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장자의 첫사랑
 


2006, 청춘멜로(하이틴 로맨스)
116분, 12세 관람가

제 작 : ㈜보람영화사
제 작 : 이주익 l 프로듀서 : 진희문
감 독 : 김태균 l 각 본 : 김은숙
촬 영 : 최찬민 l 조 명 : 박건우
미 술 : 보정 l 편 집 : 고임표
음 악 : 이훈석 l 동시녹음 : 이상준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06년 2월 9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100manlove.co.kr

 

출 연
재경 : 현빈
은환 : 이연희


= 시놉시스 =

- 세상이 꿈꾸는 사랑이 있다... [백만장자의 첫사랑]


유언장 : 사랑하는 손자, 재경에게
 

나의 전 재산을 유일한 혈육인 너에게 남긴다. 열 아홉, 주민등록증이 발급되는 날, 널 성인으로 인정하고 모든 재산을 넘기려고 했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다. 그건 바로 강원도 보람고등학교를 반드시 졸업해야 한다는 것! 이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내 재산의 0.1%만 너의 몫이 될 것이다. 잔머리는 굴리지 마라. 자퇴도 안되고, 조기졸업도 안 된다. 지금은 내가 원망스럽겠지만 주어진 과제를 완수하면 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너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할아버지가


주민등록증 = 유산상속?
아니, 졸업장 = 유산상속!
 

건방지고 철없는 재벌3세 재경은 세상에 두려울 것도, 특별한 삶의 목표도 없다. 주민등록증만 받으면 곧 수천억의 유산을 받을 텐데 그런 것들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러나 주민등록증을 받아 든 다음날, 재경에게 청천벽력 같은 할아버지의 유언이 전해진다. 유산을 받으려면 강원도 산골 보람고등학교의 졸업장이 필요하다는 것!


이 세상에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있다니…
 

어쩔 수 없이 시골로 내려간 재경. 이 시골학교를 그만두고도 유산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퇴학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학교 쌈장으로 보이는 명식을 패지만, 재경에게는 퇴학이 아니라 온 마음으로 그를 감싸는 명식이네 따뜻한 밥상이 주워진다. 교장에게 뒷돈을 주며 퇴학을 종용해보지만, 돌아오는 건 교육자의 신념이 담긴 훈계다. 어떤 잘못도 용서해버릴 것만 같은 이곳에서 재경은 꼼짝없이 학교를 다녀야만 하는 것이다.


오만불손 재벌소년, 운명과도 맞바꿀 사랑과 마주치다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재경에게 언젠가부터 같은 반 반장 은환이 자꾸 눈에 띈다. 시간만 나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으는 억척소녀 은환에게 재경은 퉁명스럽게 굴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은환의 존재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온 재경의 가슴 속으로 어느새 스며들더니, 결국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 유산상속을 포기할 수도 있을 만큼 사랑을 지키고 싶은 재경, 과연 이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감 독 : 김태균

감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청춘영화의 장인!

독특한 멜로영화 <박봉곤 가출 사건>으로 주목 받은 이래, 김태균 감독은 청춘영화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었다. 그 출발은 바로 <화산고>. 획기적이고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 후, 강동원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는 주특기인 에너지 넘치는 액션은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애틋한 멜로를 녹여내 전국 250만 관객의 공감을 끌어냈다. 그의 새로운 연출작 역시 청춘영화다. 이번 영화를 준비하면서 두 배우와 함께 웃음과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하는 김태균 감독.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서 그의 더욱 풍부한 이야기와 깊어진 멜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1960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한국영화아카데미 4기 졸업.

[FILMOGRAPHY]

│감독│
2006년 [백만장자의 첫사랑]
2004년 [늑대의 유혹]
2001년 [화산고]
1998년 [키스할까요]
1996년 [박봉곤 가출 사건]

│제작│
<네멋대로해라>(오석근 감독)
프로듀서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첫사랑>(이명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