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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차도남 '김종찬'

"모르죠?
아무렇지 않은 척하기 힘들다는 거"

원작과 싱크로율 100% l 권혁

2020년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을 통해 브라운관에 등장,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권혁은 2021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과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은 신예다. 2022년 7월 방송한 tvN [O'PENing - 아파트는 아름다워]에서는 사랑꾼 연하 남편으로 분해 듬직하면서도 훈훈한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2]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반전 있는 역할을 맡아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 "<신입사원:더 무비> 시나리오를 받아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었다.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서로에 의해 변화해가고, 성장해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이야기에 깊게 공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었다."는 권혁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싱크로율 높은 비주얼로 김종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독은 물론이고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2022년을 숨가쁘게 달려온 권혁은 <신입사원:더 무비>를 통해 올여름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승현'

"저도 이해하고 싶어요.
파트장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요"

양파 같은 매력의 소유자 | 문지용

대중들에겐 아직 낯선 '문지용'이란 세글자이지만, 광고 업계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스타다. 멍뭉미 넘치는 외모에 반짝이는 눈빛, 여기에 완벽한 피지컬까지 갖춘 문지용은 스마트폰과 맥주, 자동차, 치킨, 패스트푸드까지 다수의 CF를 섭렵했다. 매니지먼트 관계자들 사이에서 "정말 잘생긴 신인이 나타났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신인이다. 웹드라마 '소소한 오후의 도시', '키스요괴' 등에 출연하며 이미 몇 년 전부터 중국 및 아시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SNS DM(다이렉트 메시지)도 각국의 언어로 받는다는 문지용이다. "'승현'이 신입사원이라는 포인트가 너무 좋았다. 이제 막 회사에 첫 발을 내딛는 승현의 전반적인 고민들에 대해 깊이 공감했고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고 있는 신인배우인 나와 같다는 생각에 '승현'이라는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는 문지용은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루키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