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엄마는 창녀다 Mother is a Whore
|
| |
2009, 드라마, 96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이상우 필름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최필선
각본/감독 : 이상우
촬 영 : 조영직 l 조 명 : 연창흠
미 술 : 정찬호 l 편 집 : 이상우
음 악 : 김미승 l 동시녹음 : 임은혁
배 급 : 드림웨스트픽쳐스 ...more
2011년 3월 31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
|
| |
|
|
|
= CAST =
|
상우/ 이상우
"엄마, 내 피는 똥보다 더 더러워."
에이즈 감염자인 상우는 38살의 노총각이다. 거동이 불편한 엄마를
창녀로 만들고 자신은 포주가 되었다.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 손가락질 받지만 사실 누구보다 엄마를 사랑한다.
에이즈에 대한 강박 속에서도 상우는 몸을 파는 엄마를 보며 깊은 연민을 느낀다. |
|
엄마/ 이용녀
"왜 불쌍한 눈으로 쳐다봐, 나 괜찮아."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엄마. 다리를 다쳐 거동을 못하게 된 이후
창녀가 되었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며 생일에도 몸을 팔겠다는 그녀는 상우가 장가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돈을 버는 것이 꿈이다. |
|
정일/ 권범택
"내가 니 애비였던가."
젊은 여자와 새 가정을 꾸린 상우의 아버지. 상우를 못 본체 하고,
재혼을 해서 얻은 딸 희수가 상우를 만나는 것이 불만이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정일의 가족, 죽어있는 듯
고요한 집에서 그는 히키코모리 아들과 방황하는 딸, 그리고 광신도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
|
희수/ 유애경
"지옥? 이 집이 나한텐 지옥이야!!"
병원에 있는 아빠를 버리고 엄마가 정일과 결혼하자 방황하기 시작한다.
지옥 같은 집에서 아빠로 인정하기 싫은 정일에게 대들지만, 정일의 친아들인 상우에게서는 연민을 느껴 자꾸 다가가게
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