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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비즈니스 다큐멘터리, 85분
12세 관람가
제 작 : 1014픽쳐스
제 작 : 민환기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민환기
촬 영 : 민환기, 이윤택, 윤부희
미 술 : 미상 l 편 집 : 박미선
음 악 : 이상윤 l 동시녹음 : 김인배
배 급 : 인디스토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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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그닷 대표이사, 김진화
"우리가 함께하는 가치가 중요하다"
"작고 소박하지만 손에 잡히는 삶의 변화를 만드는 일, 사회적으로
옳고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는 김진화는 오르그닷 대표이사로서 재고 부담이 적은 기업 간 거래(B2B)사업에
매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립적, 낙관적이며 원칙주의자로서 미래의 불확실성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가치추구형
인물이다. |
| 1976년생. 인터넷과 제조업, 영리와 비영리, 국내외의 경계를 오가며 사회 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온 기업가다. 오르그닷을 비롯한 여러 사회적기업과 비영리 공익 법인 타이드인스티튜트를 공동 설립했다.
사회 혁신 및 디지털 트렌드 전문가로 여러 방송 및 매체에서 활약했고, 활발한 기고와 강연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과 윤리적 패션 등의 사회 혁신적 방법론을 소개해 왔다. 2013년 한국비트코인거래소 코빗(KORBIT)을
공동 설립해 이사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 비트코인 커뮤니티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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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그닷 이사, 김방호
"가치를 함께하는 우리가 중요하다"
"출근 시간이 의미 있는 일을 시작하는 순간이 되도록 하고 싶었다"는
김방호는 김진화와 함께 오르그닷을 설립했다. 오르그닷 자체 브랜드 의류사업의 소비자거래(B2C)를 통해 매출
이익률을 높이고 구성원들을 규합하자고 주장한다. 이해심이 많고, 합리적이며, 유연한 인물로서 현실의 안정이
곧 미래를 보장한다고 생각하는 안정추구형 인물이다. |
| 1978년생. 커뮤니케이션·교류에 대한 관심으로 2004년 엠파스에서 지식검색 서비스를, 2007년NHN에서
네이버 오피스를 담당했다. 2008년 '참 신나는옷'에서 기획실장을 맡았고, 2009년 김진화와 함께 오르그닷을
설립한다. 2012년 김진화 대표 임기가 끝나고 대표이사가 되었으며, 현재까지 패션 산업의 윤리적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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