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좀비만화 MAD SAD BAD
 


2014, 3D 옴니버스, 116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KAFA FILMS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14년 5월 15일(목) 개봉
facebook.com/madsadbad3d

 

출 연


= 시놉시스 =

- 3인의 감독, 3가지 3D 이야기! [신촌좀비만화]

"도와줘..." 그리고 "죽여줘..."
  학교도 적응하지 못하고 취업에도 관심 없는 고등학생 '승호'(이다윗)는 오로지 인터넷 사령카페에 빠져, 스마트폰 단체톡 멤버들하고만 이야기를 나눈다.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짝사랑하는 '여우비'(손수현)와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여우비'는 단체톡에 폭언을 남기고 사라져 다른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서 도착한 메시지, "도와줘…" 그녀의 절박한 메시지를 받은 '승호'는 또 다른 멤버인 '비젠'(박정민)과 함께 그녀를 돕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도착한 그녀의 두 번째 메시지 "죽여줘…"

두 소년은 '여우비'를 구하기 위해 신촌으로 향하는데…

신촌 사령카페 살인사건을 다룬 충격적 실화!
  <유령>은 지난해 세상을 발칵 뒤집은 신촌 사령카페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이 사건은 가상과 현실을 혼돈한 10대 청소년들이 인터넷 단체톡에서 만난 친구를 위해 벌인 살인사건이다. 실화라고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을 리얼하게 재구성한 류승완 감독은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사이버 세계 안에서만 사는 요즘 청소년의 세상으로부터의 소외, 그리고 가상세계에 대한 집착을 표현하는 데 3D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2014년 라이징 스타 '이다윗, 박정민, 손수현'의 시너지
 

<유령>에는 이다윗, 박정민, 손수현이라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2014년 라이징 스타가 참여한다. <더 테러 라이브>, <명왕성>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이미 많은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무서운 연기력을 가진 이다윗과 <파수꾼>으로 데뷔해 <전설의 주먹>, <들개> 등의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급부상 하고 있는 박정민이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혜성같이 나타나 광고계를 장악한 모델 손수현이 <유령>으로 첫 스크린 연기 도전에 나선다.

젊은 청춘 배우 세 명을 캐스팅한 류승완 감독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의 이다윗과 강한 에너지를 가진 박정민. 그리고 손수현의 첫 스크린 도전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각각의 배우들에 대해 애정 어린 소감을 말했다.


곽도원, 안길강, 박두식 등 연기파 카메오 합세!
 

<유령>에 라이징 신인스타들을 주연으로 캐스팅해 활력을 불어넣었다면, 연기파 선배 배우들은 카메오로 출연하면서 영화를 더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

류승완 감독과 각각 <베를린>, <부당거래>에서 인연을 맺었던 곽도원, 안길강이 주인공 승호(이다윗)의 학교 담임선생님과 아버지로 출연해 승호를 더욱 가상세계로 도피하게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전설의 주먹>에서 윤제문의 아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또 한 명의 라이징 스타 박두식과 <특수본>, <나의 결혼 원정기>를 연출한 황병국 감독도 카메오 출연한다.


승호 | 이다윗

"도와주고 싶어. 진심으로"

사령카페 단체톡에 빠져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승호'는 그곳에서 짝사랑하는 '여우비'와 대화하는 게 큰 즐거움이다. '여우비'의 절박한 부탁에 '승호'는 이번 일만 해결되면 어쩌면 그녀와 사귈 수도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부푼다.
 

이다윗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에서 주인공 미자(윤정희 분)의 손자로 나오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는 이다윗은 <유령>에서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이지만 여우비와 채팅할 때만큼은 병적인 집착과 초조함을 보이는 리얼한 연기를 보인다. <유령>은 그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Filmography
더 테러 라이브(2013), 명왕성(2012), 최종병기 활(2011), 고지전(2011), 시(2010)


비젠(보현) | 박정민

"여우비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 말을 받아줬어"

사령카페 단체톡에서 '비젠'이라는 아이디로 활동 중인 '보현'. 현실에선 학교 친구들로부터 폭력을 당해도 아무런 힘을 쓸 수 없는 왕따 학생이다. 하지만 채팅 방에서 만난 '여우비'는 현실의 친구들과는 달리 그의 말을 유일하게 들어준 친구이다. 그래서 '여우비'의 절박한 부탁에 망설임 없이 나서기로 한다.
 

