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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역전 한방을 꿈꾸는 화사한 작전꾼 '지혜'
매번 허당한 실력으로 허탕만 치던 그녀에게
600억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실패는 사치다!라는 모토 아래
영혼까지 끌어 모은 마지막 작전을 시작하는데…

감 독 : 이승준

이승준 감독은 2005년 허진호 감독의 <외출>의 제작부로 일을 시작하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이기 시작한다. 이후, <첫사랑>, <우리동네>, <해운대>, <퀵> 등의 조감독으로 영화 감독을 위한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JK필름에서 제작한 <해운대>와 <퀵>의 조감독을 하면서 엄정화, 설경구, 하지원, 이민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배우들을 만나게 된다. 이렇게 조감독으로 경험을 쌓다 2013년에는 코믹 첩보 액션 장르인 <스파이>의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데뷔하게 된다. <스파이>는 평범한 사람들이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재미있는 소재에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등의 코믹 액션 연기까지 더해져 유쾌한 웃음으로 약 350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고 당시 부진했던 한국 코미디 영화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2023년 10월, 이승준 감독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멀티 엔터테이너 배우 엄정화와 함께 관객들에게 화사한 웃음을 주기 위해 코믹 케이퍼 <화사한 그녀>로 돌아왔다.
한편, <화사한 그녀> 촬영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출연진들은 이승준 감독과의 작업에서 배역의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업 시킨다. 이번 <화사한 그녀> 작업에서 이승준 감독은 배우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며 인물들의 매력을 다채롭게 살려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주려고 했다고 한다. 함께 작업한 엄정화는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이셔서 촬영 때마다 배우들의 연기, 씬 구성처럼 여러 작업에서 배우들에게 포괄적으로 의견을 열어놓고 받아주시는 분이에요.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촬영해서 정말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화사한 그녀>의 본 적 없는 꾼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송새벽, 방민아, 손병호, 박호산, 김재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도 이승준 감독이 촬영 내내 호탕하게 웃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가 맡은 꾼들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줘 만족스러웠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600억 영끌 라스트 작전에서 화사한 꾼 '지혜'와 본 적 없는 꾼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유쾌한 대결을 펼칠 엄정화표 코믹 케이퍼 <화사한 그녀>는 10월 11일 극장에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Film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