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나 :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Myselves : The Actress No Makeup Project
 


2011, 셀프 다큐멘터리, 89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서울독립영화제
프로듀서 : 조영각
감 독 : 부지영
촬 영 : 김꽃비, 서영주, 양은용 외
음 악 : 김동욱 l 편 집 : 부지영
배 급 : 서울독립영화제 ...more

2012년 8월 23일(목) 개봉
blog.naver.com/actress2012

 

출 연


= 시놉시스 =

- 그녀들의 삼인삼색 셀프 다큐... [나나나]

이번에는, 절대로,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겠어요!
  독립영화계와 상업영화계를 넘나들며
각자의 경력과 입지를 착실하게 다져 온 세 명의 여배우,
김꽃비, 양은용, 서영주.

어느 날, 그녀들에게 각각 한대씩의 카메라가 배달되어 온다.
완성된 시나리오도, 완벽한 세트도, 심지어 슛을 외쳐줄 감독도,
그 어떤 것도 미리 계획되거나 준비된 것은 없다.
오로지 3명의 여배우와 3대의 카메라가 전부인 작업!

이제부터 여배우들은 주변의 어떤 도움도 없이,
오직 그녀들만의 힘으로, 그녀들만의 영화를, 1년 안에 완성해야 한다.

이 작업이 영화로 만들어졌을 때, 그때 알게 되겠죠.
이 카메라가 고마운 존재인지, 혹은 상처받게 하는 존재인지.
  카메라를 받아 든 여배우들은 자신들의 일상을 찍기 시작한다.
꽃비는 해외 감독들과의 작업을 위해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영주는 여배우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그리고 은용은 쉼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변치 않는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흔들리는 화면 속에 드러나는 여배우들의 1년.
그녀들은 카메라를 통해 자신들의 무엇을 보았고,
또 무엇을 보여주려 했을까?

나는 다시 그들을 만나러 간다. : 세계를 여행하는 여배우, 김꽃비
  돈이 되지 않아도, 조금 무리가 되어도, 그닥 메리트가 없어도, 일단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어디로든 움직이는 여배우, 김꽃비. 그런 그녀가 <똥파리>를 통해 알게 된 영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해외로 날아간다. 많이 경험해 보고 싶고, 새로운 경력을 쌓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한 해외 작업들은 프랑스, 영국, 홍콩을 오가며 길게 이어진다. 그런데, 영어로 연기를 한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여배우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요? : 지구를 살리는 여배우, 서영주
  책임감 있는 배우, 책임감 있는 연출이 되고자 열심히 달려가는 영주는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들이 아깝고 또 안타깝다.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고, 시를 쓰고, 춤을 추며 스스로를 단련하는 수많은 시간들.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기 위해 그녀가 고민해야 할 것들은 아직 너무나 많다. 이런저런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한 그녀에게 최근 들어 새로운 고민 하나가 추가됐다! 그것은 바로, '여배우가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이다. 영주, 이번에는 빨리 해답을 찾고 싶다.

사랑은 언제쯤 안정권을 찾게 될까? : 사랑이 어려운 여배우, 양은용
  '미래의 언젠가, 변하지 않을 단 한 명의 사랑이 반드시 나타날 것'이라 믿는 은용. 크고 작은 촬영과 연기 수업으로 쉼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의 어느 날, 잊고 있었던, 아니 잊고 있었다 착각했던 옛사랑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핸드폰 화면에 찍힌 번호는 처음 보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본능적으로 '그 사람'일 것이라 확신한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사랑은 그녀를 외롭게 만든다. 도대체, 사랑은, 언제쯤 안정권을 찾을 수 있을까?

 

 

총감독 : 부지영

여배우들의 용감한 결정과 그 결과물에 무한한 애정을 보낸다.

오랜시간 영화를 보면서 배우들은 평상시 어떤 모습으로 어떤 생활을 하며 지낼까 궁금해 했다. 우리와 비슷할 수도 있고, 전혀 다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도대체 어떻게 살고 있길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가지고 여러 표정들을 내며 에너지를 발산하는지 궁금증은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배우들에게 카메라를 주고, 그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촬영할 것을 제안했다. 자신의 모습과 주변 사람들의 모습 그리고 살아가는 일상이 그대로 담길 것이다. 배우들은 영화 속 연기자의 모습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 나 나 :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는 김꽃비, 양은용, 서영주 세 배우 자신을 뜻한다. 화면에 드러나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모습에서 영화 이면에 담긴 그들의 삶과 고민들을 이해할 수 있기 기대하면서...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불똥>, <김옹의 시험>, <싸게 사는 법>, <눈물> 등의 단편영화를 연출했으며, 홍상수의 <오! 수정> 연출부, 이재용의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스크립터로 참여했다. 첫 장편 연출작인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2009)는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도쿄국제여성영화제 등에 초청되었고, 2009년 여성영화인축제 '올해의 연출/시나리오 부문상'을 수상했다. 2011년 인권영화 프로젝트 <시선 너머>의 <니마>와 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 프로젝트 <애정만세> 중 <산정호수의 맛>을 연출했고, <나 나 나 :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의 총연출을 맡았다.

[Filmography]

2011년 [나나나 : 여배우 민낯 프로젝트] 연출
2011년 [애정만세] 중 '산정호수의 맛'
2011년 [시선 너머] 중 '니마'
2008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2002년 [눈물]
2001년 [싸게 사는 법]
2000년 [김옹의 시험]
1997년 [불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