박정민은 사회적으로 큰 충격과 논란이 있었던 신촌 사령카페 살인사건을 가해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왕따 캐릭터의 정서를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연기의 초점을 맞췄다고 말한다. 또한 극 중 캐릭터 표현을 위해 렌즈가 두꺼운 안경을 쓰고 나왔던 박정민은 '좋아하는 감독님 앞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앞이 안 보여 정말 힘들었다'며 숨은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박정민은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금까지 활발하게 영화 <전설의 주먹>, <감기>, <들개>와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Filmography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2014), 피 끓는 청춘(2014), 들개(2014), 감기(2013), 전설의 주먹(2013), 파수꾼(2011)


여우비 | 손수현

"내가 누군진 아니?"

예쁜 프로필 사진으로 사령까페 단체톡 남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여우비'. 회원들과의 다툼으로 단체톡 방을 나온 후, 방장 '승호'에게 도와달라며 절박한 부탁을 하게 된다.
 

지난해 혜성같이 등장해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며 광고계를 장악한 손수현은 '버스커 버스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CF와 화보 위주의 모델로 활동하던 그녀가 <신촌좀비만화>를 통해 첫 번째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그녀는 "촬영 전날 잠도 못 자고, 당일 아무 것도 못 먹을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며 생애 첫 영화 촬영 소감을 남겼지만, 류승완 감독은 "신인답지 않은 강단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평했다. 많은 사람이 손수현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는 그야말로 2014년 핫 아이콘이다.

Filmography
뮤직비디오 왁스 - Coin Laundry(사랑한 적도 없는)(2014), 뮤직비디오 버스커 버스커 - 처음엔 사랑이란 게(2013), 뮤직비디오 대성 - 우타우타이노발라드(2013)

 

 

감 독 : 류승완 RYOO Seungwan

"3D는 현실을 입체로 묘사할 때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베를린>, <부당거래> 등의 영화를 통해 장르영화의 대표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류승완 감독이 도전하는 3D 영화에 대한 영화 팬들의 관심이 크다.

류승완 감독은 3D라는 새로운 매체환경에 대한 호기심,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제작 환경 그리고 KAFA의 최익환 원장과 한지승, 김태용 두 감독에 대한 신뢰 때문에 KAFA 3D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신촌 사령카페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유령>은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 빠진 청소년들의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졌다. 류승완 감독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서, 영화를 통해 이런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지고 있는 지금 세상과 10대에 대해 알고 싶었다"며 연출이유를 밝혔다.

<유령>은 학교에서는 적응하지 못하고 사이버 세계 안에서만 사는 요즘 청소년들의 세상과의 소통 그리고 감정을 3D로 표현해낸 영화. 류승완 감독은 첫 3D 작업에 대해 "'3D=판타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히려 반대로 현실에 3D 카메라를 가져다 놨을 때 관객들이 훨씬 큰 감정 몰입과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실화를 3D 영화로 만든 의도를 설명했다. 특히 이 영화에서 주인공들의 주된 소통 매체이자 사건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단체톡'의 이미지와 문자가 3D로 적극 활용,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연결을 잘 표현하였다.

류승완 감독은 이번 영화를 "나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의 답이 되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소개한 뒤, "3D 영화를 만들 기회가 또 생긴다면 언제든 달려들 생각이 있다"며 3D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Filmography]
베를린(2012), 부당거래(2010),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2008), 짝패(2006), 주먹이 운다(2005),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피도 눈물도 없이(2002), 다찌마와 리(2000),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