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왕자 Little Prince
 


2008, 휴먼 드라마, 93분
12세 관람가

제 작 : 피플&픽처스
공동제작 : 앤알커뮤니케이션
제 작 : 신승기 l 프로듀서 : 김지선
감 독 : 최종현 l 각 본 : 임진평
촬 영 : 김홍민 l 조 명 : 윤경현
미 술 : 장춘섭 l 편 집 : 권기숙
음 악 : 이재진 l 동시녹음 : 변희철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08년 1월 17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littleprince08.co.kr

 

출 연
종철 :: 탁재훈
영웅 :: 강수한
선옥 :: 조 안


= 시놉시스 =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약속... [어린왕자]

2008년 1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남자(?)의 가슴 찡한~ 우정이 시작된다!

"나 이제… 희수 냄새가 기억나지 않아…"
 

영상에 소리를 입히는 폴리 아티스트 '종철'(탁재훈). 늘 일에만 열중해 온 그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아내와 아들에게 소홀해져 버렸다. 여름 휴가 조차 함께 하지 못한 그에게 결국 아내 희수는 화를 내며 아들 은규와 함께 홀로 휴가를 떠나버린다. 모든 게 귀찮았던 종철은 일을 핑계 삼아 녹음 작업 중에 걸려온 아내 희수의 전화를 받지 않고 그냥 꺼 버리고 마는데…


"아저씨 발소리만 들어도 다 알아요…쿠크응 쿠크응"
 

선옥(조안)과 함께 마트에 장보러 온 영웅(강수한)은 주차장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로 '종철'을 만나다. '종철'은 '영웅'을 걱정하며 다가오지만 '영웅'은 자동차 엉덩이가 다쳤다는 엉뚱한 소리만 남긴 채 쓰러져 버린다. 놀란 '종철'은 아이를 끌어 안고 그때 마침 이 광경을 목격한 '선옥'에게 유괴범으로 몰리는데… 이렇게 이들의 악연은 시작된다.


"그 녀석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잠시라도"
 

영웅이가 놔두고 간 철갑상어를 돌려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영웅'이의 병실을 찾은 '종철'. 같은 병실에 있는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신나게 소리를 만드는 '영웅'을 보며 '종철'은 괜히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설픈 '영웅'을 대신해 동화책에 나오는 동물들의 소리를 흉내 내는 '종철', 그런 그를 '햄버거 아저씨'라 부르는 '영웅'은 그에게 '친구'하자며 다가온다. 까칠한 이 남자에게 친구하자며 다가오는 엉뚱한 이 녀석, 서로 상처를 안고 있는 두 사람은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감 독 : 최종현

"각박한 세상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었다"

<나의 결혼 원정기>의 각본과 조연출을 맡아 충무로에 데뷔한 최종현 감독은 러시아의 명문 대학 '러시아 국립학교'에서 공부한 영화학도이다. 외국 학생의 입학을 한번도 허락한 적 없었던 학교의 전통을 깨고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그는 <맑은 마음> <할머니> <사계> 등 여러 단편영화를 통해 그 실력을 갈고 닦아 영화 <어린왕자>로 첫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영화 <어린왕자>를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이 공존하는 따뜻한 세상의 모습을 그려내고자 했다며 연출의 변을 남기기도 했다. 21세기 현재, 마음의 상처를 간직하고 사는 어른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이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줄 영화 <어린왕자>는 2008년,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 미상

[FILMOGRAPHY]

2008년 [어린왕자] 감독
2005년 [나의 결혼원정기] 각본 및 조연출

단편: <사계>(1998) / <할머니>(1996) / <맑은 마음>(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