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모이
 


2019, 드라마

제 작 : 더 램프
제 작 : 박은경 l 프로듀서 : 윤서영
각본/감독 : 엄유나
촬 영 : 최영환 l 조 명 : 김호성
미 술 : 채경선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조영욱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19년 1월 9일(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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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김판수 :: 유해진
류정환 :: 윤계상
조갑윤 : 김홍파
임동익 : 우 현
구자영 : 김선영
민우철 : 민진웅
류완택 : 송영창
우에다 : 허성태
김덕진 : 조현도
김순희 : 박예나
봉두 : 조현철
춘삼 : 이성욱


= 시놉시스 =

- 말과 마음을 모은 우리말 사전... [말모이]

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되다.

 

 

감 독 : 엄유나

감시와 탄압이 극악했던 일제 강점기에 무려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말과 글을 지키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조선어학회'가 완성한 우리말 사전 원고에는, 전국 각지에서 우리 말과 글을 모아서 보내온 수많은 이름 없는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우리말과 글이 금지되었던 때, 불가능할 것만 같던 우리말 사전을 완성하기 위해, 각자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함께 했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느꼈던 감동을 온전히 영화에 담고 싶었다.

영화 '말모이'를 통해 현실이라는 장벽에 부딪혀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의 온기가 전해지기를. 그래서 험한 세상을 가까스로 혼자 버티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개를 돌려보면, 함께 걸어갈 사람이 옆에 있다고.

- 미상

[Filmography]

2018년 [말모이] 연출
2017년 [택시운전사]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