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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강윤성
"따뜻한 휴먼을 바탕으로 코믹과 액션을 버무렸다!"
<범죄도시>에서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 폭발적인 액션, 흡입력 있는 전개를 담아내며 관객들의 호평은
물론,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 제18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영화제를 휩쓸었던 강윤성 감독이 2년 만에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으로 돌아온다.
그는 "조직의 보스이지만 따뜻하고, 정직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인물의 이야기에 주목했다"며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강윤성 감독은 원작 웹툰 [롱리브더킹]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특유의 위트 있는 연출력을 더하며 <범죄도시>와는 결이 다른 초특급 오락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생생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데 탁월한 감각을 지닌 강윤성 감독은 주먹판에서 선거판으로 뛰어든
'장세출'의 당선을 두고 펼쳐지는 인물들 간의 협력을 담아내며 작품에 특별한 재미를 불어넣었다. 이렇듯
강윤성 감독의 더욱 깊어진 연출력으로 완성시킨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2019년 6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이다.
[Filmography]
2019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2017년 [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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