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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 류승범

"월급쟁이 따까리로…멍청한 윗대가리들 말에 복종하며 산다는거…
그거 X같은거다. 슬프게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개성파 배우로서 매 작품마다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류승범. 배우 인생에서 '젊음의 기록'을 만들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그는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지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대체불가한 매력적인 연기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1980년생 서울 출생.

[영화]
2015년 [나의 절친 악당들]
2013년 [신세계](우정출연) [베를린]
2012년 [용의자X] [인류멸망보고서] [시체가 돌아왔다]
2011년 [수상한 고객들]
2010년 [페스티발] [부당거래] [방자전] [용서는 없다]
2008년 [다찌마와 리]
2007년 [라듸오데이즈]
2007년 [만남의 광장](특별출연)
2006년 [가족의 탄생](특별출연)[사생결단]
2005년 [아치와 씨팍](목소리 연기) [야수와 미녀] [주먹이 운다]
2004년 [마루치 아라치]
2002년 [품행제로]
2002년 [묻지마 패밀리]
2002년 [피도 눈물도 없이]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우정출연
2001년 [킬러들의 수다] 카메오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2001년 플래시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 목소리 연기
2000년 인터넷 영화 [다찌마와 리]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드라마]
SBS<화려한 시절>(2001)/KBS<고독>(2002)/SBS<햇빛 쏟아지다>(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