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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하나면 OK! 남편까지 키우는건 NO!
완벽한 싱글 워킹맘_ 미연

"고미연 없으면 방송국 안 돌아가지~"

러블리한 로코퀸에서 현실적인 워킹맘으로 완벽 변신_ 김하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그간 다양한 역할을 통해 대한민국 대체불가 캐릭터들을 선보여 온 배우 김하늘. <나를 잊지 말아요><7급 공무원><6년째 연애중>에 이어 드라마 [공항가는 길] [로드 넘버원] [신사의 품격]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나가고 있다. 2011년 <블라인드>로 대종상 영화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장르불문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메이킹 패밀리>에서는 20년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배우로서의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준다. 일에 있어서 열정적이고 때론 억척 같은 커리어우먼이자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외모까지 완벽한 자유로운 영혼의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아티스트_ 주리옌

"내가 말했지, 아빠 아니래도!"

여심을 흔드는 중국 최고의 스타_ 이치정

홍콩의 싱어송라이터로 다수의 음반 상을 휩쓴 이치정은 2010년 스크린 데뷔작 <세월신투>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판빙빙과 함께 출연한 <일야경희>가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일으키며 이치정은 중국 내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5년엔 다시 한번 판빙빙과 호흡을 맞춘 제작비 500억원의 대작 [무극천]이 중국에서 역대 최고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톱스타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치정은 이번 <메이킹 패밀리>에서 한국의 톱 여배우 김하늘의 만남으로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 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혼자 하는 해외여행부터 중국어까지, 미션 임파서블!
아빠만 빼고 다 가진 우월한 유전자_ 태봉

"저의 생부는 누구입니까?"

중국에서도 한류스타로 성장한 국민 귀요미 _ 문메이슨

영화는 물론 예능, CF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태어나자마자 모태스타로 등극한 문메이슨. <아기와 나> 첫 촬영 당시 첫 돌도 지나지 않았던 문메이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중국에서 역시 모델로 활동하며 꼬마스타로 한류 열풍을 일으킨 문메이슨은 이번 <메이킹 패밀리>에서 천진난만하지만 생부를 찾기 위해 해킹을 하고 홀로 출국을 감행하는 등 영리한 '태봉'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다. 특히 자신을 외면하는 생물학적 아빠 '리옌(이치정)'의 마음을 얻어 자신의 진짜 가족을 만들고 싶어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문메이슨은 이번 영화를 통해 더 이상 귀엽기만 한 아기가 아닌 앞으로 배우로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아역 배우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