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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쟁이 아내 ｜미영

"내가 결혼을 한 거야 입양을 한 거야..
왜 나는 항상 시키는 사람이어야 돼?"

사랑스러움 그 자체｜신민아
2001년 <화산고>를 통해 연기에 입문한 신민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특히 최근 영화 <경주>로 <10억>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그녀는 베일에 싸인 아름다운 찻집 주인 윤희 역을 맡아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는 대한민국 보통녀 미영을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해내며 다시 한번 신민아의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 1984년생.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본명 양민아)
- 데뷔 : 키키전속모델 1기대상

[영화]
2014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경주]
2013년 [더 엑스]
2009년 [10억]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키친]
2008년 [고고70] [무림여대생]
2005년 [야수와 미녀] [새드무비] [달콤한 인생]
2003년 [마들렌]
2001년 [화산고]

[드라마]
MBC[아랑 사또전](2012), SBS[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KBS[마왕](2007), KBS[이 죽일 놈의 사랑](2005), SBS[때려](2003)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