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녀, 칼의 기억 Memories of the Sword
 


2015, 사극 액션, 121분
15세 관람가

제 작 : 티피에스컴퍼니
제 작 : 김현철 l 프로듀서 : 이대희
감 독 : 박흥식
각 본 : 최아름, 박흥식
촬 영 : 김병서 l 조 명 : 신경만
미 술 : 한아름 l 편 집 : 오명준
음 악 : 모그 l 동시녹음 : 한철희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15년 8월 13일(목) 개봉
http://협녀.kr

 

출 연
유백 :: 이병헌
월소 :: 전도연
홍이 :: 김고은
율 :: 이준호


= 시놉시스 =

- 뜻이 다른 세 개의 칼이 부딪친다... [협녀, 칼의 기억]

"검에는 마음이 있다.
그 검을 쥐었던 자가 심어 놓은 마음이다"
  칼이 곧 권력이었고, 천민도 왕이 될 수 있던 혼돈의 시대 고려 말
세상을 바꾸고자 뜻을 모아 민란의 선봉장이 된 세 검객 풍천과 월소(전도연), 그리고 유백(이병헌). 하지만 유백의 배신으로 풍천은 죽고, 월소는 풍천의 아이를 데리고 사라진다. 민란 또한 실패로 끝난다.

18년 후, 유백은 노비의 자식이라는 멸시와 세도가들의 계략에 맞서 살생도 서슴지 않으며 왕까지 떨게 만드는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개최한 무술대회에서 월소를 꼭 닮은 검술을 쓰는 소녀를 발견하고 그 뒤를 쫓는다.

한편, 유백의 배신 이후 두 눈을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던 월소는 홍이(김고은)가 유백의 무술대회에 나가 그와 마주쳤다는 사실을 알고 18년 동안 감춰왔던 진실을 털어놓는다.

"내가 네 아비와 어미를 죽인 원수다. 다음에 만날 때 너와 나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배신으로 엇갈린 세 검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한다.

 

 

감 독 : 박흥식

"액션이라는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며 내 영역을 스스로 확대해보고 싶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조연출을 거쳐 첫 장편 연출작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로 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신인감독상을 거머쥐며 눈부신 데뷔를 한 박흥식 감독. <인어공주>로 16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세계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사랑해, 말순씨>, <미안해, 고마워>, <천국의 아이들>까지 세상을 바라보는 섬세한 시선과 캐릭터의 감정을 탁월하게 포착해내는 세심한 연출력으로 많은 영화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의 메가폰을 잡으며 브라운관까지 장악, 한계 없는 실력파 연출가로 다시 한번 이름을 날렸다. 멜로, 판타지,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해온 그가 이번엔 사극 액션으로 또 한번 스크린에 신선한 역사를 쓰려 한다. "액션이라는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며 내 영역을 스스로 확대해보고 싶었다"고 전한 박흥식 감독은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협녀, 칼의 기억>을 위해 칼을 갈았다. 오랜 시간 시나리오 작업에 공을 들인 그는 검에도 사연이 있다는 설정 아래 칼이 지배하던 시대 고려 말, 피할 수 없는 숙명 아래 놓이게 된 세 검객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아냈다. 특유의 섬세한 감성에 화려한 액션, 강렬한 드라마가 더해져 전에 없던 사극 액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협녀, 칼의 기억>으로 박흥식 감독은 다시 한번 충무로를 깜짝 놀라게 할 것이다.

- 미상

[Filmography]
2015년 [협녀, 칼의 기억]
2012년 [천국의 아이들]
2005년 [사랑해, 말순씨]
2004년 [인어공주]
2001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