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의 밤
 


2017,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109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장항준
촬 영 : 김일연 l 조 명 : 미상
미 술 : 최임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메가박스㈜플러스엠 ...more

2017년 11월 29일(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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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진석 :: 강하늘
유석 :: 김무열
아버지 : 문성근
엄마 : 나영희


= 시놉시스 =

- 나는 미치지 않았다... [기억의 밤]

모든 것은 그날 밤 시작되었다!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19일 만에 돌아온 그는
납치된 기간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내 기억조차도…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던 동생 진석
납치 후 변해버린 형을 의심하던 그는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아야만 한다!

 

 

감 독 : 장항준

"퍼즐을 맞추는 듯한 장르적 재미와 쾌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2014년 연말, 합정동의 작은 술자리에서 꾸물꾸물 이어진 상상의 시작은 이러했다. '집을 나간 형이 가출 10여 일 만에 돌아오는데.. 기억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와 생활하는 동생은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된다. 이 남자는 우리 형이 아니다' 밑도 끝도 없는 발칙하고 무책임한 상상. 푸른 곰팡이 포자처럼 흩날리던 공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형체를 드러내며 작은 세포 동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몇 번의 계절이 바뀌던 어느 날, 그 생명체는 내 앞에 서서 나에게 묻는다. '내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한참의 망설임 끝에 대답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운명의 끈은 이어져 있다'라고...

영화 <기억의 밤>은 시간을 잃어버린 '진석'과 청춘을 잃어버린 '유석'의 비극적 이야기이다. '진석'과 '유석',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끈은 이어져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같은 대기의 연결로 이어져 있는 우리는 싫든 좋든 서로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며 살고 있는 것이다. 공존의 시간을 사는 두 남자의 비극적 이야기를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라는 장르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

<라이터를 켜라>, <불어라 봄바람>을 통해 재기 발랄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충무로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장항준 감독. 극장에서 브라운관으로 무대를 넓혀 드라마 [싸인]의 연출과 극본을 맡았던 그는 <귀신이 산다>, <끝까지 간다> 등의 각색 작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스토리를 창조하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 인기 예능 MBC [무한도전]에서 스릴러 특집의 연출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뛰어난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감독으로서 대중적인 신뢰도를 얻었다. 이처럼,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천재 스토리텔러이자 폭넓은 연출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장항준 감독이 9년 만에 <기억의 밤>으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그는 <기억의 밤>을 통해 스릴러의 장르적인 재미를 100% 충족시켜주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물론, 서로를 향한 잔혹한 의심을 시작하는 형제의 감정까지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은 "정말 좋은 작품으로 충무로에 돌아오고 싶었다. 극도의 긴장감과 치닫는 스토리를 담아내야 하는 만큼 많은 공을 들였다. <기억의 밤>은 나에게 다시 한번 '청춘'을 선물해준 작품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Filmography]

2017년 [기억의 밤]
2003년 [불어라 봄바람]
2002년 [라이터를 켜라] 외

각색_<끝까지 간다>(2014) | <귀신이 산다>(2004) 외 다수
드라마_[싸인](2011) 연출/극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