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파도
 


2005, 코미디, 10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 작 : 허대영 l 프로듀서 : 김성진
감 독 : 추창민 l 각 본 : 조중훈
각 색 : 추창민, 베네딕투스
촬 영 : 백동현 l 조 명 : 박건우
미 술 : 윤주훈 l 편 집 : 장시연
음 악 : 김준석 l 동시녹음 : 이상준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5년 3월 10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mapado.com

 

출 연
건달, 재철 : 이정진
형사, 충수 : 이문식
회장댁:여운계 l 여수댁:김을동
진안댁:김수미 l 마산댁:김형자
제주댁 : 길해연
끝순이 : 서영희 l 성일 : 오달수


= 시놉시스 =

- 엽기 다섯 할매에게 빡세게 당한(?) 두 건달의 무임금 노동 사역기!! [마파도]


실미도보다 빡센 섬 파도에서,
엽기 다섯 할매에게 딱 걸린
두 총각의 무임금 노동 사역기!!
 

160억을 들고 잠적한 한 여자를 찾아, 건달 재철(이정진)과 비리형사 충수(이문식)는 지도에도 없는 낯선 섬, 마파도로 잠복근무에 들어간다. 섬 전체 인구 5명, 구성 성비 100% 여자, 공동 생산, 공동 분배, 공동 사역, 공동 소유의 체계로 돌아가는 이상한 섬 마파도. 그들은 이 곳에서 뜻밖의 강적과 맞닥뜨리니, 바로 20년간 남자 구경 한번 못해 본 다섯 할매들이었다! 순박한 얼굴을 하고선 두 남자를 하늘이 내려주신 특별한 선물이라 생각하는 엽기 할매들. 이렇듯 할매들의 가공할 내공(?)은 다음 배가 들어오는 일주일간 오도가도 못 하게 된 두 남자의 섬생활을 악몽으로 만들기에 충분한데…

얼결에 고양이 앞에 쥐 신세로 전락해버린 두 남자는, 과연 할머니들의 온갖 유혹(!)과 시련을 견뎌내고 자신들의 임무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인가?

 

 

각색/감독 : 추창민

<마파도>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크게 숨 한 번 쉬고 갈 수 있는 쉼표 같은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 강팍한 삶에서 영화만이라도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안식을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억지스런 웃음으로 관객들을 고문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오는 웃음, 영화를 보고 난 뒤에도 미소짓게 만드는 영화의 힘으로 관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다. 두 집단이 대립하며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유쾌하고 따스한 인간애를 표현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단편 <사월의 끝>을 통해 다수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추창민 감독은 <태양은 없다>와 <죽이는 이야기><행복한 장의사>의 조연출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추창민 감독의 입봉작인 <마파도>에는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함을 전달하고 싶어하는 그의 감성이 녹아있으며, 한 컷 한 컷에 감독의 고민과 정성이 담겨 있다. 촬영 전 기획 회의 때부터 스텝들에게 매일 산더미 같은 숙제를 내줘 '담임 선생님'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추창민 감독은 현장에서도 '한 번 더!'를 외치기로 유명하다.

- 1966년 대구 출생. 대구대학교 졸업.

[FILMOGRAPHY]

2004년 [마파도] 극영화 데뷔작.

2000년 단편 [사월의 끝]
- 제19회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초청
- 제29회 휴에스카 국제 단편영화제 상영 (스페인, 2001)
- 제31회 탐페레 국제단편 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2001, 핀란드)
- 제4회 부천 국제 영화제 한국 단편 부문 상영 (2000)

1999년 [행복한 장의사] 조감독
1998년 [태양은 없다] 조감독
1998년 [죽이는 이야기] 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