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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랑 사이 함정에 빠진, '도하' | 장동윤

"돌아올 봄날처럼 널 기다려"

요즘 세대의 연애 보여주는 현실감 돋는 연기!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배우 장동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은 장동윤이 장거리 연애 중인 사회초년생 '도하'를 연기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일과 사랑 모두 잡고 싶은 요즘 세대의 이모저모를 현실감 있게 보여줘 또래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태인' 역의 박유나 배우와 함께 달달 케미를 자랑하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과시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작품을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그가 영화 <롱디>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민이 비밀로 발전한, '태인' | 박유나

"딱 5곡만 만들고 멋지게 컴백할게! 오케이?"

시원한 매력으로 싱그러운 설렘 UP!
걸크러시 캐릭터의 대명사 배우 박유나

신인 가수로 변신한 박유나가 <롱디>에서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전작들을 통해 '만찢녀' 비주얼을 자랑했던 그가 이번 영화에서 홍대 여신 계보를 잇는 '우주최강 입덕여신'으로 변신해 덕후몰이에 도전한다. 특히 '도하' 역의 장동윤 배우와 함께 싱그러운 시너지를 발휘하며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원하고 호방한 매력을 보여준 그가 <롱디>에서 현실적인 걱정으로 고민하는 청춘의 모습을 어떤 방식으로 묘사할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일? 사랑? 제일 중요한 건 나!, '제임스' | 고건한

"오늘 크레이지 파티! 여자친구는 잊어버리라고!"

단단한 내공 지닌 신스틸러 배우 고건한

출연 작품마다 숨길 수 없는 존재감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고건한이 <롱디>에서 인기절정 인플루언서로 변신했다. '도하'를 연기한 장동윤과 벌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완벽한 코믹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찰진 케미를 자랑했다.

일과 사랑은 모르겠고 내 마음대로 할래!, '가은' | 이시우

"근데요, 저 한 번 안 만나볼래요?"

거침없이 성장하는 배우 이시우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이름을 알린 이시우가 <롱디>에서 4차원 매력을 가진 '가은'을 연기했다. <롱디>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 그는 엉뚱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