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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는 고릴라 '링링'

링링 | 2013년 최고 몸값의 신인 탄생!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고릴라
제작에만 약 120억 원이 투입된 아시아 최초의 입체 3D 디지털 캐릭터 '링링'은 첫 데뷔작에서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몸값을 기록한 무서운 신인 배우다. <킹콩> <혹성 탈출> <아바타> 등 할리우드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모션 캡쳐, 이모션 캡쳐 기술, CG 중 가장 고난도 작업으로 알려진 디지털 Fur(털)를 구현하는 프로그램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탄생한 신예 링링은 그 어떤 배우보다 탄탄한 연기력과 풍성한 매력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펼쳐 보일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Money! 베테랑 에이전트, 성충수

성동일 | 김용화 감독의 흥행 파트너, 충무로 명품 배우
최근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인간적이고 소탈한 모습, 드라마 속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성동일.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까지 김용화 감독과 호흡을 맞출 때마다 흥행을 일궈낸 바 있는 명품 배우 성동일이 다시 한번 김용화 감독과 함께 손을 잡았다. 특유의 소탈한 인간미와 페이소스 묻어나는 연기로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독보적 존재로 자리매김한 성동일은 <미스터 고>에서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캐릭터 '성충수'로 분해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세상에 맞서는 당찬 15세 소녀, 웨이웨이

서교(徐?, Xu Jiao) | 문화와 인종을 넘어 전세계가 공감하고 사랑하는 여배우
무려 10,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에서 주성치의 사고뭉치 아들 역으로 데뷔한 서교는 소년으로 오인 받을 정도로 능청스럽고 안정적인 연기로 이슈를 모으며 단숨에 신예 스타 자리에 올랐다. 아시아의 다코타 패닝, 아시아의 국민 여동생이란 타이틀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교. 김용화 감독이 "20살이 되면 장쯔이를 능가하는 여배우가 될 것"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완벽한 연기를 펼친 서교는 첫 한국영화 <미스터 고>를 통해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과 특유의 맑고 깜찍한 매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