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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감독 : 김성호 Sung-Ho Kim

뉴욕 뉴스쿨대학원에서 미디어학으로 석사를 마친 그는 1999년 단편 <아이 더 아이 (I the Eye)>로 데뷔, 2003년 <거울 속으로>를 통해 장편에 데뷔하며 충무로 떠오르는 신예 감독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실력파다. 장편 데뷔작인 <거울 속으로>는 그 소재와 구성의 독특함을 인정받아 헐리우드에 판권을 판매, 리메이크 되면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 이후 <판타스틱 자살 소동>, <황금시대>, <눈부신 하루> 등의 옴니버스 영화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내놓는 작품마다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는 물론 평단과 언론에서도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그녀에게>를 통해 그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그는 지난 4월 29일 개최된 제 1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부문에 진출, 개봉 전 관객들과 소중한 만남을 갖기도 했다.

- 1966년생. New York University 영화과 졸업 (95년)

2010년 [그녀에게] 감독

2009년 옴니버스 [황금시대] 감독

2007년 [검은집] 각색

2005년 옴니버스 [눈부신 날들]
: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진출

2003년 [거울속으로 Into the Mirror] 35mm, color, 117min.
: 제12회 제라르메국제판타지영화제 관객상 수상 (2005, 프랑스)
: 제23회 파지르국제영화제 (2005, 이란)
: 뉴질랜드 아시아 영화제 (2004)
: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 (2004, 캐나다)
: 제1회 서강영화제 대상 (2004)
: 미치노쿠미스테리영화제 경쟁부문 (2004, 일본)
: 타탄아시안영화제 (2004, 영국)
: 에딘버러 영화제 초청 (2004, 영국)
: 마델플라타국제영화제 (2004, 아르헨티나)
: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2004, 벨기에)
: 뉴욕아시안영화제 초청 (2003, 미국)
: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2003, 스페인)
: 도쿄 필름엑스 영화제 경쟁부문 (2003, 일본)
: 부산국제영화제 NDIF 무비제미로상 수상 (2001)

2005년 [눈부신 하루 中 '보물섬'DV 6mm, color, 133min.
: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2005)
: 제2회 CJ아시아인디영화제 상영 (2005)
: 레스페스트 디지털 영화제 (2005)
: 시네마코리아 (2006, 일본)
: 오사카아시안영화제 (2006, 일본)
: 제19회 삿포로국제영화제 (2006, 일본)
: 한불영상제 (2006,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