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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役 / 김강우

"너 혼자 살겠다고 버리고 간 이 얼굴, 똑바로 보라구!"

신선한 마스크와 살아 있는 눈빛 연기! 감춰진 매력 무한 발산
<하하하><마린보이><식객>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섭렵, 동년배 중 가장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영화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김강우. 출연하는 작품 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패기를 지닌 그는 살아 있는 눈빛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계의 잇따른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형을 향한 애증으로 흔들리는 인물을 통해 뛰어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 1978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영화]
2010년 [무적자] [인류멸망보고서] [하하하]
2009년 [오감도] [마린보이]
2008년 [순정만화](특별출연)
2007년 [가면] [식객]
2006년 [경의선]
2005년 [야수와 미녀] [태풍태양]
2004년 [꽃피는 봄이 오면]
2003년 [실미도]
2002년 [해안선]

[드라마]
남자이야기(2009), 비천무(2008), 세잎 클로버(2005), 나는 달린다(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