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st =
"내 앞에서
단 한 사람의 생명도 앗아갈 수 없다"
상우 ....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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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강인함과 예리함, 육체적 민첩함, 굽힘없는
의지까지...
소방관으로서 투철하고 완벽한
동시에 정의감과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인물.
함께 불을 진압하다 희생된 동료 인수의 죽음
후 위기를 맞는다.
그런 그에게 닥친 의문의
연쇄방화. 그의 눈빛이 흔들린다. |
Profile
대사 한 마디 없이 눈빛과 표정만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외모와 대사, 연기의 스케일까지 그의 무대는
스크린조차 좁다. <남부군>, <테러리스트>,
<유령> 등 작품이 입증하고 관객이 확인한 액션의
히어로. <유령>으로 2000년 대종상 남우주연상 수상을
비롯, 청룡 영화제,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12회 수상에
빛나는 한국 영화의 대표 스타. 액션 블록버스터에 그 이상의
주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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