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토크 Love Talk
 


2005,감성멜로,119분,18세 관람가

제 작 : LJ필름
제 작 : 이승재 l 프로듀서 : 윤일중
각본/감독 : 이윤기
촬 영 : 최진웅 l 조 명 : 이종국
미 술 : 김선주 l 편 집 : 함성원
음 악 : 김정범 l 동시녹음 : 김성달
투자/배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5년 11월 11일(금) 개봉
홈페이지 www.love-talk.co.kr

 

출 연
써니 : 배종옥
영신 : 박진희
지석 : 박희순


= 시놉시스 =

- 사랑 때문에 아픈 당신을 위한... [러브토크]

사랑했지만 사랑을 잃어버린 세 남녀,
낯선 도시에서 만나다

[사연을 품은 채 타인의 도시에서 살아가는 세 남녀]
 

화려함과 퇴폐가 공존하는 L.A 다운타운에서 마사지 샵을 경영하며 혼자 살고 있는 써니. 지석은 헤어진 연인이 살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뚜렷한 목적 없이 이곳에 와 써니 집 위층에 세를 든다. 한편, 지석의 옛 애인 영신이 '헬렌 정'이라는 가명으로 이 도시에서 심야 라디오 방송 '러브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써니는 마사지 샵 청원 경찰인 랜디와, 지석은 클럽 댄서인 앨리스와, 그리고 영신은 같은 학교 유부남 선배와 각각 공허한 만남을 유지한다. 그렇게 세 사람은 낯선 도시의 어느 여름을 맞는다.


[써니&영신 ; 대화를 시작하다]
 

어느 날, 써니는 심야 라디오의 '헬렌 정'이 진행하는 방송 '러브토크'를 듣다가 무심코 전화를 들게 된다. "나에게도 할 이야기가 있는지..." 가볍게 시작된 전화 대화. 이 대화가 이어지면서, 진행자 영신은 이제까지 남들의 사랑을 상담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사랑에 대해서는 제대로 되짚어 본 적이 없음을 깨닫고, 청취자 써니는 자기를 모르는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비로소 마음을 열어보인다.


[영신&지석 ; 우연히 만나다]
 

8년 전 헤어진 지석과 영신은 오랜 시간이 지나 지구 반대편 낯선 도시의 어느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이 뜻밖의 만남은 지난 날 포기하고 체념했던 서로의 대한 기억을 환기시키고 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지석&써니 ; 연민을 느끼다]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주길 바라는 랜디를 냉정하게 밀어낸 써니, 그리고 영신과의 재회로 마음이 혼란스러워진 지석. 나눠 쓰는 한 공간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외로운 상태를 알아보면서 연민을 느낀다.


[그리고 ; 세 사람이 모인 어느 파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자신의 집에서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던 써니는 지석을 초대하고, 지석은 영신과 함께 파티에 참석한다.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품은 채 마주한 옛 연인 지석과 영신, 그리고 '러브토크'로 만났다는 사실을 모른 채 만나게 된 써니와 영신. 그들이 함께 하는 파티의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각본/감독 : 이윤기 Lee Yoon Ki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되묻고 싶었다."

데뷔작 <여자, 정혜>에서 평범한 여자가 느끼는 일상의 외로움과 상처에 대한 기억, 새로운 사랑의 기운으로 인한 내면의 변화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이윤기 감독. '여성감독보다 더 섬세한 감성'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출력'으로 국내외 평론가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러브토크>는 그가 미국 유학시절에 만나고, 보고, 들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이미 오래 전에 시나리오 작업을 해놓았던 작품. 첫 번째 영화에서는 상처를 지닌 평범한 여자의 미세한 감정을 집요하게 따라갔다면, 두 번째 영화에서는 인물 간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정서적 교감과 소통으로 그 관심을 이어간다. 인물들의 미세한 표정, 섬세한 동작으로 감정적 긴장을 만들어내는 그의 연출력은 여전히 빛을 발한다.

사랑을 꿈꾸고 원하면서 소통이 서툴고,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그래서 엇갈리고 체념하는 것에 익숙한 세 남녀를 만나게 될 영화 <러브토크>. 세 인물 각자가 힘든 사랑을 한 후에 겪는 내면변화와 그들 사이의 미묘한 교감을 이국적이고 모던한 영상으로 그린 '이윤기식 멜러'이다. 일반 멜러의 '사랑'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인생과 인간'에 대한 깊이, 그리고 결코 버리지 않는 '희망과 위로'가 우리의 진심과 소통하며 또 한번 특별한 여운을 전할 것이다. ...연출의 변

- 미국 USC 경영학과 졸업
- 제1회 서울 단편 영화제 우수 작품상 <경멸> (김진한 감독) 프로듀서
- 뮤직 비디오 <약속> (이재용 감독, 가수 김범수) 프로듀서
- 제2회 서울 단편 영화제 본선 진출작 <우리 시대의 사랑> 연출
- <경멸> 프로듀서(감독 김진한. 제1회 서울 단편 영화제 우수 작품상)
- 제2회 좋은 영화 시나리오 당선 <러브토크> (삼성 영상 사업단, 시네마 서비스 주관)

[Filmography]

2005년 [러브토크] 각본/감독
2005년 KBS-TV HD 문학관 '내가 살았던 집' (The hard goodbye) 연출
2004년 [여자, 정혜] 감독 데뷔작
1989년 [비오는 날의 수채화] (곽재용 감독, 청기사 그룹) 조감독
1992년 [비처럼 음악처럼] (안재석 감독, 산영필름) 조감독
1996년 [지독한 사랑] (이명세 감독, 씨네2000) 조감독
1995년 단편 [우리시대의 사랑]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