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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코미디, 107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자파리필름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오 멸
촬영/조명 : 성민철, 오멸
편 집 : 엄윤주, 박찬욱
미 술 : 김성필, 최희열, 이경준
배 급 : 미로스페이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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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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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녀들의 신명나는 싱크로-나이쓰 도전기... [인어전설]
제주 해녀들의 신명나는
싱크로-나이쓰 도전기
그녀들의 우아한 물질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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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에서 수중 공연 일을 하던 전 싱크로나이즈드 국가대표 '영주'(전혜빈)는
제주도 해녀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코치를 제안 받고 제주도로 향한다.
그러나 해녀 대표 '옥자'(문희경)는 행사에 무관심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을 혼란스럽게 하는 영주가 영 못마땅하다.
영주는 자신을 무시하는 옥자에게 자존심을 건 바다 잠수 대결을 신청하게 되고,
이기는 쪽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로 한다.
과연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이며,
제주 해녀들은 무사히 싱크로나이즈드를 배워 공연을 할 수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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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오멸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독립 영화계의 거장 감독. 제주에서 나고 자란 오멸 감독은 제주
4.3 사건을 다룬 영화 <지슬>에서 민족의 아픔을 흑백의 이미지로 담담하면서도 아름답게 담아내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 중 하나인 선댄스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자신만의 확고한 개성과
독보적인 연출 감각을 바탕으로 <어이그 저 귓것><뽕똘><이어도><하늘의 황금마차> 등 바다 냄새 가득한
영화와 <눈꺼풀>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또 한번 제주의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진솔하고 따뜻한 무공해 코미디를 선보인다.
[Filmography]
2018년 [눈꺼풀]
2016년 [인어전설]
2014년 [하늘의 황금마차]
2013년 [지슬]
2011년 [이어도] [뽕똘] [어이그 저 귓것]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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