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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는게 무서워 마음을 못 주는 남자, 준호

"저는 사랑 연애 이런 게 사람들이 만들어낸 환상 같아요"

섬세한 감정연기와 여심을 뒤흔드는 마성의 미소를 가진 배우 심희섭

2012년 영화 <1999, 면회>로 데뷔한 심희섭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로 자신의 존재감을 오롯이 드러내고 있다. 영화 <변호인>에서 내부고발자 윤중위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사랑의 온도], [작은 신의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번 작품 <메이트>에서는 무거운 현실과 사랑에 서툰 남자의 모습을 누구보다 현실감 넘치게 소화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진 건 마음 하나뿐이라 계속 사랑 하고싶은 여자, 은지

"돈도 펑펑 못 쓰는데, 마음이라도 펑펑 쓰면서 살아야지"

첫 스크린 도전!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배우 정혜성

<메이트>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정혜성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김과장], [맨홀], [의문의 일승]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히 연기력을 쌓으며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우리 결혼했어요],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친근한 매력과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 <메이트>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당당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은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소화시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이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