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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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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 | 류현경
"우린 당장이라도
이 돈 들고 이 나라 떠날거야."
야쿠부의 아내로 어디서나 살아남을 수 있는 생활력 강한 여자. 어느날
돈가방을 발견하고, 야쿠부와 새로운 인생을 계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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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충무로 최고의 씬 스틸러로 인정
받는 배우 류현경.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는 강한 내면과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열정적인 '정숙'역으로 타고난
연기 본능을 선보인다.
대표작_ <제보자>(2014), <째째한 로맨스>(2010),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방자전>(2010)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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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부 | 샘 오취리
"나 돈 한푼도 없어.
무조건 먹어야 돼. 이 돈!"
고향을 떠나 한국으로 와서 폐차장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 나미가 끌고
온 사고 차량에서 돈가방을 발견하고, 아내 정숙과 함께 고향에 돌아갈 계획을 세운다. |
| [비정상회담], [진짜 사나이2] 등에서 탁월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대세남에 오른 샘 오취리.
'야쿠부'역을 맡아 예능감 못지 않은 연기 센스와 캐릭터를 철저히 연구하는 노력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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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 김주혁
"어쭈구리,
근데 그것들 도대체 누구야?"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돈과 권력을 지닌 회장. 고상하고 우아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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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에 도전해 색다른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중인 배우 김주혁.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 역으로 씬 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대표작_ <방자전>(2010), <아내가 결혼했다>(2008), <광식이
동생 광태>(2005), <싱글즈>(2003)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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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키 | 양익준
"세상은 지옥이야,
지옥에선 그나마 돈이 제일이지"
돈만 주면 무슨 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하는 아프리카계 범죄 조직의
보스. 해외로 도피하기 위해 위조 여권을 부탁하러 온 야쿠부가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자 그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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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편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똥파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존재감 있는 연기로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아프리카계 범죄 조직의 보스라는 파격적인 역할로 독특한
외모부터 말투까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대표작_ <거인>(2014), <가족의 나라>(2012), <똥파리>(2008)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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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ㅣ 김주혁
"어쭈구리, 근데 그것들 도대체 누구야?"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돈과 권력을 지닌 회장. 고상하고 우아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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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에 도전해 색다른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것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중인 배우 김주혁. 카리스마 넘치는 회장 역으로 씬 스틸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대표작_ <방자전>(2010), <아내가 결혼했다>(2008), <광식이
동생 광태>(2005)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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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ㅣ 윤여정
"나중에 문제가 커지면 당신 선에서 막는 거야, 알지?
인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상관이자 사건의 발단을 제공한 인물. 하지만
계획이 틀어지자 서둘러 꼬리 자르기에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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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는 그녀는 자신의 연기
인생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는 임상수 감독의 <바람난 가족> 이후 충무로 명감독들의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고
있다.
대표작_ <장수상회>(2015), <자유의 언덕>(2014), <고령화가족>(2013),
<돈의 맛>(2012)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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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ㅣ 김응수
"이런 일을 왜 저 혼자 덤탱이 씁니까?"
철저히 상관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는 관료로 상관의 눈밖에 나는 것이
무엇보다 두렵다. 눈빛만 던져도 허리를 굽히고, 손짓만 해도 무릎을 꿇는 전형적인 아부형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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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씬 스틸러로 임상수 감독과는 <그때 그 사람들>로 인연을
맺은 이후 <오래된 정원>, <돈의 맛>은 물론 <나의 절친 악당들>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_ <위험한 상견례2>(2015), <미스터 고>(2013),
<부러진 화살>(2012)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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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ㅣ 정원중
"법이 어떻네, 양심에 걸리네 토 달지 말고 그냥 해"
회장의 오른 팔이자 재벌 회사의 이사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개의치 않는다. 받은 만큼 돌려줘야 직성이 풀리는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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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무대에서 단련된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장르를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관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대표작_ <악의 연대기>(2015), <조선 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2015),
<변호인>(2013)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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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 ㅣ 김형규
"엄밀하게 말하면 우린 증거 인멸 중이라고"
인수의 부하 직원으로 상관의 명령이라면 폭력도 불사하고 무슨 일이든
마다 하지 않는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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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액션 트레이닝으로 대역 없는 액션 씬을 소화하며 능청스러운 코믹감으로 차세대 씬
스틸러로서 면모를 선보였다. 최근 브라운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_ 드라마 <기분 좋은 날>(2014), 드라마 <쓰리 데이즈>(2014),
<아름다운 유산>(2010)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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