일(목) 개봉
indiestory1998.cafe

 

출 연
수연 :: 차수연
동호 :: 유하준
현 :: 방준석

개봉관
씨네큐브(광화문)
시네마 상상마당(홍대)
씨너스 이채(파주)
스폰지 하우스 (압구정)
광주극장


= 시놉시스 =

- 꿈 없는 20대의 드림메이킹 무비... [여기보다 어딘가에]

알아. 사는 거 외로운 거 알아.
잘난 거 쥐뿔도 없다는 거 안다니까!
다들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거

그래도... 꿈꾸라고 말해줘
 

대학 졸업 후 쭉 백수인 스물 여섯 수연의 꿈은 영국으로 음악공부를 하러 가는 것. 유학 보내달라 부모에게 갖은 생떼를 부리지만 되돌아 오는 건 조롱과 멸시뿐이다. 제풀에 지친 수연은 제 힘으로 유학비용을 마련하리라 마음을 먹고, 보란 듯이 가출을 감행한다.

무작정 복학생 친구 동호 자취방으로 쳐들어가 기생하기 시작한 수연은 자신을 향한 동호의 애틋한 감정을 무시한 채 해외 유학파 뮤지션 '현'과 어울린다. 바람둥이 현은 음악레슨을 핑계로 수연을 어떻게든 한번 자빠트리고자 용을 쓰지만 매번 애인에게 들키고 만다.

곡절 끝에 수연은 유학비용을 벌고자 큰 상금이 걸린 밴드경연대회에 동호와 팀을 만들어 출전하지만, '현'이 나타나 자신이 심사위원이라며 또다시 노골적으로 접근하는데…

 

 

감 독 : 이승영 Seungyoung Lee

이 이야기는 지금 시대에 어른이 되어야 하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광고의 홍수 속에서 돈을 쓰는 손님일 때만은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는 것을 체험하며 자란 요즘 시대의 젊은이들은 돈을 버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만은 나보다 잘되어야 한다.'는 부모님의 기대 속에 자란 우리들의 꿈은 크지만 게으르고, 노력도 하지 않고, 일하기는 싫지만 돈 쓰기는 좋아하고, 배운 것도 많지만, 싸가지도 책임감도 없습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취업도 고민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꿈을 이루기 위해선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가 더 고민스럽습니다. 하지만 답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기에 좌충우돌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울하고 답답할 것 같기만 우리들의 삶에도 나름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웃긴 상황이지만, 소리 내어 웃기엔 어색한 유머가 가득한 영화가 되길 바라고, 특이한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는 것이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가 되길 바랍니다.

2006년 단편 [나, 그런 사람 아니에요]가 여러 영화제에 소개되었다. 이후 [소녀X소녀](2006, 박동훈)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2007년 막연한 미래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품어보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첫 장편 [여기보다 어딘가에]를 연출하였다.

- 2006년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졸업. 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재학 중

[FILMOGRAPHY]

2007년 [여기보다 어딘가에] 연출
2006 년 [소녀 x 소녀] HD, color, 80min 각본
2005년 단편 [나, 그런 사람 아니에요] 16mm, color, 25min.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