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좀비 Mr. ZOMBIE
 


2010, 코믹호러, 94분, 15세 관람가

제 작 : Lee Film
제 작 : 송민호 l 프로듀서 : 박민석
감 독 : 이수성
각 본 : 이수성, 서승현
촬 영 : 김학배 l 조 명 : 송재석
미 술 : 세발자전거 l 편 집 : 한종훈
음 악 : 권세영 l 동시녹음 : 임대지
배 급 : 마운틴픽쳐스 ...more

2010년 8월 26일(목) 개봉
http://leefilm.co.kr/mrzombie

 

출 연
영철 :: 원풍연
소라 :: 배누리


= About Movie =


-> 크랭크인 : 2009년 10월 l 크랭크업 : 2010년 04월

한국형 좀비 영화 탄생!
핏물대신 눈물, 콧물 범벅이 된 토종 좀비 출현!
 

올 여름을 긴장시킬 색다른 코믹 호러가 온다. 영화 <미스터 좀비>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려고 고군분투하는 한 좀비의 이야기 이다. 한국에서는 불모지인 좀비 장르를 다루며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미스터 좀비>는 좀비라는 호러 장르를 한국적 코미디로 녹여 코믹 호러로 탄생시킨 독특한 컨셉의 영화이다.

좀비영화의 바이블인 세계적인 영화 <새벽의 저주>를 코믹 황당하게 패러디한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좀비 코미디의 매니아를 만들며 전세계적으로 열혈팬들을 양산했다. 우리나라에서도 1981년 강범구 감독의 '괴시'라는 좀비영화가 만들어졌으며 2006년 '어느날 갑자기' 연작시리즈 중 '죽음의 숲', 그리고 얼마 전 독립영화 '이웃집 좀비' 까지 좀비 소재를 다루었지만 상업 장편 영화로 <새벽의 황당한 저주> 같은 코믹 호러물을 만들기는 처음이다. 게다가 핏물 대신 눈물, 콧물 흘리는 한국적인 좀비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한마디로 <미스터 좀비>는 무한한 상상력과 즐거운 에너지를 무기로 창작자의 자유를 마음껏 발산한 용기있는 영화이다.


희망도 개념도 없이 살아가는 대한민국 좀비족에게 바치는 영화
좀비처럼 살지마라!
 

일반적으로 좀비영화라 하면 단순히 공포영화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허나 좀비영화의 거장인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연출한 조지A .로메로 감독은 좀비영화를 통해서 인종문제, 빈부격차 등 사회전반적인 문제점을 다루어 현대미국사회를 신랄하게 비판, 풍자했다. 특히 그의 작품 <랜드 오브 더 데드><새벽의 저주> 등에서는 좀비를 활용해 인간 군상들의 삶을 풍자해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좀비 장르는 사회를 풍자하는 장르이기도 하다.

<미스터 좀비>는 상실감과 무기력함에 빠져 마치 살아있는 좀비처럼 살아가는 현재 대한민국 국민에게 좀비가 되어서도 지켜야 하는 그 무엇을 위해 애쓰는 진짜 좀비를 통해 희망을 일깨우는 영화이다. 특히 직장을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40대 중년남성,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을 못하고 은둔형 백수로 살아가는 20대 청년 등 현재 우리나라 전반의 사회적인 문제와 정서를 고스란히 녹여냈다.

희망도 개념도 없이 무기력하게 좀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미스터 좀비>의 한마디! 좀비처럼 살지마라!


한국형 좀비를 위해 한국 최고의 특수효과 팀이 나섰다
호러 영화 특수분장,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
 

최고가 아니면 좀비를 만날 수 없다!
<태극기 휘날리며><알포인트>의 특수분장을 담당했던 이창만, <해운대><한반도>의 컴퓨터그래픽을 맡았던 박성대, 한국영화 특수효과계의 두 실력파에 의해 <미스터 좀비>는 한국적인 좀비의 형태로 완성되었다.

이들은 국내에서 한번도 제대로 된 좀비를 선보인 적이 없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임했다. 좀비영화의 바이블 격인 <살아있는 시체의 밤><새벽의 황당한 저주><이블데드> 등 전세계적으로 좀비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영화들 속의 좀비들을 연구한끝에 한국형 좀비 영화인 <미스터 좀비>에는 시체보다는 인간의 모습에 가까운 좀비를 만드는 게 맞다는 판단을 했다. 실제 인간처럼 생활하는 좀비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표정과 근육의 움직임이 세밀하게 묘사될 수 있는 분장과 CG를 활용해 기존의 좀비와 다른 인간적인 좀비를 탄생시켰다. 최고의 스탭진들이 선보이는 정교한 솜씨는 작품의 완성도를 한 층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