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로비츠를 위하여
 


2006, 휴먼드라마/음악영화, 108분
전체관람가

제 작 : ㈜싸이더스FNH
제 작 : 차승재 l 프로듀서 : 민진기
감 독 : 권형진 l 각 본 : 김민숙
촬 영 : 황동국 l 조 명 : 이만규
미 술 : 김지수 l 편 집 : 최민영
음 악 : 이병우 l 동시녹음 : 류 현
배 급 : 쇼박스 ...more

2006년 5월 25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mypiano2006.co.kr

 

출 연
피아노 선생, 지수 : 엄정화
피아노 천재, 경민 : 신의재
피자가게 사장, 광호 : 박용우


= 시놉시스 =

- 내 작은 피아니스트... [호로비츠를 위하여]


내가 만난 아이는 '마운오리새끼'였습니다.
 

'호로비츠' 같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 30살 노처녀 김. 지. 수
현실에 허덕이던 그녀는 궁여지책으로 변두리 피아노학원을 인수한다.
학원으로 이사오던 날, 이삿짐을 뒤져 메트로놈을 훔쳐 달아나는 한 이상한 아이를 만나게 된다


내 인생을 빛내줄 '봉'인줄 알았습니다.
 

그 아이는 늙으신 할머니와 함께 동네 천덕꾸러기로 살아가는 7살 윤. 경. 민
피아노 학원 근처를 빙빙 돌며 영업을 방해하는 경민이 때문에 골치 아파하던 지수는
우연히 경민이가 '절대음감'을 가진 처재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눈이 번쩍 뜨인 지수! 유명한 콩쿨대회에 입상시켜서 경민이는 물론
자신도 흙 속의 진주를 찾아낸 유능한 선생님으로 인정받고자,
지수는 경민이를 가르치는 일에 매진한다.


천재에겐 더 큰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남모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경민이는 호락호락 지수의 욕심을 채워주지 않고, 지수는 남몰래 경민이를 가르치기에는 역부족인 자신의 능력에 괴로워한다.
어느덧 콩쿨이 열리고, 경민이는 무대에 서지만, 웬일인지 꼼짝도 하지 않는다.
모든 희망이 송두리째 날아가버린 지수는 경민을 매몰차게 내모는데…

 

 

감 독 : 권형진

"이 영화는 피아니스트나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소년의 성공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변화하는, 사람 간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람이 누군가를 만나서 마음이 변하고 하는 것은 화학작용 같아서, 그릇에 담듯이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피아노 선생과 한 소년이 만나서, 서로 변화하고 서로 사랑하게 되는, 나의 꿈이나 욕심보다 먼저 사랑을 느끼게 되는 마음의 소중함이 전달되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 그렇기에 사람 냄새가 나는 느낌을 제대로 표현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것을 햇빛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싶었다. 햇빛같이 따뜻하고 밝은 이 영화를 통해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1988년 세종대학교 영문과 졸업
- 1994년 동국대학교 영화과 대학원 졸업

[Filmography]

2006년 [호로비츠를 위하여] 감독
2001년 인터넷 영화 [MOB2025] 감독
1992년~1999년 삼성전자, 신세계 레코드 등 다수의 CF 및 200여편의 뮤직비디오 연출
1992년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유하 감독) 조감독
1990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강우석 감독) 조감독
1989년 [물의 나라](유영진 감독) 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