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서 만든 다큐 What Do You Do?
 


2009,다큐멘터리,92분,전체관람가

제 작 : 알만한 사람들
기 획 : 김형석 l 프로듀서 : 홍성준
감 독 : 김모모, 고달우
각 본 : 고달우
촬 영 : 고달우, 김모모
편 집 : 고달우, 김모모
배 급 : 영화사 진진 ...more

2009년 12월 17일(목) 개봉
cafe.naver.com/joafilm

 

출 연


= 시놉시스 =

- 길거리 밴드의 야생 다큐멘터리... [좋아서 만든 영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 내가 좋으면 그냥 가는 거야!"
  밴드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그냥 저흰 좋아서 하는 건데요"라고 대답해 팀명을 정한 '좋아서 하는 밴드'. 음악이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길거리에서 어쿠스틱 음악을 들려주던 이들은 서울, 제천, 부산 등 전국으로 초대받지 않은 투어를 떠난다.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서 시작했지만 그 일이 항상 행복한 것만은 아님을 깨닫게 되는 멤버들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고, 서로 간에 갈등도 일어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하지만 결코 쉽게 이룰 수 없는 현실에 대한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 시작된다.

 

 

감 독 : 고달우 Go daloo

"때로는 허술하게, 때로는 약간의 빈틈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까이 만드는 것 같다. 완벽하지 않아 매력 있는 그들의 음악과 부족한 듯 보이는 우리의 영화는 결국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켜켜이 쌓아 져 온 1년의 고백이다."

장 뤽 고다르에 대한 애정의 뜻을 담아 '고달우'라 예명을 지었다. 학생 시절 <우리가 행복해지기까지>라는 중편을 만들며 영화 작업에 매료된 뒤,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으며 여러 단편 작업을 거쳐 영상 계통에서 '일'을 시작했다. 2008년 장편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잘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 두었지만 준비하던 영화가 엎어지게 되고 기분전환 겸 '좋아서 하는 밴드'의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과연 '좋아서 하는 일을 한다고 행복한 것일까?'라는 질문은 자신에게 향한 질문이었지만, 밴드에게 질문을 던지며 여행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것이 그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었다. 얼마 전 새로운 회사에 취직해 다시 투잡족이 된 고달우 감독은 밥벌이와 창작활동의 균형 감각으로 틈틈이 <좋아서 만든 영화>를 잇는 두 번째 작품을 준비 중이다.

KBS 주최 제7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일반 부문 수상
문화관광부 제2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2000년 <우리가 행복해지기까지> (60min, DV)
2001년 <콜라> (20min, DV) 2002년 <코끼리 실종사건> (15min, 16mm)
2006년 <김진배씨 이사하는 날> (19min, 16mm)
2008년 장편 '아빠들'을 제작하려다 삐끗, <좋아서 만든 영화>를 소 뒷걸음 치다 쥐 잡듯 만들게 됨
현 영상 생산직으로 밥벌이 중

감 독 : 김모모 Kim momo

"좋아서 하는 일을 한다고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어차피 항상 행복할 수 없다면 그나마 재미있는 일을 하는 게 행복에 가까운 거 아닐까?"

소설 속 주인공 '모모'를 좋아해 '김모모'라고 예명을 지었다. 고달우 감독의 고등학교 1년 선배로, 그와 함께 <우리가 행복해지기까지>를 만들었으며 2008년, 다시 고달우 감독의 꼬드김에 넘어가 <좋아서 만든 영화>의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좋아서 만든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더라도 밥벌이의 끈을 놓지 않고 직장인으로 살아가겠다는 김모모 감독. 며칠 밤을 세워가며 편집을 했지만, '좋아하는 것'을 하기에 행복했다는 그는 앞으로도 인간적이고, 현실감이 느껴지는 작품들을 만들겠다는 포부 아래 다음 작품을 준비 중이다.

2000년 <우리가 행복해지기까지> (60min, DV)
2002년 <모범시민 K> (10min, 16mm)
2008년 고달우의 꼬드김에 넘어가 덩달아 <좋아서 만든 영화> 낚여서 만듦
현 영상 생산직으로 밥벌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