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공책 Notebook from My Mother
 


2018, 드라마, 103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영화사조아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이은경
감 독 : 김성호 l 각 본 : 김민숙
촬 영 : 선상재 l 조 명 : 미상
미 술 : 은희상 l 편 집 : 엄윤주
음 악 : 강민국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아이 엠 ...more

2018년 3월 15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애란 :: 이주실
규현 :: 이종혁
수진 :: 김성은


= CAST =

음식에만 지극 정성인 엄마 | 애란

"잊고 싶은 건 안 잊혀지고,
잊으면 안 되는 건 다 기억이 안나니..."

30년 넘게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살아온 이 시대의 평범한 엄마이다.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친절하지만 자식들에게는 왠지 모르게 차갑게만 대한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가족들을 위해선 낮이든 밤이든 정성스럽게 집밥을 차려주는 엄마이다. 어느 날과 다름없이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애란에게 불현듯 치매가 찾아오고 혹여 자신이 자식들에게 짐이 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희미해지는 기억의 끝자락을 부여잡는다. 하지만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가족에 대한 기억은 점점 잊혀지고, 한 평생 잊고 싶었던 자신의 비밀은 더욱 선명해지게 된다.

삶의 희로애락을 연기하는 명품 원로 배우 | 이주실

1964년 연극 무대로 데뷔 한 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깊고 울림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명품 배우이다. 영화 <명량>, <타워> 등 대작들에 다수 출연해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천만 영화 <부산행>을 포함한 다수의 작품에서 자식 밖에 모르는 어머니 역을 맡으며 평범한 어머니의 삶 속에서 나오는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연기했다. 특히 수 년 동안 꽃동네와 소록도, 동두천 기지촌 봉사 등 사회적인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이주실은 영화 <약장수>에 이어 이번 <엄마의 공책>까지 노인 고독사, 치매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들에 줄곧 출연하며 의미 있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30년 동안 반찬가게를 운영한 명품 손맛을 지닌 엄마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
<부산행><글로리데이>(2016), <퇴마: 무녀굴><약장수>(2015), <왓니껴><명량>(2014), <동창생>(2013), <타워><코리아>(2012), <순정만화><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님은 먼곳에>(2008), <식객><펀치 레이디>(2007), <짝패><야수>(2006) 외 다수

만년 철부지 아들 | 규현

"엄마는 한 번도 날
따뜻하게 안아준 적도 없었어요"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한 가족의 가장이자 엄마에게만은 애정 어린 투정을 부리는 철부지 아들이다. 자신에게만 유독 싸늘하게 대하는 엄마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은 세상 누구보다도 맛있게 먹는 아들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치매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존재를 점차 잊어가는 엄마를 바라보며 복합적인 감정에 휩싸인다. 그러던 중, 엄마가 수십 년간 꽁꽁 숨겨둔 비밀을 알게 되면서 특별한 선택을 하게 된다.

유쾌함과 따뜻함을 지닌 연기파 배우| 이종혁

매 작품마다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벽히 소화해내는 연기파 배우. 뮤지컬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고,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아버지 이미지를 선보여 '국민 아빠'로 등극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대한민국의 흔한 40대 가장이자 철부지 아들 역이라는 맞춤형 배역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왔다. 특히 엄마 역을 맡은 배우 이주실과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현실 모자 케미로 그간 영화 속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름을 전한다.

[Filmography ]
<파일: 4022일의 사육><돼지 같은 여자>(2015), <푸른소금>(2011), <미쓰 홍당무><라듸오 데이즈>(2008), <용의주도 미스 신><바람 피기 좋은 날>(2007), <죽음의 숲>(2006), <미스터 소크라테스>(2005), <말죽거리 잔혹사>(2004) 외 다수

워킹맘 규현의 아내 | 수진

"애들한테 소리지르지 마.
당신 가만 보면 어머니랑 닮았어"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내, 씩씩한 워킹맘이다. 교수가 되려고 노력은 하지 않고 만년 시간 강사만을 전전하며 속을 썩이는 남편 때문에 하루하루 늘어가는 건 잔소리 능력뿐. 불안정한 직업을 가진 남편을 대신해 생활비를 보태려 과외 일을 하고 있다. 시어머니와 남편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신세대 아내이자 며느리이다.

톡톡 튀는 개성파 배우 | 김성은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만능엔터테이너. 인간적인 매력으로 모든 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배우이다. 특유의 톡톡 튀는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철부지 아들 '규현'의 아내이자 하루하루를 씩씩하게 살아가는 워킹맘으로 분해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Filmography ]

영화_ <비정규직 특수요원>(2017), <마강호텔>(2007)
드라마_ [그래도 당신](2012), [살맛납니다](2009~2010), [전설의 고향](2009), [돌아온 뚝배기][누구세요?](2008), [강남엄마 따라잡기][고맙습니다](2007)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