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벼운 잠 A Light Sleep
 


2008, 드라마, 93분, 15세 관람가

제 작 : JS시네마
제 작 : 이주생 l 프로듀서 : 김진남
감 독 : 임성찬
원 안 : 신수영 l 각 본 : 신현정
촬 영 : 석형징 l 조 명 : 장태현
미 술 : 김윤희 l 편 집 : 함성원
음 악 : 권세영 l 동시녹음 : 최재호
배 급 : 키노-아이 ...more

2008년 10월 23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kino-eye.co.kr

 

출 연
열린 :: 최아진
최수 :: 홍아름
주고 :: 윤 찬
홍식 :: 임형국


= 시놉시스 =

- 소녀에게 허락된 소박한 자유... [가벼운 잠]

편안한 잠을 갈망하는 한 소녀의 성장통.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방황, 그리고 선택..
 

이열린. 고등학교 2학년.
그 아이도 2년 전까진 다른 아이들과 같이 평범하고도 다채로운 빛깔의 시간을 살았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한꺼번에 돌아가시는 바람에 아직 너무 어린 동생 '다린'과 둘만 덩그러니 세상에 남겨진다. 그렇게.. 그때까지와는 다른 열린의 삶이 시작된다. 그리고 지금은 그로부터 2년이 흐른 뒤다.

열린은 잠이 오지 않아 가끔 약을 먹는다. 늘 피곤한데도 잠을 잘 수가 없다. 그 좋아하던 잠을 자고 싶은데, 그저 편안히 자고 싶은 게 소망인데, 쉽게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주고는 수진의 주선으로 미팅에서 만났다. 언제나 다가오지 않고 맴돌기만 하는 열린에게 주고가 성큼 다가간다. 평범하지만 예쁜 데이트도 한다. 그러나 더 알고 무엇이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은 결국 꺼내지 못하고 망설이는 주고와, 자신을 다 보여주지 않으려는, 못하는 열린..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베풀고 나면, 그 뒤엔 더 힘들게 수습하고 감당해야 하는 현실이 남을 뿐…

 

 

감 독 : 임성찬

"우리 시대의 그늘 속에 살아가고 있는 한 소녀의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 아이가 꿈꾸고 바랬을 소박한 희망과 사랑에 대한 갈망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그 아이의 존재감을 찾아주고 싶었습니다."

장산곳매 2기 출신. 단편영화 <해 아래 햇살>로 제2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최우수상 수상.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과 관객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인디포럼 관객상까지 수상하며 영화제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에게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다. 또한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인간의 농밀한 심리를 담담하게 그리는 그만의 연출력을 쌓아왔다. 그의 첫 장편영화 <가벼운 잠>은 소녀가장의 이야기를 과장되지 않고 담백하게 그려내 그간 쌓아온 그의 연출 내공의 빛낼 예정이다.

- 1968년 출생. 前 영화제작소 장산곶매 2기. 서울예대 영화과 졸업.

[FILMOGRAPHY]

2008년 [가벼운 잠] 연출

1999년 [해 아래 햇살] 35mm, 20분, 연출
: 2000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민송상) 수상
: 인디포럼2000 관객상 수상

1994년 [두밀리의 가을 운동회] S-VHS, 15분, 연출
1991년 [산재왕국의 안전제일] S-VHS, 30분, 연출
1998년 [꿈만 깊다] 16mm, color, 20분, 연출
1996년 [0과1] 16mm, color, 30분, 연출
1991년 [닫힌 교문을 열며] 16mm, color, 93분, 조연출
1990년 [90년 보통 사람들] 16mm, b&w, 45분, 연출
1989년 [사랑해요 선생님] 8mm, color, 16분, 연출
1989년 [철새의 둥지] 8mm, color, 18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